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와 교류·협력 확대
부산시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첫 방문 도시인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0~11일 양일간 부산 뷰티·헬스케어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경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기업대표단은 크레이지앤트 등 뷰티·헬스케어 분야 8개 기업으로 구성됐다.기업대표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