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경남에 모인 전국 소방차…하루 4700여톤 급수 지원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제한 급수까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전국 소방차가 집결해 하루 동안 4700톤이 넘는 물을 공급했다.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18개 시군에서 이뤄진 급수 지원은 모두 653회, 4769톤에 달했다.이 가운데 농업 급수가 648회, 4727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용수 부족이 가장 심각한 밀양에는 1254톤이 공급됐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양산에도 623톤의 물이 지원됐다.최근 6개월간
말라버린 경남에 모인 전국 소방차…하루 4700여톤 급수 지원

보도연맹·마산형무소 희생자 유족, 국가 배상 승소

6·25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마산형무소재소자 희생 사건 등으로 숨진 희생자 유족들이 76년 만에 국가배상을 받게 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창원지법 민사5부(손태원 부장판사)는 희생자 유족 80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배상 청구액 약 20억 원을 모두 인정했다.원고 중에는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로부터 진실규명 결정을 받았지만, 국가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가
보도연맹·마산형무소 희생자 유족, 국가 배상 승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2일 부산 서면교차로 일원에서 '광복 81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연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통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노학양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김재운 부산시의원, 고은지·조수성·이분희 부산진구의원 등 연맹 회원 10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두살 아들 살해' 아내 "남편이 119신고 못하게 협박"…일부 혐의 부인

경남 창녕에서 두 살 아들을 학대·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20대 아내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한윤옥)는 12일 20대 A 씨와 그의 아내 B 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을 진행했다.B 씨는 이날 증인신문에서 "사실 그동안은 무서워 말을 못 했는데 아들에게 수액을 먹이고도 상태가 계속 안 좋아지자 119에 신고하려 했다"며
'두살 아들 살해' 아내 "남편이 119신고 못하게 협박"…일부 혐의 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AI·로봇 기반 재활·공공보건 세미나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재활과 돌봄 연구 확대에 나선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1일 의학원 회의실에서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공중보건대학 김준형 교수를 초청해 'Digital Technology & Public Health'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정승필 의학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석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AI·IT
동남권원자력의학원, AI·로봇 기반 재활·공공보건 세미나 개최

부산 동래구 요양병원서 청소기 배터리 화재…입소자 19명 대피 소동

12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충전 중이던 청소기 배터리에서 불이 나 입소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4층 규모 요양병원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 요양보호자시설에서 충전 중이던 청소기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를 발견한 요양병원 관계자가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확인한 뒤
부산 동래구 요양병원서 청소기 배터리 화재…입소자 19명 대피 소동

남극에서 부산으로…'핑구 아이스크림 가게' 센텀시티에 팝업

신세계 센텀시티는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의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핑구 크리머리 : 부산 팝업(PINGU’S CREAMERY in Busan)'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남극에서 온 핑구가 올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콘셉트의 시즌 컬렉션이다.핑구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아이스크림 숍 콘셉트를 반영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남극에서 부산으로…'핑구 아이스크림 가게' 센텀시티에 팝업

부산항만공사. 엔키아·엠비이·디플러스와 특허 공유 이익 분배 계약

부산항만공사(BPA)는 12일 항만기술 개발기업 ㈜엔키아, ㈜엠비이, ㈜디플러스 등 3개 사와 '공유특허 실시이익 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사와 기업이 공동으로 보유한 스마트 항만기술 관련 특허 활용을 촉진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술개발·투자·인력 투입 등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 대상은 △와이어로프 상시진단 관련 1건 △리모트 컨트롤 원격제어(RCS) 관련 2건 △크레인 전도방지
부산항만공사. 엔키아·엠비이·디플러스와 특허 공유 이익 분배 계약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5000만 원 전달…14년째 후원

BNK부산은행은 12일 아시아 최대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전기금 5000만 원을 BICF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축제의 성공 개최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신진 코미디언 발굴 등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BICF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올해는 구봉서 탄생 100주년 헌정 무대를 마련하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5000만 원 전달…14년째 후원

"얼음 2포대 쓰다 요즘 5포대 써요"…폭염 꺾이자 활기 찾은 부전시장

평소보다 얼음을 두 배는 넘게 쓴 거 같아요.40도에 육박했던 극한 폭염이 한풀 꺾인 12일 부산 부전시장에는 지난주 끊겼던 손님 발길이 돌아왔다. 수산물가게 매대도 다시 분주해졌다. 손님과 판매가 늘면서 하루 얼음 사용량은 평소 2포대에서 4~5포대로 뛰었다.시장에서 만난 수산물가게 직원 김 모 씨(20대)는 "그나마 최근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해 부전시장은 쾌적한 편"이라며 "지난주에는 극심한 더위로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이번 주는 확실
"얼음 2포대 쓰다 요즘 5포대 써요"…폭염 꺾이자 활기 찾은 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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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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