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현재 광역단체장 맡고 있는 정치인 관련…중요성 매우 커"
"전재수 개인 이익 위해 행동" 지적…PC 초기화·파손 등 증거인멸 인정
전재수 부산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불거진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없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좌진 4명에게 모두 유죄가 선고됐다. 범행을 주도한 선임비서관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3단독 김수홍 부장판사는 30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선임비서관 A 씨(5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보좌관 B 씨(50대)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인
法 "현재 광역단체장 맡고 있는 정치인 관련…중요성 매우 커"
"전재수 개인 이익 위해 행동" 지적…PC 초기화·파손 등 증거인멸 인정
'통일교 의혹 증거인멸' 전재수 전 보좌진들 유죄…선임비서관 법정구속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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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의사 학위" 속여 무면허 치료하다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미국서 의사 학위" 속여 무면허 치료하다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의사 자격이 없는데도 미국 유학을 통해 치료 기술을 배웠다고 속여 의료행위를 하다 환자의 갈비뼈를 부러뜨린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2단독 박병주 판사는 사기, 보건 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 의료업자),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50대·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해 11~12월 부산 부
에어부산, 다음 달부터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 다음 달부터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은 다음 달 11일부터 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운항되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오후 10시 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7시 5분 도착한다. 동계 성수기 시즌인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 6회까지 확대 운항된다.기재는 에어부산의 주
"1만5000원에 부산 교통·관광 뚫는다"…'K-투어 패스' 혜택 보니

"1만5000원에 부산 교통·관광 뚫는다"…'K-투어 패스' 혜택 보니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교통·관광 통합 할인 패스가 출시된다.1일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통합 할인권인 '케이-투어(K-Tour) 패스'를 부산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투어 패스는 방한 외래객의 지역 방문 수요를 고려해 서울을 제외하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산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패스는 1일 구간권인 '패스1'과 코레일패스 2~5일
부산 중앙고속도로서 고장 차량 추돌…50대 운전자 사망

부산 중앙고속도로서 고장 차량 추돌…50대 운전자 사망

부산 중앙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포터 화물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A 씨(50대·남)가 몰던 포터 차량이 2차로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 씨가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B 씨(40대·남)는 사고 당시 차량에서 내려 있어 다치지 않았다.당시 승
해운대2구역 4694세대 통합정비 속도…부산시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해운대2구역 4694세대 통합정비 속도…부산시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인 해운대2구역의 4694세대 통합정비 사업이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특별정비계획 정식 제안에 앞서 전문가 사전자문을 실시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후속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부산시는 오는 13일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를 열고 해운대2구역 주민대표단이 제출한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자문은 해운대2구역 특별정비계획을 정식 제안하기에 앞서 주요 내용
부산교육청,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역대 최대 규모

부산교육청,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역대 최대 규모

부산시교육청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의 협력적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1일부터 12월 4일까지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전격 운영한다.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교사 109명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동료 교사 900여 명이 참관에 나선다. 참가 교사들이 직접 자신의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성찰하는 실천적 참여형 연수 방식으로 이뤄진다.시교육청 관계자는 "
'덕천~양산 도로공사' 강변대로 교통통제…3·9일 심야 작업

'덕천~양산 도로공사' 강변대로 교통통제…3·9일 심야 작업

부산 북구 강변대로 일부 구간이 '덕천(화명)~양산간 도로교통체계 개선공사'에 따른 교량 설치 작업으로 오는 3일과 9일 심야시간대 부분 통제된다. 교량 거더를 설치하는 동안에는 양산·다대포 방향 차량 통행이 각각 10분간 전면 통제된다.부산시는 '덕천(화명)~양산간 도로교통체계 개선공사' 구간 내 강변대로를 횡단하는 교량 거더 거치 작업을 위해 오는 3일과 9일 강변대로 상·하행선 양방향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거더는 교량 등 건
전국 각지서 만나는 GM 엘렉트라 E7…뷰익, 한 달간 팝업 운영

전국 각지서 만나는 GM 엘렉트라 E7…뷰익, 한 달간 팝업 운영

제너럴 모터스(GM)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은 10월 한 달간 전국 4개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뷰익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경기 하남, 대전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방문객들이 엘렉트라 E7을 직접 살필 수 있게 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서울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2~4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9~11일, 경기 하남 스타필드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15~18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스퀘어에
당뇨 환자 발톱 질환 방치 시 '괴사·절단' 위험…"시각적 관찰 필수"

당뇨 환자 발톱 질환 방치 시 '괴사·절단' 위험…"시각적 관찰 필수"

당뇨병 환자가 내향성 발톱 등 흔한 발톱 질환을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조직 괴사로 이어져 족부 절단에 이를 수 있다는 전문의 경고가 나왔다.온병원 관절센터 김윤준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1일 "당뇨병 환자의 조갑증(발톱 변형 질환)이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실제 50대 남성 A 씨는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증상을 단순 내향성 발톱으로 여겨 자가 소독만 하다 상태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434년 전 부산포대첩 정신 잇는다…4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434년 전 부산포대첩 정신 잇는다…4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부산포해전 승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부산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7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92년 부산포해전(부산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날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저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0년부터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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