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음주운전으로 처벌 5번 받은 50대, 또 음주 뺑소니…집유

음주운전으로 벌금, 집행유예 등 5번을 처벌받았으나 또 음주 운전한 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창원지법 형사2단독(정지은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고후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만 원, 사회봉사 80시간, 준법운전강의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4시 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서 음주운전으로 처벌 5번 받은 50대, 또 음주 뺑소니…집유

부산 사상구 고무 가공 공장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24일 오전 5시 38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무 성형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부 벽면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이에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3분 뒤인 오전 6시 2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부산 사상구 고무 가공 공장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14층서 원인 모를 불…34분만에 진화

24일 오전 7시 13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2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근 주민의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3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4분 뒤인 오전 7시 4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14층서 원인 모를 불…34분만에 진화

보증금 반환 힘든 건물에 "문제없다" 속인 중개보조원들, 벌금형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보증금 반환이 어려움에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허위 사실을 전달한 중개보조원들과 보조원에게 명의를 빌려준 공인중개사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범용 판사)은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 A 씨에게 벌금 450만 원, B 씨에게 벌금 300만 원, C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중개보조원 D 씨에게 700만 원, E 씨에게 500만 원
보증금 반환 힘든 건물에 "문제없다" 속인 중개보조원들, 벌금형

이틀새 전화만 101통…'접근금지' 무시 전 여친 스토킹한 20대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법원의 잠정조치를 어기고 이틀 동안 100통이 넘는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2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A 씨에게 스토킹범죄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A 씨는 2023년 11월 7일부터 다음 날까지 이틀 동안 전
이틀새 전화만 101통…'접근금지' 무시 전 여친 스토킹한 20대

부산·경남 거제 강풍주의보…25일 오전 해제 해상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를 기해 부산 전역과 경남 거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또 같은 시간 부산과 거제동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계속 불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들 주의보는 모두 25일 오전 9~12시 사이 해제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
부산·경남 거제 강풍주의보…25일 오전 해제 해상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토)…흐리고 5~20㎜ 비

24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은 5~20㎜, 경남내륙은 5㎜ 내외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밀양 14도, 창원 14도, 거창 11도, 진주 13도, 남해 14도로 전날보다 1~4도 낮겠다.낮 최고기온도 부산 17도, 밀양 19도, 창원 18도, 거창 16도, 진주 18도, 남해 17도로 전날보다 1~7도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토)…흐리고 5~20㎜ 비

'꼬집고, 밀치고'…장애 아동 등 26명 상습 학대한 교사 2명 구속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 교사들이 장애 아동을 비롯해 아동 수십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부산경찰청은 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A 씨 등 언어발달센터 전 교사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센터 원장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A 씨 등 2명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에서 아동 26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아동 중에는 장애 아동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
'꼬집고, 밀치고'…장애 아동 등 26명 상습 학대한 교사 2명 구속

남해서 60대 자매 탄 승용차 저수지 추락…동생 사망·언니 중태(종합)

경남 남해군 한 저수지에서 60대 자매를 태운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23일 경남소방본부와 남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6분쯤 남해군 서면 한 저수지에서 승용차가 펜스를 들이받고 추락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자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이 중 운전자인 동생 A 씨는 끝내 숨졌으며 언니 B 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경찰은 좁은 길에서 차량을 돌리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
남해서 60대 자매 탄 승용차 저수지 추락…동생 사망·언니 중태(종합)

부산 기장 공사장서 50톤 크레인 전도…인명피해 없어

23일 오후 1시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한 증축공사 현장에서 50톤 크레인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졌다.해당 크레인은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를 건물에 올리다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옥상을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 공사장서 50톤 크레인 전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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