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 성료

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과 기업 간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업은행,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해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1800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기
IBK기업은행,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 성료

뜀걸음 중 의식 잃은 육군 훈련병 숨져…군 조사 중

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2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한 부대에서 3일 전 입대한 20대 A 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걸음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A 훈련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쯤 끝내 숨졌다.군 관계자는 "당시 군 간부 통솔에 따라 뜀걸음이 진행되고 있었고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군 및 민간 수사기
뜀걸음 중 의식 잃은 육군 훈련병 숨져…군 조사 중

자고 나면 또 명태균 '창원시정 개입 의혹'…창원시 해명에도 논란 지속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창원시정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계속해 제기되고 있다. 창원시는 명씨의 시정개입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해명자료를 내놓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명씨의 창원시정 개입 의혹은 창원국가산단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다. 지난달 25일 한 언론은 2022년 10월 명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사무실에서 창원시 부시장과 공무원으로부터 산단 추진계획과 진행
자고 나면 또 명태균 '창원시정 개입 의혹'…창원시 해명에도 논란 지속

부산 사상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 23일 개소

부산 사상구는 오는 23일 사상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 개소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 공간은 기존 복지관 2층 꿈나래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내부는 △체험 △놀이 △영어학습 △독서 △커뮤니티 5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복지관 동아리 '러브북맘'과 협력해 진행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과 AR·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이날 개소식은 사상구사회복지관의 "손잡고
부산 사상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 23일 개소

'기피시설 결정권'부산시로…구군 반발에도 조례안 개정 상임위 통과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결정권과 인가권을 부산시가 회수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부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21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해양도시위원회는 상임위를 열고 부산시가 제출한 '부산시 도시계획 일부 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2000년 10월 시 도시계획조례가 처음 제정될 당시 묘지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등 도시계획 시설 결정권과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 인가권을 구청장·군수에게 위임했는데, 개정안은 이 권한을 24년만에 다
'기피시설 결정권'부산시로…구군 반발에도 조례안 개정 상임위 통과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IC 인근서 3중 추돌사고…4명 경상

21일 오전 6시 12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IC 인근 창원-부산 방향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이날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당시 3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 뒤 A 씨를 뒤따라오던 트레일러 차량이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 씨, 쓰레기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트레일러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IC 인근서 3중 추돌사고…4명 경상

부산 동구 스쿨존서 승용차 방호울타리 충돌…"브레이크 작동 안돼"

21일 오전 11시20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A 씨(50대)가 몰던 승용차가 방호 울타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A 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당시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 씨는 내리막길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핸들을 틀면서 방호울타리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동구 스쿨존서 승용차 방호울타리 충돌…"브레이크 작동 안돼"

부산 한 아파트 '외부차량 통행세 부과'…지자체 "과태료 물릴 것"

부산 한 아파트에서 내년부터 단지 내 도로를 지나는 외부 차량에 통행세를 걷겠다는 규약을 만든 가운데 남구가 이를 철회하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 남구 등에 따르면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최근 외부 차량이 단지로 진입한 순간부터 30분마다 500원씩 시설 이용금을 부과한다는 규약을 만들었다.단지 내 도로를 지름길로 이용하는 외부차량에 의해 도로 파손이 심각하고 어린이의 등하교 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 한 아파트 '외부차량 통행세 부과'…지자체 "과태료 물릴 것"

동매신포동 상권, 부산 사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부산 사하구는 신평동 '동매신포동 상권'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상권에는 다대로 142번길을 중심으로 약 6549㎡의 토지면적과 340m에 달하는 구간에 90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매역과 신평골목시장 인근에 위치해있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구는 앞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이갑준 사하구청
동매신포동 상권, 부산 사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명태균-정치인들 카톡 확보…'공천개입 의혹' 관련 공관위원들도 조사(종합)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6·1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벌이며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는 이번주부터 당시 일부 공관위원들을 서울동부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공천 돈 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과정에 윤 대통령 부부 등이 개입했는지 등에 대해
명태균-정치인들 카톡 확보…'공천개입 의혹' 관련 공관위원들도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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