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항 1종 배후단지 일부 공공·민간개발로 구분해 시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6일(목) 인천신항과 부산항 신항의 1종 항만배후단지 일부에 대해 각각 공공개발과 민간개발로 구분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1종 항만배후단지는 화물의 집화, 보관, 배송과 조립·가공·제조 등 물류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이 주로 입주하고, 2종 항만배후단지는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을 설치해 항만 및 1종 항만배후단지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1종 항만배후단지 공급은 공공개발 또는 민간개발에 의한 방식 모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