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며 별 관측해요"…21일 밀양서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
경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21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9일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천체관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객들은 사전 예약이나 이용료 없이 누구나 망원경을 활용해 자유롭게 별을 관측할 수 있다.오후 7시부터 세 차례에 걸쳐 10분간의 별자리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문가 설명을 듣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다.김경민 시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