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친수공원 연휴 마지막 날 10만6000명 방문
부산시·해경·수과원 '외해 이동' 대책회의 예정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무태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추석 연휴 나흘간 48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부캉이가 수로를 떠나지 않으면서 부산시는 유관기관과 외해 이동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28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북항친수공원에는 총 10만 6000명이 방문했다.연휴 첫날인 24일 10만 1000명, 추석 당일인 25일 13만 6000명, 26일 14만 명이 각각
북항친수공원 연휴 마지막 날 10만6000명 방문
부산시·해경·수과원 '외해 이동' 대책회의 예정
추석 연휴 '부캉이' 48만명 봤다…바다로 내보낼 방안 논의(종합)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 지방어항 '총체적 부실'…지자체 방관 속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

부산지역 내 지방어항들이 관할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와 묵인 속에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26년도 지방어항 관리실태' 특정감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 소홀·보조금 부당 집행 등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어항에서 시민과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장군의 모 항에선 어촌계가 어구 창고 등 약 530㎡를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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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9일, 화)…아침부터 맑아져, 큰 일교차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9일, 화)…아침부터 맑아져, 큰 일교차

29일 부산과 경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18도, 밀양 18도, 함양 15도, 진주 17도, 남해 18도로 전날보다 1~5도 낮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김해 27도, 밀양 28도, 함양 27도, 진주 27도, 남해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9일, 화)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9일, 화)

◇부산시-전재수 시장13:40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기업 현장방문(비엠티)14:30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동부산권 산단기업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직업능력개발원)◇경남도-박완수 지사재청◇경남교육청-권순기 교육감09:00 학교정책국 부서장 회의(협의회실)11:10 제9기 6급 미래역량강화과정 특강(교육연수원)13:30 2026년 9월 교육정책관리자 회의(강당)
해운대구 체납관리단 현장 누빈다…출범 석 달 만에 4억 징수

해운대구 체납관리단 현장 누빈다…출범 석 달 만에 4억 징수

해운대구가 체납자의 재산과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출범한 체납관리단은 운영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4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해운대구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체납관리단이 9월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4억 원을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과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해 체납자의 생활·재산 상황과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퇴근길 음주 의심 차량 발견한 경찰관…8㎞ 추격 끝 운전자 검거

퇴근길 음주 의심 차량 발견한 경찰관…8㎞ 추격 끝 운전자 검거

퇴근한 경찰관이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해 약 8㎞를 뒤따르며 이동 경로를 신고한 끝에 운전자를 붙잡았다.2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서면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는 지난 24일 새벽 지인의 차량에 타고 이동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발견했다.음주 운전을 의심한 A 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한 뒤 해당 차량을 약 8㎞ 뒤따르며 이동 방향을 실시간으로 112상황실에 알렸다.A 씨는 음주 의심
부산상의, 부산국세청장과 간담회…비수도권 기업 세제혜택 등 건의

부산상의, 부산국세청장과 간담회…비수도권 기업 세제혜택 등 건의

부산상공인들이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등을 건의하고 나섰다.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28일 지역 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 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기업이 겪는 세제·세정 애로를 세무당국에 전달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부산상공인들은 △성실신고 중
추석 57만명 홀린 상어 '부캉이'…"경제 효과 컸는데" 부산시 아쉬움

추석 57만명 홀린 상어 '부캉이'…"경제 효과 컸는데" 부산시 아쉬움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 한 마리가 지역 경제에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다. 이른바 '부캉이(북항+상어)'로 불리며 전국적인 스타로 떠오른 이 상어 덕분에 북항 일대는 유례없는 특수를 누렸다. 하지만 상어의 생태적 안전을 위해 결국 바다로 돌려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목격한 부산시와 지역 상권은 짙은 아쉬움 속에 입맛을 다시고 있다.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
'운영 재개' 거제식물원, 추석 연휴에 1만2000명 찾아…"전년 수준 회복"

'운영 재개' 거제식물원, 추석 연휴에 1만2000명 찾아…"전년 수준 회복"

경남 거제시는 추석 연휴 기간 거제식물원에 1만 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4일간 거제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은 총 1만 254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주석 연휴 기간 관람객 1만 3828명의 94% 수준이다.특히 다른 지역에서 온 방문객은 1만 2120명으로 96.7%를 차지했다.앞서 식물원은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로 약 한 달간 운영을 중단했었다.이에 지난해 8월 기
'맛집+맛집' 어떤 메뉴 나올까…부산 고메 셀렉션 10월 개막

'맛집+맛집' 어떤 메뉴 나올까…부산 고메 셀렉션 10월 개막

부산의 유명 맛집들이 서로의 대표 메뉴와 조리법을 결합해 만든 특별한 협업 메뉴를 한 달간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부터 지역 맛집, 베이커리·카페까지 31개 업소가 참여해 부산의 다채로운 미식 자원을 알린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미식 협업 프로모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BUSAN GOURMET SELECTION)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부산 고메 셀렉션'은 서로 다른 미식 브랜
"아기 상어는 없다"…유영 활발 부캉이 '새끼 출산설' 사실 무근

"아기 상어는 없다"…유영 활발 부캉이 '새끼 출산설' 사실 무근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들어와 열흘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일명 '부캉이')가 건강에 이상 없이 활발하게 유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한 '새끼 출산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28일 지환성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사는 "상어의 유영력이 떨어지거나 체형이 변하는 등의 이상 징후는 전혀 포착되지 않았다"며 "현재 시속 5㎞ 내외의 속도로 활발하게 유영하고 있으며, 발견 초기보다 수로 내 이동 범위가 오히
제35회 민주시민상 수상자에 손석주 씨·노동문예창작단 '가자'

제35회 민주시민상 수상자에 손석주 씨·노동문예창작단 '가자'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제35회 민주시민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손석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를, 단체 부문 수상자로 노동문예창작단 '가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민주시민상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기념·계승하고 민주·인권·평화·통일·생태 등의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지난해까지 개인 29명과 단체 30곳이 수상했다.개인 부문 수상자인 손 대표는 군사정권 시기 운영된 부랑자 수용시설 영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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