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반발…부산교사노조 "지역 고려해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부산교사노동조합이 해당 조치를 획일 행정이라고 비판했다.부산교사노조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조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역할과 고통 분담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은 현실을 반영한 설계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또 시행 예정인 차량 2부제가 지역 간 교통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반발…부산교사노조 "지역 고려해야"

해운대구, 고독사 예방 '우리 이웃 다시 살핌' 추진

해운대구가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 이웃 다시 살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했던 주민을 다시 살피는 '리케어'(Re-care) 상담 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내방 상담 이후 별도의 사후관리 없이 복지서비스에서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해운대구는 최초 상담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운대구, 고독사 예방 '우리 이웃 다시 살핌' 추진

부산서도 오물·래커칠 등 '보복대행' 사건…5명 검거

최근 전국적으로 '보복대행' 테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5명이 검거됐다.부산경찰청은 주거침입,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 혐의로 A 씨(30대) 등 5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A 씨와 3명은 지난달 19~24일 3차례에 걸쳐 부산지역에 있는 피해자 3명의 주거지나 사무실 등 건물에 침입한 뒤 현관문에 오물, 페인트, 비방성 유인물 등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또 B 씨(20대)는 지난달 14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한 빌라에
부산서도 오물·래커칠 등 '보복대행' 사건…5명 검거

농업 자재값 급등에 사재기 우려…비료·비닐·부직포 부족 현상

중동 전쟁으로 농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경남의 농업인들도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다.영농철이 아닌데도 농업용 비닐과 부직포 등 농자재는 물량 구하기가 힘들고 사재기 우려도 나온다.2일 경남 농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농업용 비닐 등 농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세유 가격은 이미 40% 정도 오른 상황에서 농업용 비닐, 부직포 등 석유화학 기반 제품이 이미 시장에서는 물량을 구하기가 힘들다.현재 부직포는 50% 정도 가격이
농업 자재값 급등에 사재기 우려…비료·비닐·부직포 부족 현상

정승필 제8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취임

정승필 제8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취임식이 1일 의학원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을 비롯해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부산·대구 지역 병원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전했으며, 정동만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축전을 보내왔다.정 원장은 취임사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울·경과 기장 지역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 암센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정승필 제8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취임

'창원 20대 여성 흉기 피살' 스토킹 살인 무게…"호감 거부에 배신감·집착"

경남 창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자해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사건이 '스토킹 살인'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 수사팀은 A 씨(30대)가 B 씨(20대·여)를 스토킹한 정황을 확인하고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발생했다. 당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창원 20대 여성 흉기 피살' 스토킹 살인 무게…"호감 거부에 배신감·집착"

전재수 "일하는 시장 되겠다"…부산 해수부 청사 앞에서 출마선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일 오전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전 의원은 앞서 해수부 장관 재임 당시 취임 5개월 만에 부산 이전을 마무리해 이번 출마선언에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이곳을 회견 장소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전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부산을 살리고 해양 수도 부산의 기적을 완성하겠다"며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희망이자 미래였던 부산이 이제는 소멸
전재수 "일하는 시장 되겠다"…부산 해수부 청사 앞에서 출마선언

"저 사람 잡아라" 소리 듣고 달려간 군무원, 몰카범 잡았다

퇴근 중이던 군무원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움직여 '몰카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육군 제53보병사단은 몰카범 검거를 도운 조지훈 군무서기보를 유공자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조 군무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쯤 차를 타고 구포역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그때 도주 중인 한 남성 A 씨와 뒤따르고 있는 여성 B 씨를 발견했다.B 씨가 "저 사람 잡아라"며 소리치는 것을 들은 조 군무원은 즉시 차의 방
"저 사람 잡아라" 소리 듣고 달려간 군무원, 몰카범 잡았다

의령군,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관광지 조명 일시 소등

경남 의령군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차량 5부제에 이어 의령군민공원과 구름다리, 의병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의 야간 경관조명을 일시 소등할 예정이다.다만 오는 16일 개막하는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전후해 1주일간은 관광객 편의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관조명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가로등과 공원 보안등,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은
의령군,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관광지 조명 일시 소등

롤·발로란트 최강자 누구?…11일 진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남 진주에서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2일 진주시에 따르면 ‘제5회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이 11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 200명이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롤·5인 1팀)와 발로란트(5인 1팀) 대전이 펼쳐진다. 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
롤·발로란트 최강자 누구?…11일 진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한 달에 3일 출근한 사회복무요원, 2심도 징역 1년

한 달 가까이 되는 기간 무단으로 결근한 사회복무요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항소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A 씨는 부산 사상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2024년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을 제외하고 무단으로 결근한 혐의를 받는다.재판 과정에서 A 씨는 2023년에도 병역법 위반죄 등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 달에 3일 출근한 사회복무요원, 2심도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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