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26도, 양산 19~29도, 진주 17~28도, 거제 19~27도, 고성 17~25
전재수 부산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8월 22일 북극항로 개척에 나섰던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팬스타 아크로호는 부산항을 출항해 유럽 주요 항구를 거쳐 귀환했으며, 이번 항해를 통해 기존 수에즈 운하 항로를 이용할 때보다 편도 기준 운항 일수를 10일 단축했다.전 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누구도 북극항로의 효능감을 부인하지 못할 뜻깊은 항해였고, '해양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채무자 551명에게 최고 연 4만%가 넘는 고금리 이자를 받은 3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 이준민 부장판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 B 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6800만원 상당의 추징도 명령했다.A 씨와 B 씨는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관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는 막바지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특히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진 곳은 지난 8일 문을 연 신규 롤러코스터 '자이언트레볼루션'이었다. 일명 '하트 롤러코스터'로 불리는 이 어트랙션이 파란 가을 하늘을 가를 때마다 탑승객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자이언트레볼루션은 출발 후 수초 만에 최고 시속 110㎞까지 가속한다. 롯데월드 부산에 따르면 국내 론
"지난 100일은 오직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만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을 '민생'과 '협치'로 압축했다.35년 부산시의회 역사상 처음 맞은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도 정쟁보다는 소통과 협력에 무게를 두겠다는 게 강 의장의 구상이다.강 의장은 "여야가 생각과
부산의 미식문화를 알리고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부루맛불' 행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조서형·곽동훈 셰프가 참여한 '부산×서울 스트릿 쿠킹쇼'가 진행됐다.두 셰프는 한우 차돌박이를 활용한 불고기에 부산 지역 특산 버섯 등을 곁들인 요리를 선보이며 부산의 식재료와 미식문화를 소개했다.행사에서는 부산 외식업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화두에 올랐다.정연욱
경남 창원의 한 철강공장 폐기물 수집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약 70% 진화하는 데 그쳤다. 현장에 쌓인 고철이 약 2만 톤에 달해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11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5분쯤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한 철강공장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직후 인근 아파트 일대에서는 타는 냄새와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192건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출동 초
전재수 부산시장이 10일 2004년부터 22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부산밥퍼나눔공동체'에 330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지난 2004년부터 부산 녹음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밥상을 차려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시는 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 "매달 마주하며 쌓아온 따뜻한 눈인사와 안부가 우리
6·3 지방선거 이후 넉 달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박형준 전 부산시장이 이번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보수 가치로 '인문적 보수주의'를 제시했다.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도 정치가 인간의 존엄과 자유,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박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형준의 생각TV'를 통해 "AI 시대일수록 결국 다시 인간"이라며 이 같은 국가 운영 철학을 밝혔다.그는 AI가 인간의 일과 판단을 빠르게 대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