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작사, 5월5일 부대개방행사…군복 착용·함정 관람 등

해군작전사령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부산작전기지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해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민 해양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지 내 부두에서는 해군 정복, 해군사관학교 생도 예식복 등을 착용해볼 수 있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특히 상륙함 천왕봉함(LST-Ⅱ, 4900톤급) 내부를 관람해 볼 수 있다.또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오
해작사, 5월5일 부대개방행사…군복 착용·함정 관람 등

함양 상림공원서 '천령문화제' 내달 8~12일

경남 함양군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4회 천령문화제’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가 주제인 올해 축제 첫날에는 천령문화제 개최를 알리는 고유제와 선비행렬, 개막식, 초청 가수 이용·정수현·오정해 축하공연이 열린다.9일은 동아리 공연과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가 열리고, 10일은 전국시조경창대회, 합창경연대회, 제22회 함양예총제, 기관단체 장기 자랑이 이어진다. 11일은 풍물 한마당, 경남 청
함양 상림공원서 '천령문화제' 내달 8~12일

부산 북구, 금곡도서관서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

부산 북구는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금곡도서관에서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문화재 해설사이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진 유홍준 작가의 창작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하고 그의 집필 관련 작품을 전시해 지역 주민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전시는 작가의 집필 공간을 상상하며 구성한 전시물과 주요 저서를 함께 소개해 유홍준 작가의 세계관을 직
부산 북구, 금곡도서관서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

김해시의회, 6월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제보 받는다

경남 김해시의회가 6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김해시정에 대한 시민 제보를 접수 받는다.시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제보를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제보 대상은 △김해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사례 △시정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시비 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 예산 낭비 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이다.시의회는 개인 사생활 침해 사항이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사건 관련 사항, 인신공격과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은
김해시의회, 6월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제보 받는다

함안군 '낙화놀이 행사' 일부 구간 차량통제

경남 함안군은 내달 5일 개최되는 ‘제32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의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함안 낙화놀이는 경남도 지정 무형유산으로 16세기부터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시작한 전통 민속 행사로 함안의 대표 문화행사다. 매년 사월 초파일에 열리는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시행된다.올해 행사는 어린이날과 가야오일장이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리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면서 불가피하게
함안군 '낙화놀이 행사' 일부 구간 차량통제

'우주항공의 날' 첫 기념식 개최지 변경 가능성…사천지역 기대감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는 '우주항공의 날' 첫 행사를 청사가 있는 경남 사천에서 개최하라는 여론이 계속 제기되면서 우주항공청이 개최지를 재검토하고 있다.우주항공청은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장소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의 날' 첫 기념식을 청사 소재지인 사천이 아닌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 예정이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경남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상징적 출발지인 사천을
'우주항공의 날' 첫 기념식 개최지 변경 가능성…사천지역 기대감

'익룡 발자국 보고 유등 관람도'…진주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경남 진주시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성자미술관과 남강유등전시관, 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성자미술관은 무지개 포토존, 사진 인화 체험, 아트상품 뽑기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미술관 교육실에서는 나만의 컵 만들기, 스탬프 체험, 컬러링 엽서 만들기 등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미디어룸 체험 공간에서는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방식의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남강
'익룡 발자국 보고 유등 관람도'…진주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홈플러스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해야" 경남공동대책위 발족

홈플러스 법정 관리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지역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도내 노동·시민단체, 정당과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본부는 30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사태 해결과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경남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대책위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경남도당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전국농민회 부경연맹, 경남여성연대 등 도
"홈플러스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해야" 경남공동대책위 발족

부산 보훈청, 5월 이달의 현충시설에 '박재혁의사 상' 선정

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박재혁의사 상'을 5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박재혁의사는 1920년 당시 일본인 부산경찰서장에 폭탄을 투척한 뒤 체포됐다. 그는 사형이 확정된 뒤 대구에서 수감 생활 중 단식 투쟁을 하다 순국했다.공원에 설치된 의사상은 그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한편 부산보훈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또 매년 5월 11일 박재혁
부산 보훈청, 5월 이달의 현충시설에 '박재혁의사 상' 선정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소방서와 민관합동 소방훈련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30일 오전 해운대소방서와 '2025년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엔 백화점 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훈련은 전기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전파와 신고 △고객 대피 유도 △화재 초기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한도한 백화점 안전팀장은 "백화점 개점 이후 매년 소방 훈련을 하고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소방서와 민관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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