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30분쯤 작전 시작…2시간여 만에 출구 100m 여 지점 도착
상어퇴치기 설치된 그물 동원했지만 완전 외해 유도에는 '실패'
부산 북항친수공원의 명물로 거듭난 무태상어 '부캉이'가 특수 제작된 그물까지 동원된 유도 작전 끝에 수로 출구 부근 약 100m 지점까지 도달했다.2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부캉이 유도 작전은 오후 3시 30분쯤부터 시작, 2시간 여만인 5시 35분쯤까지 실시됐다. 부캉이 유도작전은 수로입구 약 100m 지점까지 진행됐다. 수로 안쪽과 달리 해당 지점은 바닥이 울퉁불퉁해 그물 파손 등으로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이번 작전에
오후 3시30분쯤 작전 시작…2시간여 만에 출구 100m 여 지점 도착
상어퇴치기 설치된 그물 동원했지만 완전 외해 유도에는 '실패'
'특수 그물까지 동원'…2시간 여 사투끝 부캉이 외해 유도 '미완의 성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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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부산·경남(5일,월)…흐리고 비

[오늘의 날씨]부산·경남(5일,월)…흐리고 비

5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경남 서부 내륙에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6도, 김해 16도, 양산 16도, 밀양 14도, 합천 14도, 거창 12도, 의령 14도, 진주 14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3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김해 24도, 양산 24도, 밀양 24도, 합천 24도, 거창 21도, 의령 24
"부캉이도 잠 좀 자야지"…밤마다 랜턴 불빛에 몸살 앓는 북항친수공원

"부캉이도 잠 좀 자야지"…밤마다 랜턴 불빛에 몸살 앓는 북항친수공원

어둠이 짙게 깔린 늦은 밤,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변 일대는 여전히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임에도 북항의 마스코트로 떠오른 '부캉이'를 보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6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부캉이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난달 19일부터 누적 방문객은 무려 89만 1000명으로 90만 명에 육박한다. 상어 출몰 전
영화제 발상지 남포동이 들썩…BIFF 전야제·커비로드 잇따라

영화제 발상지 남포동이 들썩…BIFF 전야제·커비로드 잇따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에서 전야제를 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8일부터는 커뮤니티비프 대표 프로그램인 '커비로드'가 펼쳐져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오후 7시 중구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전야제를 열고 올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커비로드'를 진행한다.남포동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출발한 곳이다. 커비로드는 영화제의 역사가
진주남강유등축제 '구름인파'…남강·진주성 밝힌 7만여개 유등

진주남강유등축제 '구름인파'…남강·진주성 밝힌 7만여개 유등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의 진주 축제가 3일 일제히 개막해 18일까지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연휴 첫날인 3일에는 유등축제 개막식이 망경동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개막 행사로 1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날아올라 진주시 캐릭터 '하모'와 '아요' 등을 연출해 분위기를 달궜다.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자, 방문객들은 매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감탄사와 환호성을 연발했다.7만여개의 다양한 유등이
"술·담배 내놔"…심야 편의점서 종업원 위협한 40대 체포

"술·담배 내놔"…심야 편의점서 종업원 위협한 40대 체포

심야 시간 편의점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종업원을 협박해 술과 담배를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57분께 부산시 영도구의 한 편의점에서 A 씨가 종업원 B 씨(50대·여)를 위협하며 카운터와 진열대 등을 파손했다.이후 A 씨는 술과 담배를 빼앗아 달아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47분께 A 씨를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법체류 중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내고 도주한 외국인 집유

불법체류 중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내고 도주한 외국인 집유

4년간 불법체류 하면서 무면허로 200㎞ 넘게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카자흐스탄 국적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2022년 6월 3일 30일간의 사증 면제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뒤 체류 기간이 끝난 202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부산 비·경남 일교차 10도 안팎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부산 비·경남 일교차 10도 안팎

4일 부산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내륙 낮과 밤의 기온 차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부산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11도, 산청 13도, 진주·밀양 14도, 김해 16도, 남해·창원 17도, 부산·통영 18도로 평년과 비
부캉이 알린 북항친수공원…"해양생태공원 발전 가능성 검토해야"

부캉이 알린 북항친수공원…"해양생태공원 발전 가능성 검토해야"

무태상어 '부캉이'가 나타나 널리 알려진 부산 북항친수공원을 해양생태 관찰과 교육,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갑)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부산항만공사·국립수산과학원 등과 함께 북항친수공원 내 수로와 주변 수변공간의 생태환경 개선 및 관광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부캉이 출현 이후 북항친수공원에는 많은 방문객이 모
"스스로 빠져나갈 가능성 고려"…부산시, '부캉이' 막은 그물 철거(종합)

"스스로 빠져나갈 가능성 고려"…부산시, '부캉이' 막은 그물 철거(종합)

무태상어 '부캉이'가 대형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왔다. 부산시는 부캉이가 자연스럽게 바다로 빠져나갈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구조용 그물을 철거하고 움직임 등을 지켜보기로 했다.3일 낮 12시 2분쯤 부캉이는 전날 구조 작업 과정에서 설치한 대형 그물을 넘어 친수공원 안쪽 수로로 다시 들어왔다.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날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친수공원 제4 보도교 인근에 길이 50m, 높이 6.8m의 대형 그물을 펼
김민석 "부캉이도 돔 아레나도 살리자…盧대통령 북항 재개발 대단원"

김민석 "부캉이도 돔 아레나도 살리자…盧대통령 북항 재개발 대단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언급하며 "부캉이도 살리고 돔 아레나도 살려내자"고 했다. 돔 아레나는 지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나섰던 전재수 현 부산시장(민주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김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돔돔돔! 부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부캉이가 많은 것을 살렸다. 북항에 대한 흥미를, 상어에 대한 호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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