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교제강요·위치추적·디지털통제 등 9가지 스토킹 추가
교제 폭력·스토킹 살인 19.7% 동일 가해자·선행 피해 확인
전국적으로 스토킹과 교제 폭력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에서도 관계성 범죄들이 잇달아 발생하자 폭력에 앞선 가해자의 지배와 통제 행위부터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시을)은 교제 강요와 위치추적, 디지털 통제 등 9가지 행위를 스토킹 행위에 추가하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안은 신체적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도 피
김남희, 교제강요·위치추적·디지털통제 등 9가지 스토킹 추가
교제 폭력·스토킹 살인 19.7% 동일 가해자·선행 피해 확인
"교제 폭력 전 가해자 '지배·통제'부터 규제해야"…법안 발의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간 최종 단체교섭이 22일 결렬되면서 노조가 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한다.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오후 9시쯤 인력 충원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노조는 당초 2인 1조 등 안전 매뉴얼을 준수하려면 700여 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이날 신규 인력 100명 충원을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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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수로 나왔지만 부산 못 떠나는 부캉이…여객터미널 앞바다서 사흘째

북항 수로 나왔지만 부산 못 떠나는 부캉이…여객터미널 앞바다서 사흘째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물다 바다로 나간 흑상어 '부캉이'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사흘째 목격됐다. 수로를 벗어난 뒤에도 외해로 나가지 않고 항만 안쪽에서 유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부캉이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인근 해상에서 관찰됐다.발견 지점은 부캉이가 머물렀던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약 2㎞ 떨어진 곳이다.부캉이는 지난 21일
총장 셀프 연임 논란…창원대, '확정 아니다'면서 "모든 사항 열어둬"

총장 셀프 연임 논란…창원대, '확정 아니다'면서 "모든 사항 열어둬"

국립창원대학교가 총장 단임제 폐지와 현직 총장 연임 허용을 담고 있는 규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셀프 연임' 추진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진화에 나섰다.창원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6일 입법 예고한 총장 단임 규정 삭제, 현직 총장 적용 여부 등은 구성원 의견을 듣기 위한 안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며 "모든 사항을 열어두고 논의할 계획이며, 교수회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창원대는 지
"큰 약속, 작은 시정"…김해시의회, 임시회서 집행부 집중 성토

"큰 약속, 작은 시정"…김해시의회, 임시회서 집행부 집중 성토

경남 김해시의원들이 26일 열린 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와 김해중앙병원 재개원, 장유여객터미널 개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김영서 의원(국민의힘)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에 김해의 강점을 살린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김해는 동남권 교통·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항공·물류·무역 분야 공
BNK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6233억…전년 동기 대비 19.2% ↓

BNK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6233억…전년 동기 대비 19.2% ↓

BNK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가량 줄었다. 지난해 BNK강남코어 오피스 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비이자이익 감소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26일 BNK금융그룹은 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누적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은 6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7700억 원보다 19.2% 감소했다.본업에 따른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지난해 BNK강남코어 오피스 매각으로 발생한 1009억
[부고] 박창수 씨(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부장) 모친상

[부고] 박창수 씨(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부장) 모친상

■ 강순출 씨 별세, 박창수 씨(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부장) 모친상 = 26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국립산청호국원. (055)225-120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김명수 후보자 사퇴에 부산시설공단 노조 "환영"…41일 농성 종료

김명수 후보자 사퇴에 부산시설공단 노조 "환영"…41일 농성 종료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이 김명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부산시의 지명 철회 결정을 환영하며 41일간 이어온 투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부산시설공단 노조는 26일 성명을 내고 "부산시가 시의회와의 협치 및 노동조합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용해 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시정의 추가적인 혼란을 막기 위한 이번 결단은 상식과 소통이 만들어 낸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전 직원의 뜻을 모아 이어온 단결 투
정영두 김해시장 "유사·중복 축제 많아 예산 낭비"…통폐합 주문

정영두 김해시장 "유사·중복 축제 많아 예산 낭비"…통폐합 주문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이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가 지나치게 많아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내년부터 유사·중복 행사를 통합하거나 축소할 것을 지시했다.정 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축제가 너무 많고 관련 예산도 낭비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지적했다.이어 "올해까지는 어쩔 수 없더라도 중복되는 축제는 줄이거나 통합해 달라"며 "읍면동과도 소통해 축제 숫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정 시장은 최근 열린 걷기대회들을
서태경 사상구청장, 김대식·유상범 의원 만나 국비 지원 요청

서태경 사상구청장, 김대식·유상범 의원 만나 국비 지원 요청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협조를 요청했다.부산 사상구는 서 구청장이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김대식 국회의원(부산 사상구)과 유상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서 구청장은 먼저 김대식 의원을 만나 사상구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현안 해
부산 수영구, 불꽃축제 앞두고 식품·숙박업소 집중 점검

부산 수영구, 불꽃축제 앞두고 식품·숙박업소 집중 점검

부산 수영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와 '2026 페스티벌 시월'을 앞두고 다음 달 7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 등 행사장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바가지요금과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수영구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등이 참여한다.식품접객업소에서는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영업장 위생
시속 156㎞ 달리다 오토바이 박고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시속 156㎞ 달리다 오토바이 박고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무면허 상태로 제한속도의 3배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2월 22일 오전 3시 34분쯤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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