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I 0.71%↑·SCFI 6.8%↓…미주 항로 운임 급락
미국과 중국의 관세휴전 이후 연일 오름세를 보였던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이 미 서안 운임 급락의 영향으로 한풀 꺾였다. 부산발 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1% 미만 소폭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6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16일 발표한 KCCI는 2827p로, 전주(2807p)보다 0.71%(20p) 올랐다.미 서부 항로 운임은 4921p를 기록, 전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