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안부 '2025 기후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재난(폭염·한파·가뭄) 대응 분야 우수 지방정부 선정'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의 '2025 기후재난 대응 분야 우수 지방정부 선정'은 폭염·한파·가뭄 등 기후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인명피해 △지자체 노력도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
부산시, 행안부 '2025 기후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경남 고성서 자전거 타던 10대, 승합차와 부딪혀 사망

경남 고성군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가 승합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고성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6분쯤 고성군 마암면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A 군이 좌회전을 하던 중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A 군은 심정지 상태로 부산대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50대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남 고성서 자전거 타던 10대, 승합차와 부딪혀 사망

기후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에 부산대·동아대 추가 선정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녹색복원, 생물소재, 미세먼지관리 3개 분야 특성화대학원 공모에 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 2개교가 추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산업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 통합공고를 시행해 △녹색복원 △생물소재 △미세먼지관리 △탈플라스틱 △녹색금융 △통합환경관리 6개 분야에서 17개 대학을 모집했다.이번 공모에서 3개 분야에 부산 지역 대학이 선정돼 최대
기후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에 부산대·동아대 추가 선정

동해 가스전 개발 표류…정부 인가 지연에 BP 협상도 제자리

동해 심해 가스전 2차 개발사업이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은 채 지연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10월 글로벌 오일 메이저인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산업통상부가 한 달 넘도록 조광권 양도 인가를 내리지 않으면서 사업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문제는 지연이 길어질수록 해외 메이저 기업들의 신뢰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이다. 해외 자본이 심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가장 중
동해 가스전 개발 표류…정부 인가 지연에 BP 협상도 제자리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0일, 수)

◇부산시-박형준 시장09:10 접견-주한 캐나다 대사(국제의전실)10:00 2025 인권의 날 기념식(1층 대회의실)◇경남도-박완수 도지사10:00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접견(도정회의실)15:15 제1회 청년 성장 스토리 콘테스트(진주-경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09:00 미래교육국 부서장 회의(협의회실)10:00 12월 교육정책관리자 회의(강당)14:00 성지여고 학교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 개관식(성지여고)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0일, 수)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0일, 수)…아침 '최저 -6도' 영하권, 구름 많아

1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2도, 김해 0도, 양산 -1도, 밀양 -3도, 합천 -4도, 거창 -6도, 의령 -5도, 진주 -4도, 통영 2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평년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2도, 김해 13도, 양산 14도, 밀양 13도, 합천 12도, 거창 12도, 의령 11도, 진주 12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1~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0일, 수)…아침 '최저 -6도' 영하권, 구름 많아

피싱범죄 수익 세탁한 일당 검거…계좌 제공자 감금·폭행까지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해 국내외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수억 원을 세탁하고 계좌 제공자를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3~6월 범죄 수익금 4억 7000만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총책 A 씨(20대)를 비롯한 일당 25명을 검거해 이 중 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 조직은 텔레그램을 통해 계좌 제공자를 모집하고 대포통장을 개설하는 방식으로 불법 자금을 세탁해 왔다.지난 5월에는 계좌 제공자 2명이 피해금을
피싱범죄 수익 세탁한 일당 검거…계좌 제공자 감금·폭행까지

검찰 수사관 피해 달아나다 외벽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사기 등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피의자가 오피스텔 건물에서 추락해서 숨지는 사고가 났다.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쯤 부산진구 부전동 한 오피스텔 건물 16층 높이에서 A 씨(2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A 씨는 사기 등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인천지검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경
검찰 수사관 피해 달아나다 외벽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정치자금법 위반' 김영선·명태균 재판 막바지…23일 검찰 구형 예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에 대해 검찰이 23일 구형할 예정이다.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9일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1차 공판을 진행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명 씨에 대한 증인 신문에서 명 씨와 강혜경 씨가 공모해 자신의 돈을 가져갔다는 주장을 펼쳤다.그는 "2022년 7월 명 씨가 강 씨에게 내(김영선 전 의원) 계좌번호를 보내고 '그거면 되냐'는
'정치자금법 위반' 김영선·명태균 재판 막바지…23일 검찰 구형 예정

함안박물관, 아라가야인 별자리덮개돌 전시 공간 조성

경남 함안박물관은 '별자리덮개돌'을 주제로 한 독립 전시 공간 ‘별 헤는 방’을 새롭게 조성해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별 헤는 방은 아라가야의 최고 전성기였던 5세기 후반 말이산 13호분에서 확인된 별자리덮개돌을 중심으로 구성한 전문 전시 공간이다.별자리덮개돌에는 190개가 넘는 별 표시가 새겨져 있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속 별자리 표현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교하다. 아라가야의 높은 천문·과학 지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한반도
함안박물관, 아라가야인 별자리덮개돌 전시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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