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매력에 푹 빠진 세계 수의사들…"아름다운 도시, 또 오고파"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 또 오고 싶습니다."중국농업대학 Jason Shi 교수가 부산시수의사회 이영락 회장에게 직접 쓴 붓글씨를 선물하며 한 말이다.지난달 28일과 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제8회 부산수의컨퍼런스(부산수의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외국 수의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는 호평을 받았다.1일 부산수의컨퍼런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2400여 명이 등록했다.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