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원전은 AI 전력수급, SMR 수출 카드…과제는 인허가·수용성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후보 부지가 확정되면서 정부의 신규 원전 전략도 구체화됐다. 대형 원전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SMR은 국내 실증을 거쳐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대형 원전은 1기당 1000~1700㎿ 규모로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저 전원 성격이 강하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대형 원전 2기 2.8GW가 반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