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화재로 심정지 병원이송된 60대 부부 결국 숨져(종합)

오늘 새벽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60대 부부가 결국 숨졌다.7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6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내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해당 가구에 거주하던 60대 노인 부부가 구조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이들은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도착 당시 이미 사실상 사망한 상태였고 또 다른 1명은 연기를 다량 흡입해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불이 난
창원 아파트 화재로 심정지 병원이송된 60대 부부 결국 숨져(종합)

"응급실 '뺑뺑이' 줄었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

행정안전부는 4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을 개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 등 239개 기관이 제출한 총 513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전문가 심사(70%)와 온라인 국민 심사(30%)를 진행해 41개의 예선 통과 사례를 선정했다.올해는 경상남도의 골든타임 지키는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 사례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에 선정됐다.환자의 골든타
"응급실 '뺑뺑이' 줄었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경남 창원에서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 구급대원 등 4명이 이송됐다.7일 경남 창원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2동에서 마산동부경찰서 방면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량이 인도 위 전봇대 및 도로표지판을 들이받았다.사고로 운전자 포함 구급대원 3명이 경상을 입어 함께 타고 있던 60대 환자와 함께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 구급차가 파손됐다.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부산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관 대상으로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20주년을 맞은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각종 재난·재해 수습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기업, 단체에게 주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자원봉사대상이 실시된 이후 부산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은 1991년에 자원봉사 민간단체인 '한국자원봉사연합회'가 창립된 도시다. 1996년에
부산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에 가장 오래 머무는 '뜻밖의 외국인' 관광객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 방문객이 부산에서 평균 6.2일을 머무르며 828달러(5일 기준 122만원)을 쓴다는 조사결과가 눈길을 끈다.7일 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060명을 대상으로 조사, 올해 5월 발표한 '2024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90.8%가 부산에 4일 이상 머물렀고 평균 체류기간은 6.2일로 조사됐다.국적별로는 일본 응답자가 4.6일로 다른 외국인
부산에 가장 오래 머무는 '뜻밖의 외국인' 관광객

부산 여성문화회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 여성문화회관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여성문화회관에 따르면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 여성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다.제1기 문화교실은 내년 1월 2일~3월 28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전통·어학·요리·예술·현대생활 5개 분야
부산 여성문화회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시, 8일부터 장산1·2터널 일부 교통 통제

부산시는 8일~내년 1월 20일까지 터널진입차단설비 설치로 해운대구 장산1·2터널의 교통을 일부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장산1, 2터널의 차량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다.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신속히 차단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통제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 7시간 동안 진행된다.이 기간 장산1, 2터널 상하행선 각 3개 차로 중 1개
부산시, 8일부터 장산1·2터널 일부 교통 통제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 부산 유소년 체육발전 위해 1.5억 원 기부

세계 정상급 프로 여자골프 선수들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채리티 매치'를 통해 시 체육 발전을 위해 1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7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채리티 매치는 부산 지역 기업과 언론이 함께 주최한 사회공헌 골프대회다. 총상금은 3억 원이다.6~7일 이틀간 아시아드C.C에서 세계 정상급 프로 여자골프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선수 등이 참가해 총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 부산 유소년 체육발전 위해 1.5억 원 기부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8000여 명 참가 성황

가족과 함께하는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날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양산시가 밝혔다.올해 대회는 하프·10km·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양산천과 황산공원 일대를 잇는 아름다운 코스에서 전국의 러너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하프코스 입상자는 △남자부 1위 신기순(01:13:25), 2위 김기원(01:14:00), 3위 박윤하(01:14:53) △여자부 1위 이미자(01:26:03), 2위 손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8000여 명 참가 성황

진주 남해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1명 사망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문산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6분즘 경남 진주시에 있는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문산 IC에서 3톤 A 화물차량, 1톤 B 화물차량, C 승용차가 삼중 추돌했다.사고는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A 차량이 3차로로 운행하던 중 앞서가던 B 차량의 후미와 부딪혔고 이에 따라 B 차량이 1, 2차선으로 미끄러지며 C 차량과 또 한 번 추돌하며 발생했다.사고로 인해
진주 남해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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