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해운·항만·물류 AI 전환 4대 실증사례 선정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일 LG CNS와 함께 해운‧항만‧물류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4대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에는 HMM, 팬오션, 남성해운, 현대LNG해운, 한진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의 기업이 참여해 △위험물 선적 예약 △터미널 통계 분석 △컨테이너 손상 견적 △해사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먼저 위험물 선적 예약에 대해서는 챗봇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위험물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