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경남에 모인 전국 소방차…하루 4700여톤 급수 지원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제한 급수까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전국 소방차가 집결해 하루 동안 4700톤이 넘는 물을 공급했다.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18개 시군에서 이뤄진 급수 지원은 모두 653회, 4769톤에 달했다.이 가운데 농업 급수가 648회, 4727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용수 부족이 가장 심각한 밀양에는 1254톤이 공급됐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양산에도 623톤의 물이 지원됐다.최근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