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해운·항만·물류 AI 전환 4대 실증사례 선정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일 LG CNS와 함께 해운‧항만‧물류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4대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에는 HMM, 팬오션, 남성해운, 현대LNG해운, 한진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의 기업이 참여해 △위험물 선적 예약 △터미널 통계 분석 △컨테이너 손상 견적 △해사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먼저 위험물 선적 예약에 대해서는 챗봇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위험물 예약
해진공, ‘해운·항만·물류 AI 전환 4대 실증사례 선정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전담반 출범…"부울경 재생에너지 확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기후 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기후에너지 전담반이 설치됐다.낙동강청은 18일 낙동강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에너지 전담반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 전담반은 전국 8개 유역환경청에 설치돼 각 지역의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중재하고, 햇빛·바람 소득 마을 등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현장 대응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발족식과 회의에서는 한국전력공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전담반 출범…"부울경 재생에너지 확산"

文 전 대통령 "사북항쟁, 신군부가 지어낸 편견 속에 남아 있어"

"사북사태는 여전히 신군부가 지어낸 편견 속에 남아 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1980년 강원 정선군 사북항쟁을 다룬 영화인 '1980사북' 상영회에 참석해 사북항쟁을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18일 정선지역사회연구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16일 경남 양산시에서 열린 영화 '1980사북' 양산시민초청상영회에 참석했다. 1980사북시민상영위원회인 '늦은 메아리' 주최로 열린 상영회인데, 이 자리에는 박봉남 감독
文 전 대통령 "사북항쟁, 신군부가 지어낸 편견 속에 남아 있어"

부산 기장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부산 기장군이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군은 군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부산 기장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국립해양박물관 발간 '해양수산', KCI 등재학술지 선정

국립해양박물관은 18일 학술지 '해양유산(Ocean Heritage)'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KCI)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양유산'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발간하는 학술지로 2019년부터 연 2회(6·12월) 발간돼 해양의 역사·문화·민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앞서 2023년 한국연구재단의 KCI 학술지 평가를 통해 예비 과정이라 할 수 있는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발간 '해양수산', KCI 등재학술지 선정

'구역 해제' 부산진구 범천1-2, 지주택으로 새 출발?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구역별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범천1-1구역은 재개발 사업이 착공 단계에 접어들며 순항하고 있는 반면, 범천1-2구역은 재개발 구역 해제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개발 의지가 이어지며 지역주택조합 사업 방식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다.범천1-1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왔으며, 올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현재 착공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범천1-
'구역 해제' 부산진구 범천1-2, 지주택으로 새 출발?

경남교육청, 창원 CECO서 2026년 경남교육 설명회 개최

경남도교육청이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년 경남교육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경남혁신 교육 12년, 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을 주제로 지난 12년간 혁신 교육의 여정과 변화를 성찰하고, 경남 미래 교육의 방향과 내년도 주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한사랑유치원과 창원진달래유치원 어린이들의 태권무와 부채춤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1부에서는 '함께 빛난 경남혁 신교육을'을 주제로 12년간 현장에서 자리
경남교육청, 창원 CECO서 2026년 경남교육 설명회 개최

기부로 교육발전 기여…신세계百 센텀시티, 메세나탑 수상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1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제18회 교육메세나 시상식'에서 '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산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시상은 행사를 주관한 부산시, 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백화점은 2009년 개점 이후 올해까지 17년 연속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056명의 학생에게 20억6
기부로 교육발전 기여…신세계百 센텀시티, 메세나탑 수상

"나는 안 갔다"던 김대식 의원, 통일교 교회서 차담회

통일교와의 접촉을 전면 부인했던 김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이 지난해 통일교 계열 교회에서 차담회를 연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5월 김 의원은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통일교 계열의 한 교회를 방문해 ‘골목 차담회’를 가졌다.이 차담은 22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를 앞두고 지역구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시 통일교 계열단체 세계평화연합(UPF)의 한 간부도 참석한 것으로도 알
"나는 안 갔다"던 김대식 의원, 통일교 교회서 차담회

불륜 관계인 유부남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벌금 500만원

지인과 공모해 불륜 관계에 있던 유부남을 협박한 뒤 돈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목명균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접객원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함께 기소된 공범 B 씨(30대·여)에겐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됐다.법원이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7일 A 씨와 불륜관계인 피해자 C 씨
불륜 관계인 유부남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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