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동계전지훈련 준비 마쳐…선수 5000여명 방문
경남 고성군은 올해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즌에는 축구·태권도·씨름 등 7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5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이를 통해 4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올해는 12월 초 축구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전국 선수단이 방문한다.군은 9월 유스호스텔 개관으로 스포츠 선수단들이 할인을 통해 보다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