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례 산고 끝' 지노위 조정안 노사 수용…최종 합의 도달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하면서 오는 28일 예고됐던 전국 버스 총파업에 따른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 차질을 피하게 됐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오전 4시 45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시급을 전년 대비 5.0% 인상한 1만9177원으로 올리기로 최종 합의했다.지난해에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에 합의하면서 별도의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는
'10차례 산고 끝' 지노위 조정안 노사 수용…최종 합의 도달
부산 시내버스 파업 피했다…노사 임금 5% 인상 합의
위기의 순간 생명 구하는 진정한 영웅…부산소방 325명 '세이버' 선정

위기의 순간 생명 구하는 진정한 영웅…부산소방 325명 '세이버' 선정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위급한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거나 예후 개선에 기여한 325명을 '세이버' 수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분야별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하트 세이버가 206명(34건)으로 가장 많았다. 뇌혈관 질환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한 브레인세이버 83명(27건), 중증외상환자를 처치한 트라우마 세이버 30명(7건), 구급차 안에서 응급분만을 도운 베이비 세이버 6명(2건)이 뒤를 이었다.
'3명 사상' 거제 아파트 매몰, 산사태 아니다?…복구·보상 논란 일듯

'3명 사상' 거제 아파트 매몰, 산사태 아니다?…복구·보상 논란 일듯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3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거제시 아파트 토사 매몰 사고 원인이 산사태가 아닌 법면(인공 비탈면) 유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21일 산림청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4시 32분쯤 옥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아파트 1층이 매몰됐다.이 사고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20대 남성 1명이 숨졌으며, 50대 여성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사고 당시 거제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15일부터 17일까지 거
교실 천장 무너지고·급식실 침수…거제 초등학교 2곳 개학 연기

교실 천장 무너지고·급식실 침수…거제 초등학교 2곳 개학 연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의 초등학교 2곳의 개학이 연기됐다.일정을 미뤄 개학해도 급식실 등 시설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2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거제 지역 집중 호우로 장평초, 외포초, 명사초가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외포초는 25일 개학 예정이었지만 27일로, 장평초는 25일 개학을 28일로 연기했다.명사초는 31일 개학 예정이어서 개학 전까지 긴급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2개 학교는 일정을 미뤄
김민석 "조희대 씨, 불량 학생 태도…잘라달라는 거냐"(종합)

김민석 "조희대 씨, 불량 학생 태도…잘라달라는 거냐"(종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 등의 관례를 깨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서면 제청을 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조희대 씨"라고 칭하면서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소재 부산광역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의 서면 제청 논란과 관련해 "유리창을 깬 다음에 퇴학시켜달라고, 공부 안 하겠다고 구걸하는 불량 학생의 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법원장이
"눈 떠보니 토사에 묻혀 있어"…거제 산사태로 매몰됐다 구조된 부부

"눈 떠보니 토사에 묻혀 있어"…거제 산사태로 매몰됐다 구조된 부부

"눈 떠보니 토사에 묻혀 머리만 나와 있었어요."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뒷산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자 천 모 씨(52)가 18일 아파트 사고 현장에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천 씨는 지난 17일 새벽 4시 25분께 산사태 피해를 입은 아파트 1층 거주자로 당시 아내와 함께 토사에 매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천 씨는 산사태 발생 당시 아내와 함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중 눈을 떠보니 아내와 함께 토사에 매몰돼 있었다고 설명했다.천
맨홀 튕겨 나가고, 도로 10m 뜯기고…944㎜ '괴물 폭우' 휩쓴 거제

맨홀 튕겨 나가고, 도로 10m 뜯기고…944㎜ '괴물 폭우' 휩쓴 거제

'괴물 폭우'가 훑고 간 경남 거제에서 18일 비가 그치고 물이 빠지자 집중호우가 남긴 처참한 상흔이 드러났다.지난 15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거제 일부 지점에는 누적 944㎜의 비가 쏟아졌다. 17일에는 1시간 강수량이 124.5㎜를 기록해 관측 이래 거제지역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재현빈도로는 약 200년에 한 번꼴인 극한호우였다.이날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거제 곳곳에서는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피해가 집중된 옥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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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가을철 앞두고 연근해 어선 안전점검 실시

부산해수청, 가을철 앞두고 연근해 어선 안전점검 실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해수청)은 가을철을 앞두고 27일 부산공동어시장을 찾아 연근해 어선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부산해수청에 따르면 매년 9~11월은 가을철 조업 성수기로 어선 운항이 많이 증가하는 데다 가을 태풍과 계절풍에 따른 높은 파도 등으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따라서 해수청은 가을철 어선사고 취약시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해수청은 인명사고율이 높은 선망과 저인망 등 관내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부산경제진흥원, 대학-기업 인재 양성 협력 강화 프로그램 마련

