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과태료 체납 근절' 김해시 26일 야간 합동 단속

경남 김해시가 상습적인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야간 단속을 통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시에 등록된 자동차 30만 2000대 중 8700대가 자동사세를 체납하거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체납차량으로 확인됐다.시가 파악한 체납차량의 체납액만 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체납차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 야간 합동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실시간 차량 체납을 확인할 수 있는 단속차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근절' 김해시 26일 야간 합동 단속

사천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25일 오전 경남 서부남해 앞바다 풍랑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가 발령됐다.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바다의 위험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한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으로 관심, 주의보, 경보 3가지 단계가
사천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INC-5 의장 "유해화학물질 규제부터 단계적으로 절충안 제시"

"부산 회의에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5) 의장(주영국 에콰도르대사)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자신했다.협약을 성안하려면 모든 회원국의 '만장일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중동 산유국들이 협상 진행을 늦추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머' 감축 방안을 둘러싸고 회원국들 간 의견 차이가 크다는 점이
INC-5 의장 "유해화학물질 규제부터 단계적으로 절충안 제시"

캠코,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 수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인 '내부통제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년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는 민간·공공부문의 내부감사기구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및 건전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캠코는 △업무 위험요인 및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 점검 △부점 간 내부통제 협력
캠코,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 수상

베트남서 마약 1억원 수입한 20대 베트남인, 징역 8년

베트남에서 국내로 1억원 상당의 마약을 수입해 판매한 베트남 국적 유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A씨(20대)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7890만원을 추징했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베트남에서 발송한 시가 6900만원에 달하는 엑스터시 2100정과 시가 3171만원 상당의
베트남서 마약 1억원 수입한 20대 베트남인, 징역 8년

부산 사상구·경남정보대, 덕포전통시장 캐릭터 '덕이'와 '복이' 개발

부산 사상구는 경남정보대 LINC 3.0 사업단과 사상구 덕포전통시장 브랜드(CI) 캐릭터 '덕이'와 '복이'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캐릭터 개발은 지난 5월부터 덕포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구와 시장 상인회는 이를 활용해 홍보물, 동영상 등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덕이는 언덕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언덕 위 포구(덕포)를 나타낸 캐릭터다. 복이는 시장의 표어인 '복이 있는 덕포시장'을 바탕으로 복주머니를 형상화해 제작됐다.조병길
부산 사상구·경남정보대, 덕포전통시장 캐릭터 '덕이'와 '복이' 개발

"교도소 가고 싶어" 신분 밝히고 편의점 턴 60대, 징역 2년 6개월

교도소를 가고 싶어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1일 오후 8시 8분쯤 연제구 한 편의점에서 카운터에 있던 B씨(40대)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돈을 꺼내라" 협박하고, 금고에 있던 현금 80만8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
"교도소 가고 싶어" 신분 밝히고 편의점 턴 60대, 징역 2년 6개월

창원·함안·창녕 사업장 18곳 '근로기준법 위반' 83건 적발

과거 근로감독을 받았던 경남 창원·함안·창녕지역의 사업장 18곳에서 노동당국이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을 대거 적발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최근 3년 이내에 근로감독을 실시한 사업장 중 올해 임금체불 신고가 들어온 사업장 18곳을 재감독한 결과, 83건의 법령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적발된 법령 위반 사항 중 금품 체불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12건), 임금 명세서 미교부(7건) 등도 다수 확인됐다.고용
창원·함안·창녕 사업장 18곳 '근로기준법 위반' 83건 적발

부산 내일 강한 비바람·높은 파도…"상습침수지역 출입 자제"

26일 부산지역에 강한 비바람과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 유입이 예상된다.부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란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나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성을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발령된다.해경은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해상・육상
부산 내일 강한 비바람·높은 파도…"상습침수지역 출입 자제"

"출근길 한강 보며 베이글 한입"…'한강버스' 출항 준비 마쳤다

"한 손에는 모닝 베이글, 다른 한 손에는 노트북. 그렇게 일을 하다 가끔 창밖 한강 풍경도 감상하고. 이런 여유로운 출근길의 모습을 상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서울시가 한강의 새 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실물을 공개했다. 건조 작업이 마무리된 2척의 진수식이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렸다.오세훈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강버스는 단순히 한강에 배 몇 척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서울 시민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하나가 더 늘어나는 것"이라
"출근길 한강 보며 베이글 한입"…'한강버스' 출항 준비 마쳤다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