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부터 육안 관찰 안 돼…수과원 모니터링 지속
북항 4~5부두 사이 또 기름 오염 발견…해경 추가 방제 중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캉이가 물속에서 정상적인 잠영 활동을 하거나 외해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24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 안팎을 모니터링했으나 부캉이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부캉이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고 있다. 다만 실제 수로를 벗어나 외해로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전문
23일 오전부터 육안 관찰 안 돼…수과원 모니터링 지속
북항 4~5부두 사이 또 기름 오염 발견…해경 추가 방제 중
'부산 스타' 부캉이 이틀째 안 보여…전문가 "외해로 나간 듯"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간 최종 단체교섭이 22일 결렬되면서 노조가 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한다.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오후 9시쯤 인력 충원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노조는 당초 2인 1조 등 안전 매뉴얼을 준수하려면 700여 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이날 신규 인력 100명 충원을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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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참피 접근에 제주·남부 폭우…나무 쓰러지고 침수 피해(종합2보)

태풍 참피 접근에 제주·남부 폭우…나무 쓰러지고 침수 피해(종합2보)

25일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사흘간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가 하면 건물 지하 침수 피해 등이 발생했다. 태풍 참피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강도 1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일본 해상으로 향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강원 동해안 및 산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지난 23일부터 이날
'참피' 영향 남해동부먼바다 태풍경보…최대 6m 높은 파도

'참피' 영향 남해동부먼바다 태풍경보…최대 6m 높은 파도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남해동부 먼바다에 태풍경보와 풍랑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대 6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해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5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남해동부 바깥먼바다에 발효 중이던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변경됐다. 남해동부 안쪽먼바다에도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다.현재 해당 해역에는 초속 10~15m(시속 40~55㎞)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물결도 1.5~3.0m로 높
'헤어질 결심' 못한 부캉이…이틀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해역 관측

'헤어질 결심' 못한 부캉이…이틀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해역 관측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난 흑상어 '부캉이'가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동일 해역에서 발견됐다. 부캉이가 머무는 곳은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항만 구역으로, 건강한 상태로 유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현장 모니터링 결과 부캉이는 전날인 24일 발견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다시 관측됐다.부캉이가 이틀 연속 발견된 곳은 기존에 머물던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약 2㎞ 떨어
[단독]'부캉이' 쫓다 선 넘은 유튜버…배 띄워 보안구역 찍다 해경에 덜미

[단독]'부캉이' 쫓다 선 넘은 유튜버…배 띄워 보안구역 찍다 해경에 덜미

부산 북항 일대에 나타난 흑상어 '부캉이'를 37일째 생중계하던 한 유튜버가 출입 통제구역인 시설을 몰래 촬영하다 해경에 적발됐다.25일 부산해양경찰서는 국가보안시설을 불법으로 영상 촬영한 혐의로 해당 유튜버를 현장에서 단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유튜버 A 씨가 촬영을 시도한 4부두 일대 수로는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돼 있어 일반인의 출입과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에 개방된 북항 친수공원 쪽으로의 촬영만
'부캉이' 머물던 부산 북항에 기름 87L 유출…유조선 24시간 만에 적발

'부캉이' 머물던 부산 북항에 기름 87L 유출…유조선 24시간 만에 적발

흑상어 '부캉이'가 머물던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해양경찰이 기름을 유출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유조선을 적발했다.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와 관련해 기름을 유출한 유조선을 사고 발생 약 24시간 만에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 23분께 북항 친수공원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부산시
부산 동래구 스터디카페서 심야 화재…중학생 12명 자력 대피

부산 동래구 스터디카페서 심야 화재…중학생 12명 자력 대피

부산 동래구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부하던 중학생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2분께 동래구 온천동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불이 났다.당시 스터디카페 내부에서 공부하던 중학생이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학생은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화재 당시 스터디카페에 있던 학생 12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주말 내린 비에 경남 곳곳 피해…나무 전도·침수 등 6건 발생

주말 내린 비에 경남 곳곳 피해…나무 전도·침수 등 6건 발생

주말 동안 이어진 비로 경남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시설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25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남 지역에서 총 3건의 비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지역별로는 합천에서 도로 장애 1건과 나무 전도 1건이 발생했으며, 밀양에서도 나무 전도 1건이 접수됐다.이날 오전 9시 이후에도 비 피해가 이어졌다. 함안과 밀양에서 각각 나무 전도 신고가 1건씩 접수됐으며, 통영에서는 피트
창원 휴대폰 부품업체서 퇴근길 60㎏ 낙하물 날벼락…40대 숨져

창원 휴대폰 부품업체서 퇴근길 60㎏ 낙하물 날벼락…40대 숨져

경남 창원의 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40대 여성 직원이 약 4m 높이에서 떨어진 60㎏ 무게의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1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2층 건물 외벽 비상계단에서 변압기 라디에이터가 지상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업체 직원인 40대 여성 A 씨가 낙하물에 맞아 크게 다쳤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산 남외항 해상 표류 인도네시아 선원 구조…무단이탈 여부 조사

부산 남외항 해상 표류 인도네시아 선원 구조…무단이탈 여부 조사

부산 남외항 인근 해상에서 원양어선을 뛰어내려 표류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남성이 해양경찰에 구조됐다.2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46분께 부산항에 입항하던 화물선으로부터 남외항 묘박지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해경은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후 4시 58분
부산·경남 사흘째 비…누적 강수량 최대 110㎜ 기록

부산·경남 사흘째 비…누적 강수량 최대 110㎜ 기록

부산과 경남에 사흘째 비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110㎜에 달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는 풍랑특보도 발효된 상태다.25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과 경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현재 시간당 1~3㎜의 비가 내리고 있다.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50~11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 기장 108㎜, 거제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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