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3일, 일)…구름 많음, 일교차 15도 안팎

23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창원 5도, 김해 4도, 밀양 1도, 함양 영하 1도, 진주 0도, 남해 6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7도, 김해 17도, 밀양 16도, 함양 16도, 진주 16도, 남해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3일, 일)…구름 많음, 일교차 15도 안팎

진주 원룸 화재 20대 중상자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종합2보)

22일 경남 진주시 상봉동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남성이 끝내 숨지면서 이 화재 사고 관련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쯤 병원에서 치료받던 A 씨(20대)가 숨졌다.A 씨는 화재가 발생한 원룸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었다.앞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A 씨 룸메이트 남성 B 씨(30대)도 숨졌다.A, B 씨는 직장 동료 사이로 파악됐다.불은 이날
진주 원룸 화재 20대 중상자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종합2보)

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 알려야…조국·정청래, 누구든 피할 이유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회를 제안을 수락한 데 대해 "항소 포기는 국민들께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울산 상공회의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디든, 누구와의 토론이든 피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조국 전 위원장이 제안한 것에 대해 수락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장은 잘 모르겠다"며 "조 전 위원장과 토론
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 알려야…조국·정청래, 누구든 피할 이유 없어"

'직장 동료' 살던 진주 원룸 불…1명 사망·1명 중태(종합)

22일 오전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경찰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원룸에 살던 20대 남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A 씨가 끝내 숨졌다. B 씨도 위독한 상태다. 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였다.옆집에 살던 50대 남성 1명도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건물 내부에 있던 입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불로 가재도구 등 원룸 내
'직장 동료' 살던 진주 원룸 불…1명 사망·1명 중태(종합)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고향 거제서 열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2일 고향인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에서 열렸다.대계마을 생가 옆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추모사와 추모공연 등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회고하고 그의 정신을 기렸다.변 시장은 추모사에서 "우리 현대사에서 시대의 등불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고향 거제서 열려

장동혁, 부산 구포시장 등 찾아 민심 청취…"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22일 부산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하는 등 PK(부산·경남)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 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장이 잘돼야 경제가 산다고 생각한다"며 "전통시장이야말로 민생의 척도라고 생각하고 우리 정치에서 늘 관심 갖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비서실장, 김
장동혁, 부산 구포시장 등 찾아 민심 청취…"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

"화목난로 취급 주의"…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 화재(종합)

전국 곳곳에서 전기적 요인·화목난로 취급 부주의 등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강원도 강릉·속초·동해·삼척·양양·고성 평지와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 전역, 경북 영덕·울진 평지, 포항·북동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22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8분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한 주택용 컨테이너 1동에서 불이 나 오후 4시쯤 꺼졌다.
"화목난로 취급 주의"…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 화재(종합)

부산 남구 창고형 의류판매점서 불…소방관 3명 화상

21일 오후 11시 21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물류창고형 의류판매점에서 불이 났다.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건물로 진입하다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또 내부 110㎡와 의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5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은 인력 94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1시쯤 불을 모두 껐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남구 창고형 의류판매점서 불…소방관 3명 화상

음주 5번 처벌에도 또 만취 운전한 50대 실형

음주운전으로 5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50대가 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50)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7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넘긴 0.094%로 확인됐다.그는 음주운전
음주 5번 처벌에도 또 만취 운전한 50대 실형

진주 상봉동 다세대주택 불…2명 심정지·2명 경상

22일 오전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2층에 살던 3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또 다른 주민 2명도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건물 내부에 있던 입주민 1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인력 65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6분 만인 오전 5시 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
진주 상봉동 다세대주택 불…2명 심정지·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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