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에서 가을 향기가 느껴져요"1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의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방문객들이 국화와 분재 작품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형형색색의 국화가 빚어내는 향기에 아름다운 조형미까지 더해진 '진주국화작품전시회'는 지난 28일 개막해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전시회에는 11만 점 정도의 국화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장 곳곳을 수놓은 아름다운 국화와 다채로운 조형 작품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산청에서 방
국화 작품 11만 점...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가을 향기 듬뿍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 결렬…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상보)

부산지하철 노사 간 최종 단체교섭이 22일 결렬되면서 노조가 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한다.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오후 9시쯤 인력 충원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노조는 당초 2인 1조 등 안전 매뉴얼을 준수하려면 700여 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이날 신규 인력 100명 충원을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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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명산 뒤덮은 단풍 찾아…'가을 만끽' (종합)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명산 뒤덮은 단풍 찾아…'가을 만끽' (종합)

"비 내려도 단풍과 꽃구경을 놓칠 수 없죠."11월 첫 일요일인 1일 비·바람 등 궂은 날씨가 예보됐음에도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가을 나들이를 하며 휴일을 즐겼다. 여행객들은 교통체증을 견디고 비를 맞기도 하며 관광지와 명산을 찾아 가을 단풍 정취에 빠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특히 강원의 경우 설악산에 눈이 내렸고, 영서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 비와 함께 바람도 불었다
부산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6명 가택수색…현금·명품가방·귀금속 압류

부산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6명 가택수색…현금·명품가방·귀금속 압류

부산시가 지방세 7억 6900만원을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6명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1000만 원을 징수하고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고가 물품 30여 점을 압류했다.부산시는 1일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은닉재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시는 체납자들의 재산과 소득 상황 등을 사전에 조사해 가택수색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현장 수
부산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지정…내년 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부산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지정…내년 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부산지역 모든 공중화장실이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내년 2월부터 공중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부산시는 1일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7항과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4조 제14호에 근거해 추진된다.금연구역 지정 대상은 '공중화장실 등에
국화 작품 11만 점...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가을 향기 듬뿍

국화 작품 11만 점...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가을 향기 듬뿍

"국화에서 가을 향기가 느껴져요"1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의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방문객들이 국화와 분재 작품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형형색색의 국화가 빚어내는 향기에 아름다운 조형미까지 더해진 '진주국화작품전시회'는 지난 28일 개막해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전시회에는 11만 점 정도의 국화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장 곳곳을 수놓은 아름다운 국화와 다채로운 조형 작품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산청에서 방
해수부, 11월 어촌여행지에 '남해 이어마을'·'서천 송석해의마을' 선정

해수부, 11월 어촌여행지에 '남해 이어마을'·'서천 송석해의마을' 선정

해양수산부는 옷깃을 여미게 되는 늦가을 제철 먹거리와 고즈넉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경남 남해군 이어마을과 충남 서천군 송석해의마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달의 어촌 여행지'는 도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휴양처를 소개하고, 낙후된 어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수부가 도입한 테마형 어촌 관광 유치 제도이다. 매월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관광·홍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가장
'불멍'하려고 벽난로에 에탄올 붓다 펑…2명 경상

'불멍'하려고 벽난로에 에탄올 붓다 펑…2명 경상

31일 오후 9시 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10여 명이 대피했다.불은 불멍 용 에탄올 벽난로의 불을 높이기 위해 에탄올을 붓는 도중 갑자기 폭발하면서 발생했다.이 불로 50대 여성 A 씨와 40대 B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현장에 함께 있던 C 씨가 물을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당시 빌라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빌라 밖으로 대피했다.경찰은 에탄올 취급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화
"지옥에 떨어진다"…유튜브서 전 교인 저주·모욕한 목사 벌금형

"지옥에 떨어진다"…유튜브서 전 교인 저주·모욕한 목사 벌금형

유튜브 방송에서 과거 교회에 다녔던 교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욕설을 퍼부은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기소된 목사 A 씨(50대·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부산의 한 교회 담임목사인 A 씨는 지난해 1월 교회에서 진행한 유튜브 방송에서 과거 교인이었던 B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
부산 영도구 조선소 선박 화재…소방관 1명 경상

부산 영도구 조선소 선박 화재…소방관 1명 경상

31일 오전 10시 36분께 부산 영도구 대평동의 한 조선소 선박에서 불이 났다.수리를 위해 육상에 옮겨 놓은 러시아 국적 어선(260톤)에서 발생한 불은 조타실에 있는 CCTV를 통해 이 배 선장 A 씨(40대)가 발견했다.A 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불길이 강해지자 배 밖으로 대피해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후 1시 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은 어깨 부위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경찰과 소방은 불이 전기
경남 고성 등 교통사고 3건…1명 사망·4명 경상

경남 고성 등 교통사고 3건…1명 사망·4명 경상

31일 경남에서 연이어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께 고성군 고성읍의 한 국도에서 승합차가 보행자 A 씨(30대)를 치었다.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진주시 상대동의 한 도로에서는 전날 오전 7시 19분께 승용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B 씨(4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 날 오전 9시 20분께 함안군 산인면 남해고속도
'시속 171㎞ 질주' 음주 사망사고 낸 30대 만취녀 2심서 감형

'시속 171㎞ 질주' 음주 사망사고 낸 30대 만취녀 2심서 감형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시속 171㎞로 과속 질주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이 2심 판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창원지법 형사3-1부(손승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A 씨는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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