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조치 착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3일 진행한 양돈농장 일제 환경검사 과정에서 경남 창녕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양성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발생을 확인했다고 14일 발표했다.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951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경남 창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조치 착수

"준비한 음식 좋아해 줬으면"…연휴 첫날 웃음꽃 핀 부산역

"하이고. 온다고 고생했재."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부산역은 귀성길에 오른 사람과 이들을 마중 나온 인파로 붐볐다.역 내 상점들이 분주하거나 줄이 만들어지는 등 모습은 없었으나 대합실의 좌석은 대부분 차 있었다. 가족으로 보이는 한 일행은 나눠서 앉을 자리 찾기에 바빴다.오후 기온이 16도까지 오른 덕에 시민들 대부분의 옷차림은 가벼웠다.승객들이 대합실로 들어서자 한 노인은 큰 소리로 "온다고 고생 많았다"고 했다. 근처에선 연인으로 보이
"준비한 음식 좋아해 줬으면"…연휴 첫날 웃음꽃 핀 부산역

동구 '해수부 효과', 강서구 '李 대통령 승리'…부산 격전지 부상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다.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이지만, 정권의 흐름과 지역 현안에 따라 표심이 요동쳤던 전례가 있어 여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특히 이번 구청장 선거에서 주목받는 지역은 해양수산부 임시청사가 자리 잡은 동구와 지난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강서구다.동구, 해수부 이전 효과 기대감 민주당 '
동구 '해수부 효과', 강서구 '李 대통령 승리'…부산 격전지 부상

술 취해 '갈지자' 운행 승용차, 바로 뒤엔 경찰 버스 있었다

설 연휴 첫날 음주 운전을 한 30대가 바로 뒤에서 주행 중이던 경찰 버스에 의해 적발됐다.부산경찰청은 14일 부산진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8시 43분쯤 부산 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부산경찰청 기동대 직원들이 경찰 버스를 타고 명절 민생치안 교통 근무를 위해 현장으로 이동 중이었다.이런 가운데 앞서 달리던 A 씨의 승용차는 차선을 오가는
술 취해 '갈지자' 운행 승용차, 바로 뒤엔 경찰 버스 있었다

진주 상평동 폐기물 업체서 불…진화 중

14일 오전 11시 23분쯤 경남 진주 상평동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4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불은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진주 상평동 폐기물 업체서 불…진화 중

뇌물 준 제약회사 약품 처방한 의사, 벌금 2000만원

제약회사의 직원에게 돈을 받고 해당 업체의 약품을 주로 처방한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현석 부장판사)은 의료법 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게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391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부산 동래구 한 병원 신경과에서 근무하던 중 B 제약회사 직원으로부터 현금 391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B 회사
뇌물 준 제약회사 약품 처방한 의사, 벌금 2000만원

이색 체험부터 온천까지…"이번 설엔 집콕 말고 경남으로 여행"

겨울을 맞이한 경남 곳곳은 이색 체험부터 온천 휴양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채워졌다.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경남도는 14일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여행지를 소개했다.창원, 가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해양드라마세트장'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은 2010년 사극 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위해 조성됐다. 가야 시대 저잣거리와 야철장, 선착장 등을 재현한 역사 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바다와 가야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이색 체험부터 온천까지…"이번 설엔 집콕 말고 경남으로 여행"

합천군,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성장판 연다

경남 합천군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경제·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 2031년 개통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으로 합천에는 대형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이 사업들로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 흐름이 원활해지면 합천의 입지적 가치는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함양~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합천에서 울산과 동해안 주요 도시까지
합천군,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성장판 연다

인구 절벽 의령군, '청년 정착' 지원 다채…생활인구 주도권 잡을까

경남 18개 시군 중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이 초고령화의 그늘 속에서 '청년 유입'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해 정주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의령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1월 말 기준 총인구 2만 4591명 중 65세 이상이 45%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다.인구 구조 불균형이 지역 소멸 위기로 직결되는 만큼, 청년층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이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이끌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군은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 인구가 5배가량
인구 절벽 의령군, '청년 정착' 지원 다채…생활인구 주도권 잡을까

'李정부 1년 평가' 성격 지선 D-109…수도권이 승패 가른다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집권 초반 국정 운영을 평가받는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여야의 셈법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오는 20일부터는 시·도의원과 시·구의원, 시·구청장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이어진다.3월 5일은 입후보 제한을 받는 공직자 등의 사직 기한이다. 같
'李정부 1년 평가' 성격 지선 D-109…수도권이 승패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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