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방선거 전 통합 '사실상 불가'…"재정 분권 전제돼야"

최근 전국 각 시도에서 6월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부산시와 경남도의 지방선거 계기 통합단체장 선출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양 시도가 통합단체 출범 시점을 2028년으로 늦추는 독자적인 로드맵을 확정하면서다.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는 28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연내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2028년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다.그간 부산·
부산·경남, 지방선거 전 통합 '사실상 불가'…"재정 분권 전제돼야"

환자 110명 강제퇴원 '날벼락'…'1억 횡령·임금 체불' 부산 재활병원 폐업 수순

재정난을 겪던 부산 동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직원의 억대 횡령 의혹과 임금 체불 사태가 겹치며 입원 환자 100여 명이 강제로 퇴원하거나 병원을 옮기는 사태가 빚어졌다.28일 부산 동부경찰서와 동구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병원 직원 A 씨(50대)가 진료비 1억여 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해당 병원은 수년 전부터 경영 악화로 압류가 들어오는 등 자금난에 시달려왔다. 여기에 횡령 사건과 임금 체불까지
환자 110명 강제퇴원 '날벼락'…'1억 횡령·임금 체불' 부산 재활병원 폐업 수순

'출동 불가'라며 복귀 지연 등 일탈…119 구급대원들 징계

부산 금정구의 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들이 고의로 귀소를 늦게 하는 등 일탈을 벌여 징계받았다.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금정소방서는 지난 14일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징계위에선 성실의무 위반으로 A 소방장이 감봉 2개월, B 소방사가 성실의무·품위 유지 위반으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다.A, B 씨와 같은 조로 움직인 C 소방사에 대해선 의견제시가 힘든 신규 직원인 점, 징계 사유 행위를 주도하지 않는 점이 참작돼 주
'출동 불가'라며 복귀 지연 등 일탈…119 구급대원들 징계

부산·경남 "2026년 주민투표·2028년 출범"…행정통합 독자 로드맵 발표

부산시와 경남도가 '2026년 주민투표, 2028년 통합 출범'을 골자로 하는 독자적인 행정통합 로드맵을 확정했다. 양 시도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4년간 20조 원 지원' 방안에 대해선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히며 항구적인 재정 자주권 보장을 요구했다.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는 28일 오전 부산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경남 행정통합 단계적 추진안'을 발표했다.양 시도가 제시한 로드맵에 따르
부산·경남 "2026년 주민투표·2028년 출범"…행정통합 독자 로드맵 발표

부산·경남, 2028년 행정통합 완료…"재정·분권 담은 특별법 제정해야"

부산과 경남이 2028년까지 행정통합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 중심의 지원방안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재정 및 자치분권을 보장하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부산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 홍보관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과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에 대한 공동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먼저 양측은 공동발표를 통해 2028년까지 행정통합 완료를 골자로 한 로드맵
부산·경남, 2028년 행정통합 완료…"재정·분권 담은 특별법 제정해야"

하동군, 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 '북케이션' 추진

경남 하동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따라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 북케이션 관광 스테이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은 작년부터 2033년까지 3조 원을 들여 경남·부산·광주·울산·전남의 남부권 5개 시도 관광자원을 연계·육성해 남부권을 세계적 'K-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국가 중장기 관광정책이다.하동군은 이 계획에서 남중권(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조성)에 포함돼 남중권 5대 관광
하동군, 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 '북케이션' 추진

경남 작년 방문객 1억 6668만명 '역대 최대'…관광 소비액 6조 1455억

경남도는 작년 경남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인 1억 6668만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1억 5723만명) 대비 6.0%(약 945만 명) 증가한 수치다.도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객 수와 관광 소비액 등을 집계했다.작년 경남지역 관광 소비액은 6조 1455억 원으로 전년(6조 777억 원) 대비 1.1%(677억 원) 증가했다.도는 대형 산불과 집중 호우 등 악재 속에서도 대형 숙박
경남 작년 방문객 1억 6668만명 '역대 최대'…관광 소비액 6조 1455억

부산시교육청, 초등·특수교사 최종 합격자 292명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292명을 확정해 발표했다.이번 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264명 △유치원 특수교사 9명 △초등 특수교사 19명 등 총 292명이다. 이들은 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합격 여부와 개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부산시교육청, 초등·특수교사 최종 합격자 292명 발표

공포의 베이비시터…아이 머리에 담요 덮고 넘어뜨려 학대

자신이 돌보는 아이를 상대로 수차례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7단독(심학식 부장판사)은 2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 복지 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0대, 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5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A 씨는 지난해
공포의 베이비시터…아이 머리에 담요 덮고 넘어뜨려 학대

양산시, 미래 인재 1026명에 장학금 7억7000만원 전달

경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재단은 전날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 1026명에게 총 7억 7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대학 진학 장학생 96명 △중·고등학생 445명 △다자녀 및 장애인 가정·학교 밖 청소년(꿈드림) 등 기타 장학생 485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학
양산시, 미래 인재 1026명에 장학금 7억7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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