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긴급회동 "민생 안정 최선"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는 시민 안정과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과 안 의장은 4일 오후 3시10분 부산시청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박 시장은 "이번 사태를 보면서 차분하게 생업의 흔들림이 없이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 부산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시와 시의회는 시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