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해양재난구조대와 현장 상황 대응 합동훈련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경과 해양재난구조대간 현장 상황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2년간 관할 지역에서 해상투신사고 4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 상황에 대비한 구조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이날 해경과 해양재난구조대, 선박·수중구조대, 드론수색대는 표류 투신자 구조 상황을 가정해 구조 임무를 신속히 수행하도록 했다.해경 관계자는 "합동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사고
사천해경, 해양재난구조대와 현장 상황 대응 합동훈련

해진공, 친환경 설비 개량 선사에 특별보증·대출이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친환경 설비를 개량하는 선사에 대출이자 지원과 특별 보증에 나선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사업' 하반기 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선사들이 친환경 설비 등을 도입하면서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2% 이내의 이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설비는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에 따라 모든 국제 항해 선박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황산화물
해진공, 친환경 설비 개량 선사에 특별보증·대출이자 지원

부산 북구, SPACE 119 작가 개인전 '반짝임의 가치' 개최

부산 북구는 SPACE 119 입주 작가 재니의 개인전 '반짝임의 가치'를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시청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 부문에 선정돼 진행된다.그림책 '반짝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빛을 잃은 보석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본연의 가치를 되찾는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총 12개의 장면이 디지털 드로잉과 회화 기법
부산 북구, SPACE 119 작가 개인전 '반짝임의 가치' 개최

'거제 시멘트 암매장' 50대 남성, 항소심도 징역 16년6개월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신의 주거지 베란다에 시멘트를 부어 시체를 숨긴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는 16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총 16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앞서 지난 1월 1심은 A 씨에게 살인 혐의는 징역 14년을, 함께 기소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거제 시멘트 암매장' 50대 남성, 항소심도 징역 16년6개월

동아대 의대 연구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선정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의사과학자 박사후 연구성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손민국·박준용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5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류마티스 희귀질환 대상 실사용데이터 및 합성데이터 기반의 임상시험 모사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연구팀은 이번 과제에서 류마티스 질환을 대상으로
동아대 의대 연구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선정

부경대, '부산을 말하다' 행사 개최…부산 현안·발전 논의

국립부경대학교는 16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의 지·산·학·연 기관장들이 부산의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찾는 이 행사는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이라는 부제로 지난 5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다.부산시, 연구원, 금융계, 기업 등 기관장들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해양과 수산 분야의 산업 발전, 북극항로 개척 등 현안을 비롯해 산학협력, 의료, 금융, 창업 등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부경대, '부산을 말하다' 행사 개최…부산 현안·발전 논의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없다…"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경남 밀양시가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시내버스 요금 200원, 농어촌버스 요금 150원 인상을 결정해 통보했다. 인상된 요금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시민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현재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50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없다…"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부산·경남 시간당 5㎜ 약한 비…밤부터 소강

저기압의 영향으로 16일 오전부터 경남서부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부산과 경남으로 확대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시간당 5㎜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집계된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삼가(합천) 13.5㎜, 수곡(진주) 13.5㎜, 단성(산청) 12.0㎜, 화개(하동) 11.0㎜, 신포(의령) 10.5㎜, 밀양 5.4㎜, 백천(함양) 4.5㎜, 함안 4.0㎜, 생림
부산·경남 시간당 5㎜ 약한 비…밤부터 소강

시신 위에서 뜀박질까지…'파타야 드럼통 살인' 일당, 2심도 중형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이 넘겨진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는 16일 강도살인, 시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8) 등 3명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앞서 지난 1월 1심을 맡은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A 씨에게는 무기징역, B 씨(40)에게 징역 30년, C 씨(27)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
시신 위에서 뜀박질까지…'파타야 드럼통 살인' 일당, 2심도 중형

한화오션 등 4개사, 경남에 주력산업 1조 4661억 규모 투자

한화오션을 비롯한 4개 기업이 조선·해양과 우주항공 등 경남 주력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경남도는 16일 사천·거제·김해 등 3개 지역, 한화오션·아레포즈거제·캠프·레디로버스트머신 등 4개 기업과 1조 4661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오션은 초대형화 추세의 해양 프로젝트 수행과 특수선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7220억 원을 투입해 해상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부유식 독(dock) 1기를 증설한다.한화오션은 부유식 독
한화오션 등 4개사, 경남에 주력산업 1조 4661억 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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