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1일, 금)

◇부산시-박형준 시장10:00 제33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본회의장)14:00 제17회 연제 어르신 한마음 축제(연제구청)17:00 청년 보건의료인 간담회-청년, 부산의 미래를 처방하다(부산디자인진흥원)◇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09:00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스탠포드호텔 앤 리조트)14:00 제2차 전국교장교감포럼(통영교육연수원)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1일, 금)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1일,금)…맑고 건조한 날씨

2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5도, 김해 4도, 양산 4도, 밀양 2도, 진주 1도, 거창 -1도, 통영 6도, 남해 6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4도, 김해 14도, 양산 14도, 밀양 14도, 진주 14도, 거창 12도, 통영 15도, 남해 1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1일,금)…맑고 건조한 날씨

부산 고등학생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김미애 "119·병원 책임만은 아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은 20일 '응급실 뺑뺑이' 사건 관련, "119나 병원 탓만 할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지난달 20일 오전 6시경 부산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해당 학교 재학생이 경련 증세를 일으켰으나 부산, 경남의 여러 병원에서 소아신경과 관련 배후 진료가 어렵다는 취지로 수용을 거부하며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부산에서 고등학생이 소아신경과 병원을 찾다 치료받지
부산 고등학생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김미애 "119·병원 책임만은 아냐"

양산 제지공장 낙하물 사고…60대 노동자 12일 만에 사망

경남 양산의 한 제지공장에서 낙하한 원자재에 맞아 크게 다쳤던 60대 노동자가 12일 만에 숨졌다.20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9분쯤 양산시 용당동 한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A씨가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지난 18일 끝내 사망했다.A씨는 이 공장에서 펄프 적재를 위해 팔레트를 깔던 중 기존 2단 적재된 펄프가 전도돼 낙하한 제지 원자재에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양산 제지공장 낙하물 사고…60대 노동자 12일 만에 사망

제16회 동명대상 수상자에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과 동명대학교는 제16회 동명대상 수상자로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36년간 자동차 제조 산업에 헌신해 온 정성우 대표이사는 2004년 지맥스를 설립해 21년간 기업을 이끌며 부산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지맥스는 부산 본사를 비롯해 양산, 아산 등 3개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자동차 및 IT 부품 제조·유통을 주력으로 성장한 기업이다.특히 정 대표는 정도경영, 협력의 경영이념을
제16회 동명대상 수상자에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

스텔라데이지호 항소심…생존 선원 증인 출석 "당시 선체 양호"

2017년 철광석을 싣고 중국 칭다오로 이동하다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실종자 22명을 낸 '스텔라데이지호 참사'와 관련, 선사 대표와 임직원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생존 선원이 "선체는 멀쩡했지만 침몰까지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20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폴라리스쉬핑 선사대표 A 씨와 임직원 6명에 대한 항소심 증인신문 기일을 열었다.스텔라데이지호는 브라질에서 철광석 26만톤을 적
스텔라데이지호 항소심…생존 선원 증인 출석 "당시 선체 양호"

경남도 "마스가, 지역 부담 줄일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 필요"

경남도가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도는 20일 '한미 관세 협상 대응 전략회의-마스가 프로젝트 대응 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장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상의협·한화오션·케이조선 등 조선·자동차·철강·가전 유관기관 및 기업 20여곳의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박완수 경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미 정상 간 논
경남도 "마스가, 지역 부담 줄일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 필요"

"IMO 규제 등 해운산업 환경변화 점검"…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

제44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세계 해운 전망 세미나가 19일 서울에서 개최됐다.KMI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엔 국내 해운·물류·조선·금융 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올해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기후 변화 △에너지 전환 △지정학적 긴장 심화 등 해운산업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을 점검하고, 내년 해운 시황 전망과 산업 대응 방향을 논의됐다.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
"IMO 규제 등 해운산업 환경변화 점검"…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

고성군, 정부·국회에 'SK오션플랜트 매각 반대' 입장문 전달

경남 고성군이 SK오션플랜트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군은 해당 입장문을 통해 "SK에코플랜트가 SK오션플랜트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것은 '지역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며 "매각 결정을 전면 재고하거나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군은 특히 "(그간) 양촌·용정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고성군, 정부·국회에 'SK오션플랜트 매각 반대' 입장문 전달

김해 비닐하우스서 불…9000만원 재산 피해

20일 오전 10시 39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11시 54분쯤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닐하우스 3동과 블루베리 관목, 보일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해 비닐하우스서 불…9000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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