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상어 선호 수온 18~26도…현재 북항 수로 23.5도 안팎
다음달 18도 밑돌 가능성…두 차례 외해 유도는 실패
부산 북항친수공원의 스타로 떠오른 흑상어 '부캉이'에게 초겨울 수온 하락이라는 변수가 다가오고 있다. 흑상어가 주로 선호하는 수온은 18~26도로, 현재 23.5도 안팎인 북항 수로 수온이 다음 달부터 18도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부캉이를 언제, 어떻게 외해로 돌려보낼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11일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북항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2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부캉이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흑상어 선호 수온 18~26도…현재 북항 수로 23.5도 안팎
다음달 18도 밑돌 가능성…두 차례 외해 유도는 실패
127만명 찾은 부산 스타 '부캉이', 수온 하락에 생존 '비상'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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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2일, 월)…아침 선선·낮 29도, 큰 일교차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2일, 월)…아침 선선·낮 29도, 큰 일교차

12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26도, 양산 19~29도, 진주 17~28도, 거제 19~27도, 고성 17~25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2일, 화)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2일, 화)

◇부산시-전재수 부산시장10:00 구군 현장방문(수영구, 남구)15:00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특강(대강당)◇경남도-박완수 도지사재 청◇경남도교육청-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09:00 월요 회의10:30 교육감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14:00 거제 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전재수 부산시장 "북극항로 개척 '팬스타 아크로호' 무사 귀환"

전재수 부산시장 "북극항로 개척 '팬스타 아크로호' 무사 귀환"

전재수 부산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8월 22일 북극항로 개척에 나섰던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팬스타 아크로호는 부산항을 출항해 유럽 주요 항구를 거쳐 귀환했으며, 이번 항해를 통해 기존 수에즈 운하 항로를 이용할 때보다 편도 기준 운항 일수를 10일 단축했다.전 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누구도 북극항로의 효능감을 부인하지 못할 뜻깊은 항해였고, '해양
채무자 551명에 최고 연 4만%대 이자…불법 대부업자 2명 실형

채무자 551명에 최고 연 4만%대 이자…불법 대부업자 2명 실형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채무자 551명에게 최고 연 4만%가 넘는 고금리 이자를 받은 3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 이준민 부장판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 B 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6800만원 상당의 추징도 명령했다.A 씨와 B 씨는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관
"으악!" 수초 만에 시속 110㎞…가을 하늘 가른 부산 롤러코스터

"으악!" 수초 만에 시속 110㎞…가을 하늘 가른 부산 롤러코스터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는 막바지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특히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진 곳은 지난 8일 문을 연 신규 롤러코스터 '자이언트레볼루션'이었다. 일명 '하트 롤러코스터'로 불리는 이 어트랙션이 파란 가을 하늘을 가를 때마다 탑승객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자이언트레볼루션은 출발 후 수초 만에 최고 시속 110㎞까지 가속한다. 롯데월드 부산에 따르면 국내 론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정쟁보다 협치…시민 삶 바꾸는 의회 돼야"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정쟁보다 협치…시민 삶 바꾸는 의회 돼야"

"지난 100일은 오직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만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을 '민생'과 '협치'로 압축했다.35년 부산시의회 역사상 처음 맞은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도 정쟁보다는 소통과 협력에 무게를 두겠다는 게 강 의장의 구상이다.강 의장은 "여야가 생각과
부산 맛에 스타 셰프 감각 더했다…'부루맛불' 미식축제 쿠킹쇼

부산 맛에 스타 셰프 감각 더했다…'부루맛불' 미식축제 쿠킹쇼

부산의 미식문화를 알리고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부루맛불' 행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조서형·곽동훈 셰프가 참여한 '부산×서울 스트릿 쿠킹쇼'가 진행됐다.두 셰프는 한우 차돌박이를 활용한 불고기에 부산 지역 특산 버섯 등을 곁들인 요리를 선보이며 부산의 식재료와 미식문화를 소개했다.행사에서는 부산 외식업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화두에 올랐다.정연욱
창원 철강공장 2만톤 고철더미 화재…밤샘 진화에도 70%

창원 철강공장 2만톤 고철더미 화재…밤샘 진화에도 70%

경남 창원의 한 철강공장 폐기물 수집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약 70% 진화하는 데 그쳤다. 현장에 쌓인 고철이 약 2만 톤에 달해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11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5분쯤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한 철강공장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직후 인근 아파트 일대에서는 타는 냄새와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192건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출동 초
전재수, 22년째 밥상 나눈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 격려

전재수, 22년째 밥상 나눈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 격려

전재수 부산시장이 10일 2004년부터 22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부산밥퍼나눔공동체'에 330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지난 2004년부터 부산 녹음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밥상을 차려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시는 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 "매달 마주하며 쌓아온 따뜻한 눈인사와 안부가 우리
박형준 전 부산시장, AI 시대 새 보수 가치로 '인문적 보수주의' 제안

박형준 전 부산시장, AI 시대 새 보수 가치로 '인문적 보수주의' 제안

6·3 지방선거 이후 넉 달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박형준 전 부산시장이 이번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보수 가치로 '인문적 보수주의'를 제시했다.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도 정치가 인간의 존엄과 자유,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박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형준의 생각TV'를 통해 "AI 시대일수록 결국 다시 인간"이라며 이 같은 국가 운영 철학을 밝혔다.그는 AI가 인간의 일과 판단을 빠르게 대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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