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한국인 실습선원 2명 하선…총 176명 잔류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박에 승선 중이던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29일 하선했다.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머물던 우리 선박의 한국인 선원 2명이 하선해 승선 인원이 141명에서 139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하선한 선원은 실습선원으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에는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한국해양수산연수원 소속 실습생들도 다수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이번 하선 선원의 정확한 소속은 공개되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 한국인 실습선원 2명 하선…총 176명 잔류

건조한 봄바람에 경남 '산불 비상'…양산 소토리 산불로 입산 통제

완연한 봄 날씨 속에 대기가 몹시 건조해지면서 경남 지역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주말인 29일 양산에서 실제 산불이 발생해 긴급 통제가 이뤄진 가운데, 진주와 합천 등 도내 지자체들도 일제히 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양산시는 이날 오후 3시 5분경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오후 2시 46분경 상북면 소토리 1080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시민들에게 타전했다. 산림 당국은 불길 확산 방지
건조한 봄바람에 경남 '산불 비상'…양산 소토리 산불로 입산 통제

봄기운 속 '분홍 물결'…전국 벚꽃 명소·축제장 나들이객 몰려(종합)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3월의 마지막 주말엔 전국 곳곳이 완연한 봄기운 속에 나들이 인파로 붐볐다.29일 전국 최대 벚꽃 축제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 진해구엔 축제 첫 주말부터 구름 인파가 몰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은 팝콘처럼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다.부산 금정구 서동 서곡초등학교 일원 윤산로에선 '윤산벚꽃축제'가 열려 만개한 벚꽃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 일대에 인
봄기운 속 '분홍 물결'…전국 벚꽃 명소·축제장 나들이객 몰려(종합)

주진우, 박형준에 맞불…"'안 된다' 관료형 리더십으로 한계 봉착"

국민의힘 부산시장 당내 경선이 날 선 공방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주진우 의원이 박형준 현 부산시장을 향해 "관료형 리더십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박 시장이 주 의원의 '부울경 50조 원 조기 통합' 공약을 비판한 것에 대한 정면 반격이다.주진우 의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박형준 시장님은 '왜 안 되는지'는 잘 설명하시는데, '어떻게 되게 할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주 의원은 박 시장의 시정 방향에 대해 "지금 부산
주진우, 박형준에 맞불…"'안 된다' 관료형 리더십으로 한계 봉착"

5억 횡령 후 도피해 100억대 사기 가담…부산 조폭 '징역 8년'

지인의 가상화폐 매도 대금 수억 원을 빼돌리고, 도피 중 100억 원대 투자 사기단의 자금세탁 총책으로 활동한 부산지역 폭력조직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부산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원인 김 씨는 2019년 지인의 부탁을 받고 시가 5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5억 횡령 후 도피해 100억대 사기 가담…부산 조폭 '징역 8년'

박형준 "주진우 '부울경 조기 통합', 비현실적 졸속 공약"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이 가열되는 가운데,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당내 경쟁자인 주진우 의원의 '부울경 조기 통합' 주장을 두고 "이재명식 졸속 행정통합의 복사판"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 의원의 공약에 대해 시기, 재원, 통합의 본질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조목조목 반박했다.먼저 주 의원의 '2028년 이전 조기 통합' 주장에 대해 박 시장은 "울산이 결사반대이고, 경남은 신중론을 펴는 상황에서 상대
박형준 "주진우 '부울경 조기 통합', 비현실적 졸속 공약"

복지부, "의료질 평가 개편"…지역 2차 병원에 2.1조 투입

보건복지부가 현행 의료질 평가 지원금 제도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역 종합병원을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제도 개편에 나선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대한종합병원협회의 민원에 대한 공식 회신을 통해 "의료질 평가 지원금의 종별·등급별 차등 개편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협회는 1등급 대학병원(2만 8390원)과 5등급 지역 종합병원(480원)의 환자 1명당 지원금 격차가 60배에 달한다며, 현행 제도가
복지부, "의료질 평가 개편"…지역 2차 병원에 2.1조 투입

부산 에코델타시티, 30일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본격 도입

부산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랩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구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오는 4월부터 에코델타시티 주거지역과 스마트빌리지 어반테크하우스를 잇는 왕복 약 10㎞ 구간(9개 정류장)에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첨단 센서를 융합해 보행자와 교통 신호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부산 에코델타시티, 30일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본격 도입

"이런 비극 없도록"…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희생자 1주기 추모식

1년 전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불의의 구조물 추락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20대 청년을 기리는 1주기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창원시는 뼈아픈 참사를 되새기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발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창원특례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창원NC파크 화합의 탑 인근에서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이런 비극 없도록"…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희생자 1주기 추모식

김해 '제7회 율하 벚꽃축제' 성황리 폐막…상춘객 발길 이어져

벚꽃이 만개한 경남 김해시 율하천 일대에서 열린 '제7회 율하 벚꽃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시에 따르면 장유3동과 장유3동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율하천 만남교 광장과 율하카페거리 일원에서 '우리, 율하 벚꽃길을 걷다'라는 부제로 진행됐다.주말을 맞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나들이객이 대거 몰렸다. 방문객들은 율하천을 따라 흐
김해 '제7회 율하 벚꽃축제' 성황리 폐막…상춘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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