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부시장→경제부시장' 변경
전재수 부산시장의 시정 철학과 핵심 정책을 반영한 부산시 조직개편안이 부산시의회 문턱을 넘었다. 해양수도 완성과 북극항로 개척을 전담할 '해양수도전략실'이 신설되고 미래혁신부시장은 경제부시장으로 변경된다.부산시의회는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이번 개정안 통과에 따라 기존 미래혁신부시장은 경제부시장으로 변경된다. 전재수 시장의 핵심 정책인 해양수도 완성과 북극항로
'미래혁신부시장→경제부시장' 변경
'전재수표' 부산시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해양수도전략실 신설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경남 함양 대형 산불 등 산림 방화로 기소된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A 씨(60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합의부(차동경 재판장)는 27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A 씨는 지난 2월 21일 함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남원, 함양 일대에서 3차례 산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지난 1차 재판에서 A 씨와 변호인 측은 공소사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사천~진주 정촌 등 경남 9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5036억 규모

경남도는 미래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도로사업 9건이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일괄 예타를 통과한 9개 도로사업은 총연장 50.5㎞, 총사업비 1조 5036억 원 규모다. 일반국도 7개(41.6㎞·총사업비 1조2980억 원)와 국가지원지방도 2개(8.9㎞·총사업비 2056억 원)다.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크게 미래전략산업 뒷받침, 관광거점 연계 도로망, 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안전 등 세 분야로 나뉜다.미래전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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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이동식 직거래장터 '아라마차' 시범 운영

함안군, 이동식 직거래장터 '아라마차' 시범 운영

경남 함안군은 이동식 직거래장터 차량인 '아라마차'를 활용한 지역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이날 가야읍에서 지역 우수 농산물인 샤인머스캣과 노을멜론을 판매하며 아라마차 운영을 시작했다.아라마차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3.5톤 규모의 이동식 판매 차량이다.매주 금·토·일과 공휴일마다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 기간에도 운영해 관광객과 소비자에게 지역
성 비위·갑질 의혹 '거제왕' 관련 경찰관 6명 추가 대기발령

성 비위·갑질 의혹 '거제왕' 관련 경찰관 6명 추가 대기발령

부하 여자 경찰관을 성추행하고 갑질 등 각종 의혹을 받는 일명 '거제왕' 사건과 관련해 경남 거제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추가로 대기 발령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최근 거제경찰서 소속 경감 5명과 경위 1명 등 6명을 대기 발령했다.이들은 이른바 '거제왕'이라 불린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정과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경찰은 앞서 A 경정과 성 비위 의혹
새벽 귀갓길 여성 뒤쫓아 건물 침입…40대 스토킹 혐의 검거

새벽 귀갓길 여성 뒤쫓아 건물 침입…40대 스토킹 혐의 검거

새벽 시간 퇴근해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주거 건물까지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상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도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 B 씨를 약 200m 뒤따라간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가 귀가하는 과정에서 뒤를 쫓아 B 씨가 거주하는 건물
두 살 아들 학대·방치 숨지게 한 20대 부부 무기징역·징역 18년 구형

두 살 아들 학대·방치 숨지게 한 20대 부부 무기징역·징역 18년 구형

경남 창녕에서 두 살 아들을 학대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과 징역 18년을 각각 구형했다.11일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한윤옥)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기소된 친부 A 씨(20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또 A 씨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韓총리 이끄는 UN해양총회 준비위 출범…2028 개최지 부산 확정

韓총리 이끄는 UN해양총회 준비위 출범…2028 개최지 부산 확정

2028년 유엔해양총회(UNOC) 개최도시가 부산광역시로 최종 확정됐다. 전 세계 193개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약 2만 명이 부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11일 '2028년 유엔해양총회' 준비를 위한 정부·민간 합동 유엔해양총회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에서 부산을 개최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유엔해양총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가운데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
국회 달려간 서태경 사상구청장, 국비 확보·부산구치소 이전 지원 요청

국회 달려간 서태경 사상구청장, 국비 확보·부산구치소 이전 지원 요청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와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사상구는 서 구청장이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태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홍배 국회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서 구청장은 이날 사상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부산항보안공사노조 "항만공사 통합 조건부 찬성…비정상의 정상화 기회"

부산항보안공사노조 "항만공사 통합 조건부 찬성…비정상의 정상화 기회"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으로 추진하는 전국 4대 항만공사(부산, 울산, 인천, 여수광양) 통합에 대해 조건부지만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각 항만공사의 자회사 형태로 있던 보안공사가 통합을 통해 독립조직이 될 수 있다면 열악한 재정구조,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11일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은 입장문을 통해 "이미 3년 전부터 4대 항만보안 자회사 통합과 항만보안체계 일원화를 지속적으로 요구
100년 구포시장, 새로운 100년 준비…부산 북구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

100년 구포시장, 새로운 100년 준비…부산 북구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

부산 북구가 오는 2032년 구포시장 개설 100주년을 앞두고 시장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문화·관광 콘텐츠와 상권 활성화를 연계한 새로운 100년 준비에 나선다.북구는 구포시장을 '365일 사람이 찾아오는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구포시장 새로운 100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구포시장의 역사는 조선시대 낙동강 수운과 함께 번성했던 구포장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구포나루를 중심으로 영남 각지의 물산과 사람들이 모이면서 장터가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국회·청와대서 발전공기업 유치 1인 시위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국회·청와대서 발전공기업 유치 1인 시위

박미경 경남 진주시의회 의장도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박 의장은 11일 국민의힘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공공기관 개편 및 수도권 2차 이전 관련 건의문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박 의장은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청사와 기존 시설의 활용성과 주요 발전소와의 접근성, 안정적인 정주 기반 등을 내
'17곳→22곳' 부산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확대안, 재상정 끝 수정 가결

'17곳→22곳' 부산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확대안, 재상정 끝 수정 가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부산시의회의 인사검증 대상이 기존 17곳에서 22곳으로 확대된다. 인사청문 대상 기관의 성격에 따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원회가 나눠 검증하는 방식도 도입된다.부산시의회는 지난 7월 심사를 보류했던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39회 임시회에서 재상정해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개정 조례안의 핵심은 인사청문 대상 기관을 기존 17개 기관에서 출연기관을 포함한 부산시 산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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