광복 직후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등 조선인 귀환자 수천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진상규명에 힘써온 한영용 우키시마호 희생자 유족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4세.우키시마호는 광복 직후 재일 한국인 귀환자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일본 해군 수송선이다. 1945년 8월 22일 아오모리현 오미나토항을 출발해 24일 교토 마이즈루항 인근에서 선체 폭발로 침몰했다.당시 일본 정부는 우키시마호가 해저 기뢰를 건드려 폭침했고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