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철도노조 파업…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열차 운행 정보 확인해야"

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3일 오전 9시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열차 감축 운행이 예상됨에 따라 22일 사전 안내에 나섰다.코레일은 파업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할 수 있는 23~29일의 열차 승차권 발매를 제한하고 있다.이미 예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승차일 기준 3일 전, 하루 전, 당일 총 3회에 걸쳐 개별메시지를 발송하거나 환불 및 위약금 면제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 중이다.파업이 이뤄질 경우 부산경남지역은 평시 대비 KTX 67.7%,
23일 철도노조 파업…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열차 운행 정보 확인해야"

"심리 회복부터 취업 연계까지"…경남도, 내년 청년 재도약 지원 '집중'

경남도가 경력 단절 상태에 놓인 '쉬었음 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도는 내년에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청년 심리 회복과 직무역량 강화, 취업 연계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겪는 무기력과 고립 문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돕는 데 지원 초점을 맞춘다.먼저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장기간 구직을 포기했거나 심리적 번아웃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 회복부터 취업 연계까지"…경남도, 내년 청년 재도약 지원 '집중'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 국토 탐방 실시…"헌법·인권 가치 중심"

경찰대학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제52기 치안정책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과 인권의 가치를 현장 중심으로 체득하기 위한 국토 탐방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경남 의령, 함안, 통영 일대를 순회하며 국가의 근본 가치인 헌법 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먼저 의령의 '의령 4·26 추모 공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1982년 발생한 '우범곤 순경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고, 사건에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 국토 탐방 실시…"헌법·인권 가치 중심"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2일, 월)

◇부산시-박형준 시장09:00 주간 정책회의(시청 영상회의실)14:00 글로벌 수소경제 심포지엄(웨스틴조선호텔)15:00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 준공식(부산 올림픽공원)18:50 동아대학교 총동창회 창립 76주년 정기총회 및 동아인의 밤(동아대 부민캠퍼스)◇경남도-박완수 지사11:20 현장 방문(송월테크놀로지㈜ 사천공장)14:00 도민 상생토크(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경남교육청-박종훈 교육감09:00 월요회의(도교육청 중회의실)14:00 20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2일, 월)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월)…아침 영하권, 낮 최고 8~12도

동지인 22일 부산과 경남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서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창원 -1도, 김해 -3도, 밀양·진주 -7도, 산청 -6도, 거창 -9도, 통영 -1도, 남해 -2도로 전날보다 4~8도 떨어진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9도, 김해 12도, 밀양 11도, 진주 9도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월)…아침 영하권, 낮 최고 8~12도

양산·진주 등 경남내륙 6개 시군 '한파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남 양산, 밀양, 의령, 진주, 함양, 합천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거나 평년 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와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경남 내륙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겠다"며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
양산·진주 등 경남내륙 6개 시군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 속 부산·경남서도 행정통합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으로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남에서도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가 이뤄진다.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산과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4000명(부산·경남 각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조사는 지역과 성별, 연령을 고려한 표본 설계를 통해 대표성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 속 부산·경남서도 행정통합 여론조사

전재수 ‘여전한 존재감’ 왜?…통일교 의혹에도 여론조사서 박형준 따돌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 갑·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부산 MBC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가 지난 13~14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의원은 박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전 의원은
전재수 ‘여전한 존재감’ 왜?…통일교 의혹에도 여론조사서 박형준 따돌려

창원 찾은 황기연 수은 행장 "조선·방산 산업 생태계 강화 지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경남 지역 K-조선·방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21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황 행장은 지난 19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과 방산 부품 강소기업인 영풍전자를 방문했다.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은 1967년 설립해 202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중형조선사로서 중형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중심으로 선박 건조 사업을 하는 회사다.영풍전자는 1986년 설립해 K9자주포와 K
창원 찾은 황기연 수은 행장 "조선·방산 산업 생태계 강화 지원"

부산 수영만 정박 크루즈서 60대 승객 계단 추락…병원 이송

한밤 부산 수영만에 정박한 크루즈선에서 60대 남성이 선내 계단에서 추락해 긴급 이송됐다.21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9분쯤 부산 광안대교 인근 수영만 해상에서 정박 중인 2만 2129톤급 크루즈선 A 호에서 승객 B 씨(65)가 선내 계단에서 추락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중앙 해양 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보내 B 씨를 구조한 뒤 오전 2시 53분쯤 민락항에 있던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B 씨는 인근 병원
부산 수영만 정박 크루즈서 60대 승객 계단 추락…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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