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설 연휴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단계별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부산경찰 등에 따르면 특별교통관리 1단계로 설 연휴 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해 소통관리에 나서기로 했다.또 오는 18~30일 전통시장 19개소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경찰 측이 밝혔다.반면 부산
부산경찰,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동아대 석당박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동아대가 밝혔다.대학 측에 따르면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지난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이번엔 '체험처 성격'과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행사의 운영과 질'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동아대 석당박물관 등 모두 411개 기관
동아대 석당박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부산 남항대교서 5중 추돌 사고…동승자 1명 경상

16일 오전 8시 3분쯤 부산 영도구 남항대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영도경찰서에 따르면 남항대교 송도 방향 1.5㎞ 지점 2차로에서 가장 앞서 있던 승용차가 브레이크를 밟자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연이어 추돌했다.이 사고로 맨 앞의 승용차량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사고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부산 남항대교서 5중 추돌 사고…동승자 1명 경상

삼성창원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8개로 확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새해부터 확대 운영한다.삼성창원병원은 내과계 통합, 외과계 통합, 소화기 내과, 혈액종양내과 4개 병동으로 운영하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8개 병동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병원은 전체 일반병상의 65%에 해당하는 412병상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하게 된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제도
삼성창원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8개로 확대

BNK부산은행,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BNK부산은행은 오는 17일까지 부산은행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참여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25명이며, 참여학생에게는 △금융기관 가상 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
BNK부산은행,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경남도, 대구 수정란 22억 알·자어 1370만 마리 방류

경남도는 도내 5개 연안 시군에서 2월 중순까지 대구 인공수정란 22억 알, 자어 137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대구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1981년부터 대구 수정란·자어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의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호망어업 허가자들의 대구 포획·채취 금지를 해제하고 대구 자원을 방류한다.대구는 매년 겨울철 산란기(12~2월)를 맞아 남해안 진해만으로 회유해 오는 한류성·회유
경남도, 대구 수정란 22억 알·자어 1370만 마리 방류

부산교대 등록금 5.49% 인상…교대 10곳 중 처음

부산교육대가 전국 교대 10곳 중 처음으로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16일 부산교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5.49% 올리기로 결정했다.대학 등록금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는 5.49%다.부산교대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차례를 빼고 매해 등록금을
부산교대 등록금 5.49% 인상…교대 10곳 중 처음

'4시간에 6만 원' 남해 관광택시 운행 시작

경남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광택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관광택시 이용객은 남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에 6만 원이며 추가 1시간당 가산 요금은 2만 원이다. 운행 대수는 총 10대다.이와 별도로 군에서는 관광택시 기사에게 기본요금 4만 원과 추가 1시간당 1만 원을 지원한다.관광택시는 운행 7일 전까지 군문화관광홈페이지
'4시간에 6만 원' 남해 관광택시 운행 시작

부산교육청, 산업보건의와 현업근로자 현장 방문 건강 상담

부산시교육청은 공립학교 급식종사자, 시설관리 담당자,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방문 건강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건강검진 결과 일반 질병 요관찰·유소견 근로자 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부산교육청은 산업보건의 1명과 시교육청 보건관리자 2명이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를 상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이들은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 측정
부산교육청, 산업보건의와 현업근로자 현장 방문 건강 상담

[인사] 부산대

◆부산대△대외협력부총장 박상후 △정보화본부장 최윤호

"막힌 하수관 뚫다 열받아"…흉기로 집주인 위협한 70대 세입자

하수관 수리 문제로 말다툼 중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세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자택인 원룸에서 집주인 B씨(70대·여)와 하수관 수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하수관이 막혀 불편을 겪던 중 아무리 해도 뚫리지 않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막힌 하수관 뚫다 열받아"…흉기로 집주인 위협한 70대 세입자

음주운전 걸려 '앙심'…술취해 굴삭기 몰고 지구대 쳐들어간 50대

음주 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굴삭기로 몰고 가 경찰관들을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16일 경남 함안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께 함안군 가야읍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A 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음주 운전에 적발됐다.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 운전에 단속된 A 씨는 단속에 불만을 품고 채혈을 요구했고 경찰과 함께 병원에서 채혈을 마친 후 귀가 했다.이후 1시간 30분 정도 뒤인 오전 3시 26분께 A
음주운전 걸려 '앙심'…술취해 굴삭기 몰고 지구대 쳐들어간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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