부산경제진흥원, 대학-기업 인재 양성 협력 강화 프로그램 마련

부산경제진흥원은 27일 '2026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의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현장실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대학 3~4학년 과정에서 이론수업과 현장실습(Co-op)을 병행해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과 우수인재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역 8개 대학과 61개 기업이 참여해
기후장관 "尹 기후댐, 초반 정밀검토 부족…필요하면 추가댐 건설"

기후장관 "尹 기후댐, 초반 정밀검토 부족…필요하면 추가댐 건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14곳의 기후대응댐 계획과 관련해 "초반에 좀 더 정밀하게 검토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댐 추진이 제안됐다"고 말했다.기후위기 대응을 후퇴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14개 댐의 총저수용량이 약 3억톤에 불과하고 전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한홍수에 대응하려면 개별 댐 건설을 넘어 기존 댐 활용과 하천정비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향후 새로운 댐 건설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
"글로벌 크루즈 선사, 부산항 입항 확대"…BPA,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 크루즈 선사, 부산항 입항 확대"…BPA,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 주요 크루즈 선사들이 올해 부산항 입항을 확대하면서 부산항만공사(BPA)가 이들 선사와 준모항 활성화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BPA는 지난 24~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MSC 크루즈(MSC Cruises) 미주법인, 로얄캐리비안 그룹(Royal Caribbean Group),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홀딩스(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NCLH)를 잇달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BPA는 이들 선사와
尹정부 기후대응댐 14곳, 李정부서 5곳만 건설…2곳은 대안사업

尹정부 기후대응댐 14곳, 李정부서 5곳만 건설…2곳은 대안사업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14곳의 '기후대응댐' 가운데 나머지 7곳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최종 검토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이 가운데 5곳은 댐 건설을 추진하고, 2곳은 기존 댐·저수지와 하천을 활용하는 대안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앞서 추진을 중단한 7곳을 포함하면 윤석열 정부가 제시했던 14곳 가운데 실제 댐 건설을 추진하는 곳은 5곳으로 줄어든다.건설을 추진하는 곳은 청양·부여 지천댐, 연천 아미천댐, 강진 병영천댐, 울산 회야강댐, 거제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경남도는 미래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도로사업 9건이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일괄 예타를 통과한 9개 도로사업은 총연장 50.5㎞, 총사업비 1조 5036억 원 규모다. 일반국도 7개(41.6㎞·총사업비 1조2980억 원)와 국가지원지방도 2개(8.9㎞·총사업비 2056억 원)다.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크게 미래전략산업 뒷받침, 관광거점 연계 도로망, 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안전 등 세 분야로 나뉜다.미래전략산
함양 백전 백운리~서하 운곡리 이동 시간 8분대→1분대 감소

함양 백전 백운리~서하 운곡리 이동 시간 8분대→1분대 감소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에서 서하면 운곡리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준 8분대에서 1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함양군은 27일 국토교통부에 지속해서 건의해 온 국지도 37호선 백전~서하 구간 개량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599억 원으로 추진 계획인 이 사업은 1.7㎞ 도로 구간을 2차로로 선형을 개선해 기존 3㎞ 구간을 1.7㎞로 단축, 통행시간은 8.87분에서 1.69분으로 단축하는 사업이다.이 구간은 19
부산 제조기업들 "이번 달 어렵지만 다음 달 호전 기대"

부산 제조기업들 "이번 달 어렵지만 다음 달 호전 기대"

부산 제조기업들이 중동긴장 지속, 일부 기업의 노사 갈등에 따른 가동률 감소 등으로 체감경기 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다음 달 중에는 가동률 회복 등으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7일 발표한 '2026년 8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부산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2.4로 전월보다 2.7p 하락했다. 반면 다음 달 전망CBSI는 98.5로 전월 대비
산청 구간 '국도 20·59호선 도로 사업' 예타조사 통과

산청 구간 '국도 20·59호선 도로 사업' 예타조사 통과

경남 산청군은 숙원인 국도 20·59호선 산청 구간 도로 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사업은 국도 20호선 시천~단성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도로 개량이다.국도 20호선 사업은 1428억원으로 7.1㎞ 구간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한다. 병목구간 개선으로 상습 정체 해소와 주민·관광객의 통행 안전을 향상하는 사업이다.이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곳이며 여름철에는 관광객이 많아 지역민과
"김해공항 착륙 안전해진다"…9월부터 위성 기반 비행 절차 도입

"김해공항 착륙 안전해진다"…9월부터 위성 기반 비행 절차 도입

부산 김해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기의 착륙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비행 절차가 도입된다.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 을)은 9월 3일부터 김해공항에 위성 기반 계기접근 비행 절차가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김해공항은 북측 산악지형으로 인해 활주로 양방향으로 직진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다.특히 활주로 18방향으로 착륙할 때는 조종사가 시야에 의존해 선회해야 해 악천후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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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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