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문객 전년 대비 18% ↓…9월 감소 폭 더 커질 듯
관광지 정상 운영 알리고 할인·이벤트 등 유인책 마련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가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철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수해 여파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을 알리고 각종 할인·이벤트를 마련해 관광 회복에 속도 낸다는 계획이다. 24일 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8월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 14곳의 방문객은 37만 701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만 9909명 대비 8만 2891명(18%) 감소한 수치다.특히 집중호
8월 방문객 전년 대비 18% ↓…9월 감소 폭 더 커질 듯
관광지 정상 운영 알리고 할인·이벤트 등 유인책 마련
"추석연휴 정상 운영합니다"…집중호우 된서리 거제시, 관광 회복 시동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검찰, 함양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에 '징역 10년' 구형

경남 함양 대형 산불 등 산림 방화로 기소된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A 씨(60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합의부(차동경 재판장)는 27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A 씨는 지난 2월 21일 함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남원, 함양 일대에서 3차례 산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지난 1차 재판에서 A 씨와 변호인 측은 공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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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간부에 폭언·폭행 위협한 조합원 제명…법원 "과중하지 않아"

노조 간부에 폭언·폭행 위협한 조합원 제명…법원 "과중하지 않아"

노동조합 간부에게 폭언과 폭행 위협을 했다는 이유로 제명된 조합원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부산지법 민사6부(부장판사 이상윤)는 부산의 한 구청 공무직 근로자 A 씨가 소속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2014년부터 부산의 한 구청에서 공무직 근로자로 일하며 해당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해 왔다.A 씨는 지난해 6월 이틀에 걸쳐 노조 지부장 직무대행 B 씨와
'불륜 증거 수집하려고'…아내 차에 녹음기 설치 30대 징역형 집유

'불륜 증거 수집하려고'…아내 차에 녹음기 설치 30대 징역형 집유

외도를 의심해 아내 차량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환)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월 아내 B 씨 차량에 녹음기를 설치해 B 씨의 전화 통화를 녹음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B 씨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B 씨가 내연남으로 의심되는 사람과의 대
[분양캘린더]전국 3641가구 분양…개천절 앞두고 견본주택 '휴업'

[분양캘린더]전국 3641가구 분양…개천절 앞두고 견본주택 '휴업'

다음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641가구가 공급된다.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문을 여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없다.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641가구(일반분양 192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청약은 경기 광명시 '광명시티프라디움에듀하임', 경남 진주시 '진주판문지구레이크써밋웰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금강펜테리움에코리버' 등에서 진행된다.시티건설은 경기 광명시 소하동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학령인구 감소에 내년 경남 유·초·중·고 10곳 폐교·폐원

학령인구 감소에 내년 경남 유·초·중·고 10곳 폐교·폐원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 5곳과 병설유치원 5곳이 내년 3월 문을 닫는다.2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학교 5곳이 내년 3월 1일 자로 폐지돼 인근 학교로 통합된다.사천 삼천포초는 대방초로, 하동 쌍계초는 화개초로 각각 통합된다. 김해여중은 김해중으로, 산청 신등중과 신등고는 각각 단성중과 단성고로 통합된다.병설 유치원에서는 김해 어방초 병설 유치원과 이북초 병설 유치원
"항만 있는 지역은 들러리인가"…4대 항만공사 통합에 술렁이는 부산

"항만 있는 지역은 들러리인가"…4대 항만공사 통합에 술렁이는 부산

정부가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 등 4대 항만공사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부산 지역에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항만별 기능과 배후산업이 다른 만큼 획일적인 통합이 오히려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게 반대 측의 주장이다. 반면 통합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중복 기능을 줄여야 한다는 논리와 일부 분야에서 통합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아직 뚜렷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지역에서는 통합 찬반을 넘어
경남 고성군 제2스포츠타운 추진, 수백억 사업비에 신중론

경남 고성군 제2스포츠타운 추진, 수백억 사업비에 신중론

경남 고성군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 중인 제2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규모와 사업비 등을 검토하고 있다.군의회가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수요와 시설 규모 등이 검토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백억 원대 사업비가 제시된 데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다.26일 고성군 등에 따르면 군은 기존 스포츠타운의 기능을 보완·확대하기 위한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성읍에 위치한 기존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6일, 토)…낮까지 가끔 비, 낮 최고 26도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6일, 토)…낮까지 가끔 비, 낮 최고 26도

2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양산 19도, 창원 19도, 밀양 18도, 합천 17도, 진주 18도, 남해 19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낮 최고기온도 부산 25도, 양산 25도, 창원 25도, 밀양 26도, 합천 25도, 진주 24도, 남해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인
"부산 상어 '부캉이' 보자"…추석 연휴 이틀간 20만명 몰렸다

"부산 상어 '부캉이' 보자"…추석 연휴 이틀간 20만명 몰렸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추석 연휴 이틀간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었다.25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약 10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0만 2000명을 더해 이틀간 약 20만 2000명이 친수공원을 찾았다.지난 18일 북항 친수공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길이 3.5m 크기의 상어는 흉상어과에 속하는 무태상어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연일 북항 친수공원 수
부산 대심도서 3중 추돌…6명 경상

부산 대심도서 3중 추돌…6명 경상

24일 오후 11시 16분쯤 부산 만덕센텀고속화도로(대심도) 만덕방향 8.2㎞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다.이 사고로 운전자 3명 등 6명이 경상을 입었다.사고 수습으로 정체가 이어지다 1시간 10분 만에 도로 소통이 정상화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금정산 정식 사무소 유치전…금정구 "면적 최대" 동래구 "임시청사 보유"

금정산 정식 사무소 유치전…금정구 "면적 최대" 동래구 "임시청사 보유"

금정산국립공원의 정식 사무소를 차지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립공원 내 가장 넓은 관리면적을 보유한 금정구와 현재 임시사무소가 자리 잡은 동래구가 저마다 입지 강점을 내세우며 정식 사무소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현재 금정산국립공원 사무소는 동래구에 임시로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정식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3~5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사무소 입지를 두고 지자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정구와
배너이미지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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