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76.5㎜ 폭우…강풍 늦은 오후까지 계속
20일 오후 2시 찾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진해루.오전 내내 쏟아진 비는 대부분 그쳤고 구름 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비쳤다. 그러나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았다. 평소 주말이면 산책객과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진해루도 이날만큼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이날 창원에는 오전 7시까지 강한 비와 바람이 이어졌으며 누적 강수량은 76.5㎜를 기록했다.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졌고, 정오 무렵부터는 구름 사
창원 76.5㎜ 폭우…강풍 늦은 오후까지 계속
"바람 세지만 나오니 좋네요"…비 그친 창원 진해루의 주말 풍경
CU 화물연대 집회 현장 사망사고 낸 비조합원 실형 면했다

CU 화물연대 집회 현장 사망사고 낸 비조합원 실형 면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을 트럭으로 쳐 숨지게 한 비조합원 A 씨(40대)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으며 실형을 면했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1합의부(재판장 이승일)은 18일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A 씨는 지난 4월 20일 BGF로지스 경남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로 조합원을 들이받아 조합원 B 씨(50대)가 숨지고 조합원 2명을 다치게 한 혐
필로폰 갖고 난폭 도주했지만…경찰 시료관리 부실로 투약 '무죄'

필로폰 갖고 난폭 도주했지만…경찰 시료관리 부실로 투약 '무죄'

경찰의 허술한 소변 시료 관리로 필로폰 투약과 마약운전 혐의가 무죄로 판단된 사건이 발생했다. 피고인은 필로폰을 소지한 채 경찰 추격을 피해 8㎞ 넘게 난폭운전을 벌여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정작 투약 여부를 입증할 핵심 증거의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이호연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수사…부산 후보들 "개인 의혹"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수사…부산 후보들 "개인 의혹"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자, 부산지역 동료 출마자들이 "개인에게 제기된 의혹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이들은 정 전 후보 관련 의혹을 부산지역 전체 후보자와 당원에게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법적·정치적 책임은 당사자가 져야 한다고 거리를 벌렸다.17일 부산금정경찰서는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해 개혁신당 정이한 전 후보 등 2
통영서 60대 여성 흉기 피살 엿새째…'강도살인' 용의자 오리무중

통영서 60대 여성 흉기 피살 엿새째…'강도살인' 용의자 오리무중

경남 통영의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흉기로 살해됐으나 사건 발생 엿새째 용의자가 검거되지 않고 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탐문 수사 등으로 용의자 추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신원조차 특정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1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 34분쯤 통영시 한 주택 안방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주택 별채에서 자고 일어난 A 씨 남편이 최초 발견해
"꿈이 현실로"…BTS 부산 공연 앞둔 아시아드, 보랏빛 아미로 물들었다

"꿈이 현실로"…BTS 부산 공연 앞둔 아시아드, 보랏빛 아미로 물들었다

"이번 공연은 제게 꿈이 현실이 된 순간과 같아요."12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는 공연 시작 전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경기장 인근 도로와 카페, 음식점에는 BTS 공식 팬덤 '아미(ARMY)'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부산의 기온은 29.5도를 기록했다. 초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BTS를 향한 팬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
'한 손엔 캐리어·다른 손엔 K-뷰티'…부산역 물들인 보랏빛 '아미'

'한 손엔 캐리어·다른 손엔 K-뷰티'…부산역 물들인 보랏빛 '아미'

부산에서 처음으로 BTS 콘서트를 볼 수 있게 돼 설레요. 부산 바다도 기대돼요.12일 BTS 월드 투어 부산 콘서트를 앞둔 부산역은 한국인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외국인 팬으로 북적였다.이들은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아이템 혹은 캐릭터 상품을 착용한 가운데 한 손에는 여행용 캐리어 가방 및 응원봉을, 또 다른 손에는 국내 유명 헬스·뷰티 제품 판매점 가방을 들고 부산역 인근에 설치된 각종 기념물 앞에서 연신 인증사진을 찍었다. 대전역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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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길·이종진,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놓고 23일 경선

