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상습 폭행' 야구선수 출신 조폭 BJ…징역 총 6년 구형
배우자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부산지법 형사7단독(심학식 부장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력행위처벌법) 위반(상해 재범)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 대한 결심 공판을 10일 열었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2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인 B 씨를 상대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과거 연인 시절 B 씨가 결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