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첫 '정책협의회'…상설협의체 가동 등 공동선언문 채택
공동 국비확보 대응단 꾸려 핵심 인프라 예산 확보 총력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3개 시도 단체장이 8일 부산에 모여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하나의 부울경' 조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다짐하며 '부울경 초광역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 3개 시도는 상설 협의체 가동,
민선 9기 첫 '정책협의회'…상설협의체 가동 등 공동선언문 채택
공동 국비확보 대응단 꾸려 핵심 인프라 예산 확보 총력
전재수·김상욱·박완수, '하나의 부울경' 초광역 협력·연대 다짐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경남 함양 대형 산불 등 산림 방화로 기소된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A 씨(60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합의부(차동경 재판장)는 27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A 씨는 지난 2월 21일 함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남원, 함양 일대에서 3차례 산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지난 1차 재판에서 A 씨와 변호인 측은 공소사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경남도는 미래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도로사업 9건이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일괄 예타를 통과한 9개 도로사업은 총연장 50.5㎞, 총사업비 1조 5036억 원 규모다. 일반국도 7개(41.6㎞·총사업비 1조2980억 원)와 국가지원지방도 2개(8.9㎞·총사업비 2056억 원)다.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크게 미래전략산업 뒷받침, 관광거점 연계 도로망, 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안전 등 세 분야로 나뉜다.미래전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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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거제 수해 이재민에 스위트 객실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거제 수해 이재민에 스위트 객실 제공

경남 거제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객실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달 24일부터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스위트 객실 14실을 이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14가구, 32명의 이재민이 해당 객실에 머물고 있으며 이들은 약 한 달간 리조트에서 생활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호우 직후 거제 벨버디어 측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이재민들이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부산 사하구 고물상서 불, 200평 폐기물 태워…진화 중

부산 사하구 고물상서 불, 200평 폐기물 태워…진화 중

8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74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불은 고물상에 쌓여 있던 야외 폐기물 등을 태워 약 200평을 소실한 것으로 추정된다.부산시는 이날 2차례에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로 연기가 나고 있으니, 주민들은 주변 지역 접근을
파업 50일 앞둔 리노공업 노사, 임단협 합의 직전 또 결렬

파업 50일 앞둔 리노공업 노사, 임단협 합의 직전 또 결렬

파업 49일째인 부산 리노공업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상당 부분 마무리하고도 막판 쟁점을 좁히지 못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리노공업지회와 사측에 따르면 노사는 고용노동부 중재로 특별교섭을 진행했으나 임단협을 최종 타결하지 못했다.노조는 임금안을 마무리하고 별도의 타결금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월 5만 원의 교통비 요구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노조는 단체협약 일부 문구도 노사 교섭위원 간 협의를 거쳐 서명
산청군, 2027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산청군, 2027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경남 산청군이 정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지역 숙원인 풍수해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8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읍 산청리, 옥산리, 지리 일원인 산청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총사업비 369억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특정 지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및 관계 부처가 지리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생활권 중심의 복합적 재해
부산시-민주당 부산시당 9일 첫 당정협의회…현안·예산 협력 방안 논의

부산시-민주당 부산시당 9일 첫 당정협의회…현안·예산 협력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부산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첫 당정협의회를 연다. 8일 부산시와 민주당 부산시당 등에 따르면 양측은 9일 오전 7시 30분 부산시청 앞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이날 협의회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박홍배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지역위원장, 오석근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정무특보 등이 참석한다.당정은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과 시민
진주 지역사회, 'LH 분리해도 존치'에 안도…다음 타깃은?(종합)

진주 지역사회, 'LH 분리해도 존치'에 안도…다음 타깃은?(종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두 개 기관으로 분리되더라도 본사는 모두 경남 진주에 남는다는 국토교통부의 방침이 나오면서 본사가 있는 진주 지역사회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다만 LH 분리에 대한 정부 방침의 설득력이 부족하고, 분리 후에도 그동안 LH가 지역에서 해온 역할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이들은 진주에 있는 한국남동발전 등 전국의 5개 발전공기업을 합쳐 신설되는 통합 본사를 진주에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
4세 아동 수영강습 중 익사…이어폰 끼고 영상 본 베이비시터 '선고유예'

4세 아동 수영강습 중 익사…이어폰 끼고 영상 본 베이비시터 '선고유예'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4세 아동이 익사한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베이비시터에게 계약상 보호 의무는 없었지만 별도의 '조리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부산지법 형사7단독 장기석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카자흐스탄 국적 A 씨(20대·여)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8일 밝혔다.A 씨는 2023년 2월 8일 부산진구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자신이 돌보던 B 군(4)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익사 사고를 막지 못한
합천군 율곡면 산불…헬기 투입 46분 만에 진화

합천군 율곡면 산불…헬기 투입 46분 만에 진화

8일 오후 1시 52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39명을 투입해 46분 만에 불을 껐다.산림청 산불 조사 감식반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 철저함을 당부한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납품업체와 짜고 예산 빼돌린 거제시 공무원 징역 2년

납품업체와 짜고 예산 빼돌린 거제시 공무원 징역 2년

지인이 운영하는 납품업체와 짜고 공금을 빼돌리고 납품 단가를 부풀려 예산을 집행한 경남 거제시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형사2단독(이은숙 부장판사)은 업무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경남 거제시 7급 공무원 A 씨(40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또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A 씨의 친구이자 사무용품 납품업자 B 씨(40대)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
부울경 시도지사 첫 회동…행정통합 방식엔 '이견', 당면 현안엔 '한뜻'

부울경 시도지사 첫 회동…행정통합 방식엔 '이견', 당면 현안엔 '한뜻'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시도지사가 8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에서 만나 초광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도지사들은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당면 현안에는 한목소리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나, 핵심 쟁점인 '특별연합(메가시티)' 및 '행정통합'의 구체적인 방식과 시기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 간 입장차를 보이며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정책협의회 초대 의장을 맡은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울경 메가시티(특별연합) 또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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