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호우주의보 해제…경남 내륙 시간당 최대 30㎜ 비

기상청이 경남 진주에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4일 오후 8시 30분 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진주에는 이날 오후 5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진주와 하동, 산청 등 경남 내륙에는 시간당 5~1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주요 지점 강수량은 진주 19.6㎜, 창녕 17.5㎜, 사천 15㎜, 의령 3.4㎜ 등이다.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이날 자정까지 시간당 10~30㎜의 강한 소나기를 기상청은 예보했다.경남 전역엔 폭염주의보
진주 호우주의보 해제…경남 내륙 시간당 최대 30㎜ 비

부산 기초단체장, 재개발 구역 주택 매입 논란…'지위 이용 투자 아냐' 해명

부산의 한 기초단체장이 본인이 추진하는 관내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내 주택을 매입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다.또 부산 사상구 괘법1구역의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편파행정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이에 해당 단체장은 매매 시점에 재개발 소식이 주민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시세 차익 투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부산 기초단체장, 재개발 구역 주택 매입 논란…'지위 이용 투자 아냐' 해명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방 교육자치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방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김석준 교육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교육감은 올해 4월 2일 치러진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언론 인터뷰 등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관계자는 "김 교육감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 내용을 알려줄 수 없지만 최근 사건을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

드론으로 비닐하우스 차광제 살포…기장군 농민들 큰 호응

부산 기장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가 잦아짐에 따라 여름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에 힘쓰고 있다.군에 따르면, 최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드론을 활용한 시설하우스 차광도포제 살포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으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이번 평가회에서 올여름 드론을 활용한 차광도포제 살포 사업의 성과와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용 드론 전문업체
드론으로 비닐하우스 차광제 살포…기장군 농민들 큰 호응

경남 양식장 적조피해 75만마리 폐사…피해액 18억원 이상(종합)

경남 남해군과 하동군 어가의 양식어류 75만 마리가 적조로 폐사한 것으로 4일 집계됐다.경남도는 이날 남해·하동 어가 50곳에서 넙치와 참돔, 감성돔 등 양식어류 75만5268 마리가 적조로 인해 폐사했다고 밝혔다. 누적 피해 금액은 18억4635만 원이다.지역별로는 남해 어가 29곳에서 69만 5348마리, 하동 어가 21곳에서 5만 9920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했다.현재 경남 해역은 중부 앞바다와 서부 남해 앞바다, 사천만·강진만, 거제 동
경남 양식장 적조피해 75만마리 폐사…피해액 18억원 이상(종합)

국힘 창원시의원 대다수 본회의 불참하고 '특검규탄 상경' 논란

경남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대다수가 본회의를 뒤로하고 상경 집회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창원시의회 1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는 전체 의원 45명(국민의힘 27명·더불어민주당 18명)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3명만 참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자리했다.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의 '야당 말살 정치 탄압 특검 수사 규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
국힘 창원시의원 대다수 본회의 불참하고 '특검규탄 상경' 논란

진주 호우주의보 발효…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기상청이 4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경남 진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주요 지점 강수량은 창녕 15.5㎜, 사천 4.5㎜, 진주 1.2㎜ 등이다.현재 경남 대부분 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경남 전역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진주 호우주의보 발효…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중도입국청소년 대상 미디어아트 체험 진행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4일 부산 영도구 아르떼뮤지엄에서 아시아공동체학교 중도 입국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한 미디어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도 입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예술을 통해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며 우리나라의 현대 문화예술을 경험했다.김현채 부산출입국외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중도입국청소년 대상 미디어아트 체험 진행

부산진구, 9월6일·20일 서면 일원서 거리 공연 행사

부산 부산진구가 오는 6일과 20일 서면 일원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선 '2025 스트릿 댄스 in 서면'이 열린다. 이 행사에선 유명 DJ의 디제잉 공연, 부산지역 전문 댄스팀의 힙합·왁킹 등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20일 오후 5시엔 서면 1번가에서 2025년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오늘 서면에서 응원 완료'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선
부산진구, 9월6일·20일 서면 일원서 거리 공연 행사

'업무상 배임' 박극제 전 부산어시장 대표 보석…4개월 만에 풀려나

부산공동어시장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박극제 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이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이사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박 전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4일 구속된 뒤 약 4개월 만에 석방됐다.박 전 대표이사 측은 앞선 재판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점, 무죄를 다투고 있는 사안으로 재판이 1심 구속 기간인 6개월을 넘길 수 있다는 점
'업무상 배임' 박극제 전 부산어시장 대표 보석…4개월 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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