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항공사 기장 살인' 피의자 신병 확보…"3년을 준비했다"
울산에서 검거된 '부산 항공사 기장 살인' 피의자가 부산 경찰에게 신병이 넘겨졌다.17일 오후 10시 36분쯤 부산 부산진경찰서 앞에 50대 A 씨를 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착했다.차량에서 내린 A 씨는 얼굴을 가리거나 하지 않았고, 수갑을 찬 팔은 몸 뒤에 놓여있었다.취재진이 범행 준비 기간, 이유를 묻자 그는 "3년을 준비했다"며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에 인생을 파멸당했기 때문에 할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몇 명을 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