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설 연휴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단계별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부산경찰 등에 따르면 특별교통관리 1단계로 설 연휴 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해 소통관리에 나서기로 했다.또 오는 18~30일 전통시장 19개소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경찰 측이 밝혔다.반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