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야간 작전' 성공적…진화율 94%→96%

9일째를 맞은 경남 산청 산불 진화가 밤사이 전문 진화 인력을 투입한 야간 작전으로 성과를 냈다.산림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96%를 보인다.전날(28일) 오후 5시 94%와 비교하면 야간 진화 작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당국은 전날 일몰과 함께 주불을 잡는다는 계획으로 야간진화작업에 공중 및 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103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험한 지형 등으로 진화가 어려운 지역에는 공중진화대와 특수진
산청 산불 '야간 작전' 성공적…진화율 94%→96%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9일, 토)…아침 기온 뚝, 낮 9~14도

2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밀양 2도, 창원 4도, 거창 -2도, 진주 2도, 남해 4도로 전날보다 4~9도 낮겠다.낮 최고기온도 부산 13도, 밀양 13도, 창원 14도, 거창 9도, 진주 12도, 남해 12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바깥 먼바다에서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9일, 토)…아침 기온 뚝, 낮 9~14도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뇌물수수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과 관련된 뇌물수수 의혹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현재 전주지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뇌물수수 의혹

"야간에 끝장 낸다"…산청 산불 진화율 96%·잔여 화선 2.5㎞(종합2보)

8일째를 맞은 경남 산청 산불이 28일 야간진화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진화율이 상승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96%다. 이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진화율 94%에서 2%P 늘어난 수치다.잔여 화선도 이날 오후 5시 기준 4㎞에서 오후 8시 기준 2.5㎞로 줄었다.당국은 이날 야간에 주불을 진화하겠다는 목표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야간진화작업에 공중 및 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103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야간에 끝장 낸다"…산청 산불 진화율 96%·잔여 화선 2.5㎞(종합2보)

산청 산불, "오늘 밤 끝장낸다"…잔여 화선 4㎞·주불 진화 목표(종합)

경남 산청 산불현장지휘본부는 28일 야간 진화 작업으로 4㎞ 잔여 화선 진화에 총력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본부는 이날 오후 7시 산불 현황 브리핑을 열고 야간작업은 주불 진화가 목표라며 이같이 설명했다.야간작업에는 공중 및 특수진화대, 소방, 공무원, 경찰 등 1030명을 투입한다.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군 수색대는 잔여 화선 4㎞ 중 지형 등으로 진화가 어려운 1~2㎞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야간 진화는 확산하는 불을 차단하고 비화하는
산청 산불, "오늘 밤 끝장낸다"…잔여 화선 4㎞·주불 진화 목표(종합)

거제시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7.95%…경남지역 5.81%

4·2 경남지역 재·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가 투표율 5.81%로 마감됐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거제시장 재선거 투표율은 7.95%다.거제시 재선거 전체 선거인 19만 2087명 중 1만 5269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3.39%)보다 4.56%p 높은 수치다.창원시 경남도의원(창원시제12선거구) 보궐선거 투표율은 3.14%다.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 투표율은 1.66%다.사전투표는 29
거제시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7.95%…경남지역 5.81%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2.47%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투표율은 2.47%로 마무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부산 전체 유권자 287만 324명 중 7만 92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3.39%)보다 0.92%p,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부산 투표율(14.83%)보다 12.46%p 낮은 수치다.사전투표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 시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2.47%

경북은 껐는데…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4% '총력전'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28일 오후 5시 기준 진화율 94%를 보인다.2시간 전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보다 2% 늘었다.전체 화선은 71㎞ 중 산청 산불 현장 4㎞ 화선만 남겨두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30㏊로 추정된다.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43대의 헬기가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경남도,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군부대, 기상청 등 가용자원을 동원해 인력 1527명, 장비 2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하
경북은 껐는데…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4% '총력전'

하동 진교면 들불 1시간 만에 진화…예초기 불꽃 원인

28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고이리 인근에서 난 불이 진화됐다.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 인력 40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오후 5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은 처음에는 산불로 신고됐으나 당국은 인근 들판에서 예초기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들불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도 잡초 제거를 위해 사용하던 예초기에서 튄 불씨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 진교면 들불 1시간 만에 진화…예초기 불꽃 원인

산청·하동 산불 확산 조짐…잔불 정리 하동에 다시 헬기 투입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기준 산청 하동 산불 진화율은 2시간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2시간 전인 산청 하동 산불 진화율은 92%며 당국은 정확한 산불 현황을 파악 중이다.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43대의 헬기가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경남도,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군부대, 기상청 등 가용자원을 동원해 인력 1532명, 장비 2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
산청·하동 산불 확산 조짐…잔불 정리 하동에 다시 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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