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다음달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835가구 분양 돌입

대우건설(047040)은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단지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구성은 84㎡~243㎡로 중대형 위주며, 국민 평형부터 초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면적이 공급된다. 전체 공급물량 중 특별공급은 164가구, 일반 분양은 671가구다.분양 일정은 8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대우건설, 다음달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835가구 분양 돌입

부산시교육청, 3~5세 유아 대상 사립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5세 무상교육·보육 정책'에 더해 부산지역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 하반기 5세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심의·의결하고, 전국의 어린이집·유치원 5세 유아 약 27만1000명에게 총 1289억 원(6개월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매달 1명의 유아에게 사립유치원 기준 11
부산시교육청, 3~5세 유아 대상 사립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수해 피해 산청서 복구 지원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서 24일부터 수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진주 본사 임직원 등 20여명은 시천면 일대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침수 가재도구 세척 및 정리 등 긴급 복구 작업을 펼쳤다.기술원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복구 활동에 필요한 삽, 대나무 빗자루 등 물품 300여개도 지원했다.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은 “피해 지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
한국세라믹기술원 수해 피해 산청서 복구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관련 과태료 기준↑…부산시 "점검 철저히"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관련 과태료 부과 기준이 상향·신설되는 가운데 31일 부산시가 관리 책임자의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이번 법과 시행령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의무설치 대상 시설이 AED를 갖추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AED 설치 또는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관련 과태료 기준↑…부산시 "점검 철저히"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는…부산시, '국역조선사무서5' 발간

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2집 '국역조선사무서(5)'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이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 14~16권을 번역한 것이다.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로 부산에 일본 총영사관이 설립됨에 따라 한일외교 문헌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이에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은 1867~1874년 왜관에 거주하면서 외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는…부산시, '국역조선사무서5' 발간

부산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발굴 수요조사 실시

부산시는 8월 25일까지 현행 용도지역 틀을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공간혁신구역은 국토계획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건축물의 용도나 건폐율·용적률 등의 규제가 완화되며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는 구역이다.이번 조사는 시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2개 후보지 외에도 다양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부산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발굴 수요조사 실시

경남 수해 재산 피해 7085억원…"더 늘어날 것"

경남의 집중 호우 재산 피해는 7085억원으로 집계됐다.경남도에 따르면 31일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재산 피해는 공공시설 3159건 6112억 원이다.사유 시설은 4만 1731건 973억원으로 나와 이번 집중호우로 4만 4890건, 7085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이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기준으로 내달 5일까지 입력 기한을 감안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시설 응급 복구는 대부분 완료됐지만 마을에서
경남 수해 재산 피해 7085억원…"더 늘어날 것"

낮은 수수료·동백전 캐시백…부산시·신한은행, 공공배달앱 추진 협약

부산시는 31일 부산시청에서 신한은행,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낮은 수수료(2%)로 '땡겨요' 배달앱을 운영 중인 신한은행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장,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한
낮은 수수료·동백전 캐시백…부산시·신한은행,  공공배달앱 추진 협약

부산 '수륙양용버스' 시범운행 성공…내년 초 정식 도입

부산시 수영강과 광안대교를 달릴 수륙양용버스 정식 운항의 윤곽이 드러났다.3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수륙양용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했다.이 버스는 육상에서 최대 시속 100㎞, 수상에서 최대 10노트(시속 약 18.5㎞)로 운행할 수 있다.이달 25일에는 한국해양교통공단의 수밀검사와 해양 조타장치 시험을 통과했다.시는 광안대교, 광안리해변도로, 수영강, 벡스코 등이 포함된 총 50분 코스로 수륙양용버스를
부산 '수륙양용버스' 시범운행 성공…내년 초 정식 도입

부산항 인근 도로서 탑차가 트레일러 후미 '쾅'…1명 숨져

31일 0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앞 도로에서 4차로에 정차 중이던 트레일러를 1톤짜리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 씨(6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 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영상자료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항 인근 도로서 탑차가 트레일러 후미 '쾅'…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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