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항만 드론 배송 서비스' 전국 최초 운영…내일 시연회

부산시는 시연회를 시작으로 항만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시연회는 26일 오후 2시 한국해양대 배송거점센터에서 열린다. 영도구 조도방파제에서 앱으로 주문한 음료 등 편의점 물품을 드론이 한국해양대 내 배송거점센터를 출발해 주문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지난 3월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의 항만 드론 배송 분야에 유일하게 선정된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5억9500만 원
부산시, '항만 드론 배송 서비스' 전국 최초 운영…내일 시연회

'CES 2025' 참가 부산 기업 한자리에…오늘 '팀부산' 발대식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도모헌에서 내년 'CES 2025'에 참가할 팀 부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CES 2025’ 참가 23개 기업이 그간 쌓아온 역량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전시회에 참가하는 23개 기업으로 구성된 팀 부산은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CES 2025'에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날 발대식은 참
'CES 2025' 참가 부산 기업 한자리에…오늘 '팀부산' 발대식

부산시 3대 총괄건축가 우신구 부산대 교수 위촉

부산시는 25일 오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부산대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를 시 제3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우 교수는 시민의 공적 공간 확보를 위한 건축·도시 디자인 정책의 총괄·기획·조정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2년간 부산의 건축·도시디자인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 마련, 시민 중심의 품격 높은 공간환경 창출, 건축 디자인 품질 향상 등에 나선다.우 교수는 서울대 건축학 학사, 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 부산시 건축위원회
부산시 3대 총괄건축가 우신구 부산대 교수 위촉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5일, 월)…오후 흐리고 밤부터 비

25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밤부터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다음날 오전까지 내리는 이 비의 예상강수량은 10~60㎜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창원 7도, 거창 0도, 진주 2도, 남해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낮 최고기온도 부산 18도, 창원 17도, 거창 14도, 진주 16도, 남해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5일, 월)…오후 흐리고 밤부터 비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5일, 월)

◇부산시-박형준 시장09:00 주간 정책회의(영상회의실)10:00 제3대 총괄건축가 위촉장 수여식(의전실)13:30 리씽킹 플라스틱 라이프 전시 개막식(벡스코 제2전시장)14:00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벡스코 제2전시장)18:00 UNEP 사무총장 접견(벡스코 컨벤션홀)18:30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회위원회 회의 개최 환영 리셉션(벡스코 컨벤션홀)◇경남도-박완수 도지사14:00 사회대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창원)◇부산시교육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5일, 월)

'명태균 황금폰' 어디에…명 "불구속하면 폰 제출" 구명 로비 시도

공천 거래 의혹으로 구속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구속 직전 자신의 변호인단을 통해 검찰에서 찾고 있는 주요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두고 대통령실 등과 협상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명 씨는 구속 전인 지난 8일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변호인단에게 “검찰에서 찾고 있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며 “대통령실과 창원지검을 상대로 나를 구속하지 않고, 생계를 책임져준다고 하면 휴대전화를 내놓을 테니 협상해달라”는 취
'명태균 황금폰' 어디에…명 "불구속하면 폰 제출" 구명 로비 시도

플라스틱 순환경제 촉진…민관 협력체계 구축한다

환경부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를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이니셔티브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까지 전 주기를 망라하는 순환경제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25일 발족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
플라스틱 순환경제 촉진…민관 협력체계 구축한다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한국 자원순환 정책 세계에 알린다

환경부는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Rethinking Plastic Life) 행사를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열리는 25~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순환경제 학술토론회 △개도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와 금융 지원 상담 △홍보·전시회 등이 선보인다. 첫날에는 플라스틱 순환경제가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한국 자원순환 정책 세계에 알린다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부산 노동청, 홍보 캠페인 추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5일부터 2주간 부산 일대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기간 노동청은 부산시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신평·장림 산업단지 등에서 노동 취약계층 기본권익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의식 재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4대 금지 지키기(안전장치 해체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부산 노동청, 홍보 캠페인 추진

10일 남은 명태균 '구속 수사'…검찰, 공천개입 등 의혹 규명 총력

공천을 매개로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명태균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인 검찰이 남은 열흘간 명 씨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각종 의혹을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명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12월3일까지 그를 구속 상태로 조사한다.검찰은 명 씨의 구속기간(최장 20일) 중 지난 10일간 영장에 적시한 공천 거래 혐의를 보강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10일 남은 명태균 '구속 수사'…검찰, 공천개입 등 의혹 규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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