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항~부산 기장 오가는 관광유람선 뜬다

부산 기장군은 지역 핵심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인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장안읍 좌천역부터 월내역에 이르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와 월내항 일원에 자연친화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군은 총사업비 479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생태휴식공간(에코숲), 바다 조망 전망대(오션오버브릿
울산 장생포항~부산 기장 오가는 관광유람선 뜬다

장재진 동명대 교수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 출간 기념회

불교의 경전 '법화경'의 가르침을 담고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신간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의 출간 기념회가 4일 오후 송정 쿠무다콘서트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저자 장재진 동명대 미디어대학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비롯해 학계, 불교계, 언론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는 법화경이 단순히 과거의 가르침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 다양한 방식의 메시지를 제시하며 우리에게 역동적인 잠재력을 전한다는
장재진 동명대 교수 '법화경의 세계와 유토피아' 출간 기념회

창원 '빅트리' 기대와 다른 모습에 시 "개선·보완 검토"

경남 창원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초대형 인공나무 '빅트리'가 당초 조감도와 다른 모습에 민원이 잇따르면서 시가 개선·보완을 검토하기로 했다.4일 창원시에 따르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빅트리 조형물에 대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개선·보완할 사항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장 대행은 "빅트리는 도심에 진입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시설물로, 시의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창원 '빅트리' 기대와 다른 모습에 시 "개선·보완 검토"

진주 대학생들, 자전거 국토 대종주 '250㎞ 달린다'

경남 진주시는 대학생 40명이 2박 3일간 250㎞ 달리는 국토 대종주가 4일 시작됐다고 밝혔다.이번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다.올해 종주팀은 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의령, 창녕, 대구, 칠곡, 구미, 상주를 돌아오는 코스다.종주단은 낙동강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달리며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 'K-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대학생들, 자전거 국토 대종주 '250㎞ 달린다'

'12시간 같이 음주' 지인 흉기로 살해 후 옆에서 잠든 50대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옆에서 만취해 잠든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4일 경남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50대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A 씨와 B 씨는 산청군 단성면의 한 주택 평상에서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날인 4일 오전 7시 30분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인근 주민은 4일 오전 9시 20분께 평상에서 허벅지 부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B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옆
'12시간 같이 음주' 지인 흉기로 살해 후 옆에서 잠든 50대

제주·경남·전남 '뜨거워진 바다' 초비상…양식장 줄폐사 우려(종합)

올해 장마가 조기 종료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바다도 끓고 있다. 고수온 예비특보가 예년보다 일찍 발표돼 제주도를 비롯해 경남과 전남 등지 어민들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오후 서·남해 제주 연안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올해 수산과학원은 작년(7월 11일)보다 8일 빨리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다.고수온 예
제주·경남·전남 '뜨거워진 바다' 초비상…양식장 줄폐사 우려(종합)

부산 거가대교 가덕해저터널 입구서 트레일러 전도…교통 통제 중

4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거가대교(부산-거제 방향) 가덕해저터널 입구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다만 '병원에는 스스로 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일어난 뒤 거가대교 거제방향 도로에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경찰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 거가대교 가덕해저터널 입구서 트레일러 전도…교통 통제 중

'아동 화재 사망' 정부가 막는다…노후주택 전수점검·심야돌봄 확대

정부가 연이은 아동 화재 사망 사고를 막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 전수 점검 및 보강에 나선다. 심야 시간 아이돌봄 및 연장돌봄 지역아동센터 운영 확대와 초등생 화재대피 교육 강화 등의 대책도 추진한다.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4일 오전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로 연이어 아동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윤 실장은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
'아동 화재 사망' 정부가 막는다…노후주택 전수점검·심야돌봄 확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피서객 위한 실내 공간 활용 콘텐츠 운영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실내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백화점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만큼 센텀시티점 역시 여름철에 더 많은 고객이 찾는다. 이에 팝업스토어, 신규 전시, 레저시설 할인 등을 마련했다.먼저 지난달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3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핑크가드 복장을 한 마네킹, 드라마 굿즈 200여 개를 만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피서객 위한 실내 공간 활용 콘텐츠 운영

'산재 처리 불만' 근로복지공단서 분신 소동 60대 체포

산재 처리에 불만을 품고 근로복지공단을 찾아가 분신 소동을 벌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겠다며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근로복지공단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의 산재
'산재 처리 불만' 근로복지공단서 분신 소동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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