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200만 원 찾아준 환경관리원…감사장 수여
새벽 거리 청소 중 현금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준 환경관리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부산 남구는 소속 환경관리원 황은철 씨가 분실물을 찾아준 공로로 13일 부산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7일 새벽 5시경 관내 환경정비 업무를 하던 중 길가에 떨어진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현금 200여만 원이 들어 있었다. 황 씨는 지체 없이 관할 파출소를 찾아가 가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