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진단 최종 보고서 결과 및 강서구 공식 요청 반영
부산 폐기물 문제…16개 구·군 공동대응체계 구축
부산시가 23년간 운영해 온 명지자원에너지센터(명지소각장)를 오는 2033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기술진단 결과와 강서구의 공식 폐쇄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부산시는 폐쇄 시점까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전재수 부산시장은 30일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명지자원에너지센터를 2033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3조에 따른 기술진단 최종보고
기술진단 최종 보고서 결과 및 강서구 공식 요청 반영
부산 폐기물 문제…16개 구·군 공동대응체계 구축
23년간 쓰레기 태운 부산 명지소각장…2033년 문 닫는다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간 최종 단체교섭이 22일 결렬되면서 노조가 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한다.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오후 9시쯤 인력 충원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노조는 당초 2인 1조 등 안전 매뉴얼을 준수하려면 700여 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이날 신규 인력 100명 충원을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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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퇴직 공무원, 영세 선박 대상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참여

해경 퇴직 공무원, 영세 선박 대상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참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컨설팅 사업은 해양오염 대응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해경 출신 퇴직공무원을 투입, 영세선박·시설현장을 직접 방문하도록 해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남해해경은 올해 퇴직공무원 총 4명을 선발해 관내 4개 항만지역(부산, 울산, 통영, 사천)의 영세선박 364척에 방문(9월 말 기준
밀양시, 시내버스 개편 한 달 만에 노선 조정…"시민 불편 반영"

밀양시, 시내버스 개편 한 달 만에 노선 조정…"시민 불편 반영"

경남 밀양시가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 개편한 지 한 달 만에 시민 불편 사항을 반영해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권 직통노선을 신설하고, 읍면지역 일부 노선의 운행 경로와 배차시간을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정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시범운행 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목적지 접근성과 버스 운행의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시내 권역에 500번과 600번 직통노
김해시의회서 스쿨존 야간 규제 완화·추모관 증설 갈등 해소 촉구

김해시의회서 스쿨존 야간 규제 완화·추모관 증설 갈등 해소 촉구

경남 김해시의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야간 속도제한 완화와 신어공원 추모관 증설에 따른 주민 갈등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김해시의회는 30일 제2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송재석 의원(국민의힘)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야간 시간대 속도제한을 완화하고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송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면서도 "그 목적을 지
핼러윈 앞두고 부산 경찰·지자체 비상…인파 밀집지 합동 안전관리

핼러윈 앞두고 부산 경찰·지자체 비상…인파 밀집지 합동 안전관리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 경찰과 지자체가 주요 번화가에 몰릴 인파에 대비해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30일 부산경찰청과 각 구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와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더마켓,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 연인원 726명을 투입한다.지역별 하루 투입 인력은 서면 114명, 광안리 72명, 해운대 59명이다. 기동대와 경찰특공대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와 강력범죄 등에 대비한다.이
23년간 쓰레기 태운 부산 명지소각장…2033년 문 닫는다

23년간 쓰레기 태운 부산 명지소각장…2033년 문 닫는다

부산시가 23년간 운영해 온 명지자원에너지센터(명지소각장)를 오는 2033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기술진단 결과와 강서구의 공식 폐쇄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부산시는 폐쇄 시점까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전재수 부산시장은 30일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명지자원에너지센터를 2033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3조에 따른 기술진단 최종보고
"우리 공장에도 AI 도입할까"…부산중기청, 기업 1대 1 상담 지원

"우리 공장에도 AI 도입할까"…부산중기청, 기업 1대 1 상담 지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스마트제조 AX 확산 주간'을 운영한다.부산중기청은 정부의 AI 전환(AX) 정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제조 현장의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성과공유회와 기술교류회 등을 5일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행사 기간에는 정책·기술 세
도청 건물 빌려 쓰던 진주시보건소…70여 년 만에 신청사 첫 삽

도청 건물 빌려 쓰던 진주시보건소…70여 년 만에 신청사 첫 삽

경남에서 유일하게 단독 청사 없이 도청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온 진주시보건소가 70여 년 만에 독립 청사 건립에 나섰다.진주시는 30일 초전동 일원에서 진주시보건소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의료기관 및 의약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경남도청 서부청사(옛 진주의료원) 일부 공간을 사용해 왔다. 별도 청사가 없
해군-KOMERI, 함정 MRO·부품국산화 추진

해군-KOMERI, 함정 MRO·부품국산화 추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30일 경남 거제시 KOMERI 대체연료본부에서 해군 군수사령부(군수사)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및 부품국산화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군 함정의 안정적인 운용과 군수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조선·해양 방위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원창 KOMERI 원장, 김경철 해군 군수사 사령관을 비롯해 한국해양방위산업협동조합 등 국방·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올해 두 번째 주식병합 추진…해운·조선업 재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올해 두 번째 주식병합 추진…해운·조선업 재편

팬스타그룹의 코스닥 상장 계열사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올해 두 번째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최대주주인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의 추가 지분 매입과 함께 해운·조선해양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다.팬스타그룹은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사업·자본·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3월 2대 1 주식병합을 승인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운대백병원,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해운대백병원,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핵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는 11회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해운대백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8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2025년(11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결핵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으로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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