강무길·이종진,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놓고 23일 경선

국민의힘이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당초 추진됐던 합의 추대는 후보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무산됐다.2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정동만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차기 부산시의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3선 강무길·이종진 부산시의원을 만나 합의 추대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두 시의원의 입장차가 커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부산시의원 의원총회를 열어 경선을
"바람 세지만 나오니 좋네요"…비 그친 창원 진해루의 주말 풍경

"바람 세지만 나오니 좋네요"…비 그친 창원 진해루의 주말 풍경

20일 오후 2시 찾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진해루.오전 내내 쏟아진 비는 대부분 그쳤고 구름 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비쳤다. 그러나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았다. 평소 주말이면 산책객과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진해루도 이날만큼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이날 창원에는 오전 7시까지 강한 비와 바람이 이어졌으며 누적 강수량은 76.5㎜를 기록했다.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졌고, 정오 무렵부터는 구름 사
강풍 부는 부산, 나무 쓰러지고 간판 뚝…안전조치 18건·배수지원 1건

강풍 부는 부산, 나무 쓰러지고 간판 뚝…안전조치 18건·배수지원 1건

20일 부산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강풍의 영향으로 부산 곳곳에서는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진구 부암동 206-3 부근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사상구 감전동에서 가게 간판이 이탈하는 등 총 18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기장군 정관읍의 한 공장에서는 일부 침수 피해가 발생해
20일 부산·경남 강풍주의보 오후 해제 전망…비도 점차 잦아든다

20일 부산·경남 강풍주의보 오후 해제 전망…비도 점차 잦아든다

부산과 경남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가 20일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비구름대도 점차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우 강도가 약해져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지방기상청은 부산과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남부 지역에 발효 중인 강풍주의보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해제될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비구름대가 점차 북동진하면서 강수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경남 20일
부산 북항 환승센터 시민 조망권 침해 논란, 시민사회도 "규탄" 목소리

부산 북항 환승센터 시민 조망권 침해 논란, 시민사회도 "규탄" 목소리

최근 조망권 및 공공성 침해 논란이 불거진 북항 재개발지구 내 환승센터 사업과 관련해 시민사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이들은 사업자인 A 건설사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을 주관한 부산항만공사(BPA), 허가기관인 부산 동구청에 대해서도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19일 지역 시민사회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부산해양강국범시민추진협의회(부산해강협)는 북항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부산해강협은 기자회견을 통
[예고된 재난 장마] 산사태·산불 복구도 안끝났는데…경남 '긴장'

[예고된 재난 장마] 산사태·산불 복구도 안끝났는데…경남 '긴장'

지난해 극한호우와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를 겪은 경남이 다시 장마철을 앞두고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산청과 합천 등 지난해 수해를 입은 지역은 일부 복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산청과 함양은 대형 산불 피해까지 겹쳐 집중호우 때 산사태와 추가 유실 우려가 큰 상황이다.경남도와 각 시군은 올해 장마철 대응의 초점을 "피해 복구"보다 "인명피해 차단"에 맞추고 있다. 읍면동장 중심의 주민대피 명령 체계를 가동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0일, 토)…강한 비·바람에 물결 높아 "피해 주의"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0일, 토)…강한 비·바람에 물결 높아 "피해 주의"

20일 부산과 경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해안가도 높은 물결로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부산과 경남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벽~오전 시간당 20~50㎜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부산, 경남 남해
"부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부산 시민단체 시국선언…주말 집회 예고

"부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부산 시민단체 시국선언…주말 집회 예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진상 규명과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대한민국새시대새물결 등 부산 시민단체들은 19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시국선언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특검과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했다.단체들은 최근 부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관위 운영 문제를 비판하며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 △선거제도 개혁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참정권 침해 사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지역 기업인들과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방안 논의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지역 기업인들과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방안 논의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19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법무부가 발표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지원하는 이민정책을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이민정책을 바탕으로 부산을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우수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이 배는 무슨 일을 할까"…부산항에 모인 관공선 시민에 공개

"이 배는 무슨 일을 할까"…부산항에 모인 관공선 시민에 공개

부산 지역 해양 공공기관 5곳의 관공선이 부산 북항에 총집합했다.19일 부산항만공사,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부경대학교 등은 부산항만공사 사옥 및 부산항 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부산항 축제'와 연계해 열렸다.이날 참여 기관들은 평소 선박을 구경하기 힘든 일반 시민들을 위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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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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