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사건' 담당 부장판사, 재판 중 '해외 접대 골프' 벌금형
현직 판사가 면세점 간부로부터 세 차례 350여만 원 상당의 해외 골프 여행 비용을 대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권 대납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던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10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인택 당시 창원지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6기)를 약식기소했다. 여행비용을 대신 결제한 지인 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