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

BNK부산은행은 9일 오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해피 BUS 데이' 사업은 국립부산과학관으로부터 원거리에 소재한 초·중·고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부산은행은 이번 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연간 50여 학교, 32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지난해 94만여 명이 찾은 국립부산과
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

'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최말자씨 재심…검찰·변호사 공방

60년 전 성폭행범 혀를 깨물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최말자 씨에 대한 재심 준비 기일에서 재판 진행 방식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측 사이에 공방이 오갔다.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9일 중상해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 씨에 대한 재심 공판 준비 기일을 열었다. 공판 준비 기일은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 검찰과 피고인 측이 입장을 정리하는 기일이다.최 씨는 18세였던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에게 저항하다 그의
'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최말자씨 재심…검찰·변호사 공방

경남 18개 시군 중 최우수 교통행정 지자체…거제시·거창군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점검한 교통행정 평가에서 거제시와 거창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도는 9일 도내 18개 시군의 올해 교통행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도는 교통문화지수 상위권 유지와 시군의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벌이고 있다.이번 평가는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개인이동수단(PM)·이륜차·
경남 18개 시군 중 최우수 교통행정 지자체…거제시·거창군

부산 한 시민단체 "조기대선 책임있는 국힘, 해체·대선출마 철회해야"

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국민의힘의 정당 해체와 대선 후보 출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부산촛불행동은 9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정당 국힘당 해체와 대선 출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단체는 "이번 조기 대선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4개월간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위해 싸워온 국민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따라서 그 목표는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청산"이라고 말했다.또 "국힘은 내란을
부산 한 시민단체 "조기대선 책임있는 국힘, 해체·대선출마 철회해야"

경남 하동·산청·남해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9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남 하동·산청·남해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늦게까지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 하동·산청·남해 호우주의보 해제

거창산양삼축제 15~18일 창포원 일원서 열려

경남 거창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6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 및 산양삼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올해는 4개의 봄 축제를 통합한 '제1회 거창에 On 봄축제'로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행사는 산양삼 경매, OX 퀴즈, 산양삼 시식, 담금주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창산양삼축제 15~18일 창포원 일원서 열려

이재명, '어른 김장하' 만난다…"연대·회복 시작되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오는 10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학창 시절 은사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만난다.9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가 10일 경남 진주의 한 찻집에서 김 선생을 만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번 만남에서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구상을 공유한다. 또 시대의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방법에 대
이재명, '어른 김장하' 만난다…"연대·회복 시작되길"

창원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1조 9335억원 설정

경남 창원시가 주요 시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조 9335억원으로 정했다.시는 9일 '2026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응 논리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논의했다.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1조 8591억원)보다 744억원(4%) 늘어난 1조 9335억원으로 정했다. 시는 내년 총 151
창원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1조 9335억원 설정

부산, 경남 거제·통영·남해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9일 낮 12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통영, 거제, 남해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오후 1시에는 경남서부남해앞바다와 거제시동부앞바다, 오후 2시에는 부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계속 불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
부산, 경남 거제·통영·남해 강풍주의보

부산버스노동자 "변경된 통상임금 미지급…소송으로 권리 찾겠다"

부산 버스 노동자들이 작년에 대법원판결에 따라 통상임금 요건이 변경됐음에도 변경된 기준에 따른 통상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공공운수노조 민주 버스 본부 부산경남지부는 9일 부산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어 "상여금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통상임금은 시간 외 근로 수당 등 각종 법정수당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 근로기준법은 통상임금을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한
부산버스노동자 "변경된 통상임금 미지급…소송으로 권리 찾겠다"

동명대, 부산시민대학 운영기관 선정…실용 부동산재테크 과정 운영

동명대 평생교육원이 최근 '2025년 부산시민대학 캠퍼스 학과'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학 측은 이 사업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해 부동산·금융 관련 실용 교육을 제공하는 실용 부동산재테크 과정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육 강사진은 현직 대학교수 및 세무사, 법무사 등으로 구성된다.교육은 1학기(5~7월) 실용부동산재테크학과Ⅰ, 2학기(9~11월) 실용부동산재테크학과Ⅱ로 운영하며, 매주 월·수·금요일
동명대, 부산시민대학 운영기관 선정…실용 부동산재테크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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