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롯데白 어떻게"…국정기획위 '소통버스' 창원서 민원 청취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16일 경남 창원에서 정책현안과 민원을 청취했다.소통버스는 먼저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해 지역 시·도의원, 주변 상인들로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참석자들은 백화점 공간에 공공기관 입주 제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주민들의 정책 제안과 민원을 들었다.현장에서는 건축, 환경, 교통 분야 등 총 53건의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