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 바다에 빠졌다"…세계 영화인 모인 제31회 부국제 개막
부산이 다시 영화의 바다에 빠졌다. 세계 주요 영화제로 한 단계 올라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의 환호 속에 31번째 막을 올렸다.6일 오후 5시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개막식을 앞두고 매표소와 야외광장은 일찌감치 영화 팬들로 북적였다. 레드카펫 주변에도 좋아하는 배우를 가까이에서 보려는 관객들이 자리를 잡았다.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온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의 팬 6명도 레드카펫을 기다렸다. 평소 엑스(X·옛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