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와 교류·협력 확대

부산시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첫 방문 도시인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0~11일 양일간 부산 뷰티·헬스케어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경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기업대표단은 크레이지앤트 등 뷰티·헬스케어 분야 8개 기업으로 구성됐다.기업대표단은
부산시, 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와 교류·협력 확대

부산시립미술관, 중학생 대상 '내일의 미술관-나만의 미술관' 운영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 중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형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내일의 미술관-나만의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시립미술관에 따르면, 다음달 20일~11월 14일까지 청소년들이 모형 조립 키트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미술관의 공간과 전시를 직접 설계·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을 열린 공공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된다.참여 청소년들은 모형 조립 키트를 활용해 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중학생 대상 '내일의 미술관-나만의 미술관' 운영

이언주 "文, 이낙연과 활짝?…李 대통령 못 잡아먹어 안달 난 사람과, 이해 안 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만나 파안대소한 것에 대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나왔다.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SNS에 "이낙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추석 인사차 만났다"며 "전직 총리가 명절 인사를 한다는 걸 인간적으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문 전 대통령이 저렇게 환대하는 사진을 공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그 이유로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이낙연
이언주 "文, 이낙연과 활짝?…李 대통령 못 잡아먹어 안달 난 사람과, 이해 안 가”

이별 통보한 연인 차로 치어 살해하려 한 40대 2심도 중형

술에 취해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앞서 A 씨가 원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살인미수 혐의 사건과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도로교통법 위반
이별 통보한 연인 차로 치어 살해하려 한 40대 2심도 중형

부산시, 벡스코서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가 개막했다.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벡스코에서 탄화규소 반도체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 기조 강연, 구두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6개국 기업이 240여 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약 500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세계적 기업들과 부산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아이큐랩이 참
부산시, 벡스코서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부산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 이용 건축물 523곳 안전 점검

부산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다중 이용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판매시설 94곳, 숙박시설 31곳, 문화·집회 시설 47곳 등 총 523곳의 다중 이용 건축물이 점검 대상이며, 주요 시설은 시 안전점검팀, 자치구,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나머지는 시·사업소·공사·공단 및 구·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한다.시는 다중 이용 건축물 점검 시 △시설
부산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 이용 건축물 523곳 안전 점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연내 착공…신선도·안전성 강화

부산시가 부산공동어시장 연내 현대화 사업에 착공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부산시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연내 착공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지난 12일 최종 협의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는 시 해양농수산국장, 시 건설본부장, 부산공동어시장,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해양수산부, HJ중공업 컨소시엄 등으로 구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연내 착공…신선도·안전성 강화

학교서 초등생 성폭행…흘린 DNA로 17년 만에 잡힌 '그놈'[사건의재구성]

지난 2002년 2월 8일 오전 7시50분쯤 경남의 한 도심 초등학교 교실. 친구들보다 먼저 등교해 혼자 수업 준비를 하고 있던 A 양(당시 10세)에게 마스크를 쓴 남성이 다가왔다.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교실에 침입한 이 남성은 다짜고짜 A 양의 목을 졸랐다. A 양이 정신을 잃고 반항하지 못하자 그는 곧장 몹쓸 짓을 저지르고 달아났다. 이후 A 양은 정신을 잃고 하반신에 피를 흘린 채 등교한 친구들에게 발견됐다.사건 직후 곧바로 수사에 착수
학교서 초등생 성폭행…흘린 DNA로 17년 만에 잡힌 '그놈'[사건의재구성]

장동혁, 1박 2일 부산 일정…내년 지방선거 대비 본격화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가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장 대표 취임 이후 첫 지방 현장 행보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PK(부산·경남·울산)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14일 가덕신공항 현장을 둘러본 뒤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부산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이어 15일에는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 부지를 시
장동혁, 1박 2일 부산 일정…내년 지방선거 대비 본격화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4일, 일)…대체로 흐려, 낮 최고 32도

14일 부산과 경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김해 23도, 양산 23도, 밀양 23도, 거창 21도, 합천 22도, 의령 22도, 진주 22도, 통영 2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고 평년보다 2~6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창원 30도, 김해 30도, 양산 32도, 밀양 32도, 거창 30도, 합천 31도, 의령 30도, 진주 31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4일, 일)…대체로 흐려, 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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