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침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 앞은 밤사이 다시 나타난 흑상어 '부캉이'를 지켜보는 시민들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당국의 대대적인 유도 작업으로 먼바다로 밀려났던 부캉이가 하룻밤 새 1차 차단선을 뚫고 수로 안쪽으로 다시 진입했기 때문이다.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등은 21일 오전 9시 28분부터 약 9시간 동안 잠수사와 그물 등을 동원해 부캉이를 부산항 1부두 방면으로 유도하는 3차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부캉이는 먼바다로 완전히 빠져
아직도 북항 못 떠나는 '부캉이', 1차 차단선 뚫고 수로 재진입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부산항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CPR 후 자발 순환 회복

27일 오전 6시 29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4부두 앞 해상에 빠진 6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드로우백을 던져 A 씨(60대·여)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했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앞두고 거제 양대 조선소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우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화오션 노조는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상경 투쟁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지난 14일부터 거제사업장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멈춰 세우는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전날까지 총 23차례 단체교섭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서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수색 중(종합)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한 예인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15척의 함선과 헬기 3기를 동원해 현장 수색 중이며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견인용 예선 티엔에스캐처 호(286톤)가 전복했다. 티엔에스캐처 호에는 한국 국적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티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거제 수해 복구율 79%…주말 최대 80㎜ 비 예보에 '초긴장'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아직 진행 중인 경남 거제에 주말까지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거제 지역 응급 복구 대상 2341건 중 1850건이 완료돼 79%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도로 하천, 상하수도 피해는 대부분 복구됐지만 산사태는 전체 피해 242건 중 64건만 복구돼 복구율 26%에 그쳤다.소상공인 피해 복구 역시 총 523건 중 263건이 완료돼 50%에 그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부산 서부 호우주의보…시간당 최대 40㎜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부산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사하(부산) 59.0㎜며 주요 지점 일 최대 60분 강수량은 영도(부산) 39.0㎜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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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북극항로 50일간 극지 환경 원격의료 가능성 타진

부산대병원, 북극항로 50일간 극지 환경 원격의료 가능성 타진

부산대병원이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에 성공한 선박을 대상으로 약 50일간 해양원격의료와 선원 건강관리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는 팬스타그룹의 '팬스타 아크로'(PANSTAR ACRO)호를 대상으로 북극항로 운항 기간 해양원격의료 및 선원 건강관리 지원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 8월 22일 부산항 신항을 출항해 동시베리아해와 랍테프해, 카라해, 바렌츠해 등 북극해를 통과했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영치금 월 10만원 유지…피해자 항고 기각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영치금 월 10만원 유지…피해자 항고 기각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 모 씨(30대)가 압류된 영치금 중 매월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법원 결정에 대한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의 항고가 기각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9-2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김 씨가 제기한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 사건의 항고를 기각했다.앞서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지난 6월 11일 이 씨가 낸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김 씨가 압류한 이 씨의 영치금 중
2026 부산유엔위크 23일 개막…유엔참전용사 희생·평화 가치 조명

2026 부산유엔위크 23일 개막…유엔참전용사 희생·평화 가치 조명

부산시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자리한 부산에서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기억에서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의 평화'를 메시지로 '2026 부산유엔위크'(UN Weeks in Busan)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산유엔위크는 유엔의 날(10월 24일)을 전후해 평화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다. 올
부산시, 불꽃축제 앞두고 바가지요금 예방 캠페인

부산시, 불꽃축제 앞두고 바가지요금 예방 캠페인

부산시가 오는 11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숙박시설의 과도한 요금 인상을 예방하고 관광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숙박 요금 안정화에 나섰다.부산시는 지난 21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산불꽃축제 대비 숙박시설 공정가격·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불꽃축제 기간 숙박 수요 증가에 따른 바가지요금과 예약 관련 피해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숙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부산
아직도 북항 못 떠나는 '부캉이', 1차 차단선 뚫고 수로 재진입

아직도 북항 못 떠나는 '부캉이', 1차 차단선 뚫고 수로 재진입

22일 아침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 앞은 밤사이 다시 나타난 흑상어 '부캉이'를 지켜보는 시민들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당국의 대대적인 유도 작업으로 먼바다로 밀려났던 부캉이가 하룻밤 새 1차 차단선을 뚫고 수로 안쪽으로 다시 진입했기 때문이다.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등은 21일 오전 9시 28분부터 약 9시간 동안 잠수사와 그물 등을 동원해 부캉이를 부산항 1부두 방면으로 유도하는 3차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부캉이는 먼바다로 완전히 빠져
밀양 함양울산고속도 재약산터널 전기실서 불…한때 전면 통제

밀양 함양울산고속도 재약산터널 전기실서 불…한때 전면 통제

22일 오전 1시 38분쯤 밀양시 단장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터널의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다. 현재는 통제가 해제돼 차량이 정상적으로 통행하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56분 만인 오전 3시 34분쯤 불을 모두 껐다.불은 전원 공급 장치와 배터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오늘의 날씨]부산·경남(22일,목)…거창 2도·합천 3도, 낮 17~18도

[오늘의 날씨]부산·경남(22일,목)…거창 2도·합천 3도, 낮 17~18도

2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김해 8도, 양산 8도, 밀양 6도, 합천 3도, 거창 2도, 의령 5도, 진주 6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5~11도, 평년보다 2~5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김해 19도, 양산 19도, 밀양 19도, 합천 18도, 거창 17도, 의령 18도, 진주 18도, 통영 19도로 전날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2일, 목)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2일, 목)

◇부산시-전재수 시장15:30 부산YWCA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부전교회 닿음아트홀)◇경남도-박완수 지사13:00 사천에어쇼 및 우주항공방위산업전(사천 비행장)
[단독] 폰툰 넘어온 '부캉이'…그물망 앞 배회, 수로 재진입 우려

[단독] 폰툰 넘어온 '부캉이'…그물망 앞 배회, 수로 재진입 우려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났던 흑상어 '부캉이'가 당국이 설치한 폰툰을 넘어 그물망 앞까지 다시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다.부캉이가 그물망까지 통과할 경우 인공수로 내부로 재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부캉이는 이날 오후 11시 5분쯤 수로 출구에 설치된 폰툰을 통과해 안쪽으로 이동했다.이후 오후 11시 20분에도 폰툰과 그물망 사이 약 25m 구간에서 유영하는 모습이 뉴스1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
[단독]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밤늦도록 수로 앞 배회

[단독]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밤늦도록 수로 앞 배회

한 달 넘게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당국의 유도작업 끝에 수로를 벗어났지만, 먼바다로 떠나지 않고 여전히 수로 출구 주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부캉이는 이날 오후 3차 외해 유도작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 출구 바깥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뉴스1 기자가 현장에서 부캉이가 수로 출구 인근을 유영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부캉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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