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동 부산대병원 교수팀, '두진법'으로 난치성 어지럼증 호전 확인

난치성 어지럼증 환자를 대상으로 머리를 흔들어 치료하는 '두진법'의 효과가 입증됐다.부산대병원은 최광동 부산대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6개 병원과 다기관 무작위 임상시험을 통해 두진법이 '후반고리관 마루 양성돌발성두위현훈'(이석증) 환자의 단기 치료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몸이 움직일 경우 귓속 전정 기관의 돌(이석)이 이동하며 사람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석증은 이석이 원래있던 위치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졌을
최광동 부산대병원 교수팀, '두진법'으로 난치성 어지럼증 호전 확인

이홍섭 부산백병원 교수팀, 혈액으로 염증성 대장염 구별법 발견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최근 이홍섭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혈액 속 분자 특성을 통해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차이를 밝혀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소장, 대장 등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는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과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은 증상, 치료법 등이 비슷하다.이들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 내시경과 조직검사에 의존해 진단할 수 있었다.이런 가운데 이 교수 연구팀은 혈액
이홍섭 부산백병원 교수팀, 혈액으로 염증성 대장염 구별법 발견

최성원 부산대병원 교수, '우수신진 연구과제' 선정

부산대병원은 최성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우수신진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연구과제는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의 연구원,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최성원 교수는 '와우 대식세포 기반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유발 이독성 난청의 발병기전 규명 및 치료적 접근'을
최성원 부산대병원 교수, '우수신진 연구과제' 선정

"부산에 의료 역량 밀착 제공"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부산 이전

서울에 있던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이 부산으로 이전했다.학교법인 인제학원은 1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백중앙의료원 부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백대욱 인제학원 이사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연제 부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양재욱 부산백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의료원은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형제 병원의 관제탑 역할을 해왔다.이번에 이전하면서 인사관리팀, 간호관리팀, 교육지원팀, 구
"부산에 의료 역량 밀착 제공"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부산 이전

부산 해운대백병원, 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 도입

부산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당초 병원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Xi' 1대를 이용해 수술을 진행해 왔다. 다빈치 Xi는 4개의 로봇 팔을 이용해 여러 수술 기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이런 가운데 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해 환자의 로봇 수술 대기 기간을 90일에서 30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다빈치 SP는 기존 로봇수술 방식보다 작은 부분을 절개하는 등 정밀한
부산 해운대백병원, 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 도입

병원서 취업역량 강화…해운대백병원, 인제대 현장캠퍼스 개소

부산 해운대백병원은 25일 병원에서 인제대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현장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조현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최용주 현장 캠퍼스 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운영설명회, 업무협약식, 현판 제막식, 병원-대학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인제대는 산업·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캠퍼스를 마련하고 있다.
병원서 취업역량 강화…해운대백병원, 인제대 현장캠퍼스 개소

부산대병원·해운대백병원, 혈액투석 적성성 평가 1등급 획득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부산대병원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21일 부산대병원, 해운대백병원에 따르면 혈액투석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에게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환자 혈액 속 노폐물과 수분을 인공 신장 기계를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다.노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혈액투석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혈액투석 환자 수는 4만 3664명으로 2018년
부산대병원·해운대백병원, 혈액투석 적성성 평가 1등급 획득

부산백병원,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6월 혈액투석기를 보유한 전국 972개 의료기관 중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외래환자 또는 입원환자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에는 △주요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정기검사 실시주기 △혈액투석 적절
부산백병원,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빠르고 정확한 암 진단…부산대병원, 'OMNI Legend 32 PET-CT' 도입

부산대병원은 최근 미국 의료기술 회사 'GE 헬스케어'의 AI(인공지능) 기반 PET-CT(양전자방출 단층 촬영) 장비 'OMNI Legend 32 PET-CT'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PET-CT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입해 신체의 대사 활동을 영상화하는 검사 방식 중 하나로 암의 조기 발견, 전이 여부 평가, 뇌·심장 질환 진단 등에 활용된다.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해상도와 이미지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딥러닝 기술
빠르고 정확한 암 진단…부산대병원, 'OMNI Legend 32 PET-CT' 도입

'신원 노출 우려'…부산지역 대학병원, 인턴 모집 결과 비공개 결정

대학병원 전공의 1년차(인턴) 모집이 4일 마감된 가운데 부산지역 대학병원들은 지원자의 신원 노출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신대병원은 지난달 신규인턴을 모집하고 2월 3~4일 작년에 합격했으나 출근하지 않은 '복귀 인턴'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모집 인원 수는 신규·복귀 인턴 모두 부산대병원 65명, 동아대병원 40명, 부산백병원 39명,
'신원 노출 우려'…부산지역 대학병원, 인턴 모집 결과 비공개 결정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