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아니어도 참여"…동의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학교 학생지원처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 △현직자 실무 특강 △취업 준비 스킬 향상 과정 △진로 탐색 및 코칭 등 4개 분야 30여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의 참여 대상을 지역의 청년들에게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직무역량 강화 교육에는 전력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영화·영상 분야 직무 캠프, SQL 개발자 과정(기
"재학생 아니어도 참여"…동의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도로 중앙에 차 세운 20대…음주측정 순찰차 치고 도주, '면허취소'

만취한 채 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도주하다 붙잡혔다.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3시 16분쯤 김해시 신문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채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신문동의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도로 중앙에
도로 중앙에 차 세운 20대…음주측정 순찰차 치고 도주, '면허취소'

부산대-동서대, '반도체 산업 특화 대학원' 공동 운영

부산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전략기술 분야의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계약정원제'를 활용한 반도체 산업 특화 대학원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4년간 약 60억 원을 지원받아 약 50명 정도의 석사 인력을 반도체 공정 및 후공정 분야에 배출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분야인 설계·소자·공정·장비 기술
부산대-동서대, '반도체 산업 특화 대학원' 공동 운영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 "지역 밀착형 행정 실현"

김현미 제34대 경남 거창군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이날 구인모 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부군수는 군에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통영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91년 사천시(당시 삼천포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1995년 경남도로 전입했다.이후 예산과 기획, 지방자치 업무를 주로 맡으면서 역량을 발휘했으며 청년정책추진단장, 소상공인정책과장, 여성정책과장, 문화유산과장 등을 역임했다.지역 현안 해결 및 균형발전과 도민 복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 "지역 밀착형 행정 실현"

부산은행, 부산·경남 관광시설 50% 할인 이벤트

BNK부산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BNK 썸머 바캉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BC카드와 함께하는 여름시즌 프로모션으로, 부산은행BC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벤트는 부산을 비롯해 경남권, 대구 등 여름철 인기 관광지와 레저·숙박 업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역 특색에 맞는 전략 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현장 할인, 결제일 할인, 마이태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부산은행, 부산·경남 관광시설 50% 할인 이벤트

경상국립대, '지역 저소득층 의대 선발 전형' 운영 안해

경상국립대학교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의과대학 '기초생활수급자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일 경상대에 따르면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른 '지역인재 저소득층 전형'을 신설하지 못해 2023년부터 2025학년도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하지 못했다.지방대학육성법에는 2023학년도부터 지방대학 의과대학은 입학자 중 일부를 '해당 지역 고교 출신이면서 저소득층인 학생'을 선발하도록 규정했다.법률에 따라 경상대는 2
경상국립대, '지역 저소득층 의대 선발 전형' 운영 안해

창녕 야생 따오기 2세대, 첫 자연 번식 성공

경남 창녕군은 자연 방사 후 야생에서 태어난 우포 따오기(방사 2세대)가 처음으로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자연 방사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이룬 성과다.따오기 번식 쌍은 2022년 부화한 암컷과 2023년 부화한 수컷으로 창녕군 이방면 일원에서 태어난 야생 따오기다.이들은 올해 3월 짝을 지어 둥지를 틀고 3~4개의 알을 산란한 후 28일간의 포란 끝에 새끼를 부화시켰다.부화한 새끼 따오기는 6주간 보살핌을 받았다가 최근 둥지를 떠
창녕 야생 따오기 2세대, 첫 자연 번식 성공

박형준 부산시장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대한민국 위기 푸는 열쇠"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방이 살길은 그 지역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공직자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며 "그들에게 스스로 길을 헤쳐 나가도록 해주는 것이 현시대에 맞는 중앙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박형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인 1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대표, 시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지난 3
박형준 부산시장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대한민국 위기 푸는 열쇠"

박완수 경남지사 "도민이 정책 주체 돼야"…'도민총회' 신설 제안

경남도가 도민 직접 참여를 통한 정책 수립 체계, 이른바 '도민총회' 제도 도입을 공식 검토한다.박완수 지사는 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정은 공무원이 아니라 도민이 주도해야 한다"며 "복지, 문화예술, 교육 등 주요 정책을 놓고 도민 모두가 직접 토론하고 제안하는 도민총회를 운영하자"고 밝혔다.박 지사는 "관련 분야의 모든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도정 방향과 예산 편성까지 함께 논의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문화예술 도민총회, 복지 도민총회
박완수 경남지사 "도민이 정책 주체 돼야"…'도민총회' 신설 제안

교육부, 경상국립대 비위·불편 사항 제보 받아…종합감사 실시

경상국립대학교가 비위 및 불편 사항 등을 교육부로부터 종합감사를 받는다.1일 대학에 따르면 14일부터 25일까지 교육부가 경상국립대의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한다.감사 대상은 대학과 부설 학교 등이 포함된다.교육부 감사관은 이번 정기 종합감사에서 감사 대상 기관과 관련된 비위 및 불편 사항 등을 제보받고 있다.대학은 이번 종합감사와 관련한 제보 안내를 대학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교육부로부터 받는 정기적인 종합감사로
교육부, 경상국립대 비위·불편 사항 제보 받아…종합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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