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민자적격성 통과…2025년 착공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민자적격성 조사란 민간자본으로 사업을 추진해도 문제가 없음을 검증하는 절차를 말한다. 시는 올해 3월 한국개발연구원에 수영하수치리시설 현대화사업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한국개발연구원은 관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