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일, 일)…대체로 맑아, 낮부터 기온 '뚝'

2일 부산과 경남은 아침부터 대체로 맑지만 낮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2도, 김해 10도, 양산 10도, 밀양 7도, 거창 7도, 진주 7도, 통영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6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7도, 양산 17도, 밀양 17도, 거창 14도, 진주 16도, 통영 18도로 전날보다 2~4도 낮고 평년보다 1~4도 낮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일, 일)…대체로 맑아, 낮부터 기온 '뚝'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 변성완…"내년 지선 부산 탈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일 제2차 임시당원대회를 갖고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인 변성완 후보를 시당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변 신임 위원장은 권리당원 득표율 63.65%(4897표), 대의원 투표 76.85%(385표)를 얻어 합산 66.29%로 당선됐다.그는 "내년 지방선거 부산 탈환을 앞두고 원팀으로 뭉치겠다"면서 "당원들의 땀이 배신당하지 않고 뜻이 외면당하지 않는 당을 만들어 당원 주권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변 위원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 변성완…"내년 지선 부산 탈환"

민주 경남도당위원장에 허성무 의원…"李정부 성공, 경남에서 실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일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임시당원대회를 갖고 허성무 국회의원(창원 성산구)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전임 송순호 도당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도당위원장 보궐선거는 허 의원이 단수로 등록했다.당헌·당규 및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 찬반투표에서 허 의원은 찬성 95.74%를 달성했다.허 신임 위원장은 "경남 승리 없이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면서 민생 회복과 제조업 재도약, 내년 지
민주 경남도당위원장에 허성무 의원…"李정부 성공, 경남에서 실현"

"구경하는 맛 쏠쏠"…짜장면 축제·휴양림 등에 발길 이어져(종합)

가을빛이 서서히 내려앉은 11월의 첫날. 포근하고 맑은 날씨에 서서히 물드는 산과 곳곳의 축제장에 나들이객이 몰렸다.1일 인천시의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현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자들로 오전부터 붐볐다.행사는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중국에서 들어온 '작장미엔(炸醬麵)'이 인천을 거쳐 한국식 짜장면으로 변모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1시부터 운영을 시작한 개항기 짜장면 시식 코너는 33분 만에 오전 분량이었던 300그
"구경하는 맛 쏠쏠"…짜장면 축제·휴양림 등에 발길 이어져(종합)

남해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받아

경남 남해군은 지족해협 죽방렴어업에 대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정식으로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현지시간으로 31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FAO 본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전 세계 14개국 27개 지역의 세계중요농업유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남해 외에도 하동, 광양, 울진, 제주도 등에서 참여했다.죽방렴어업은 조류가 강한 지족해협의 자연조건을 이용해 대나무로 어살 구조물을 설치하고 필요한 만큼만
남해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받아

주말 통영서 충돌·좌초 등 선박 사고 잇따라

1일 오전 10시 29분쯤 경남 통영시 추동도 북쪽방향 200m 인근 해상에서 2.99톤 연안자망어선 A 호와 3.48톤 양식장관리선 B 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 호 선체 우현이 일부 파손, 자력 항해가 불가능해졌다. B 호는 A 호를 거제 율포항까지 예인했다.당시 A 호에는 승선원 2명, B 호에는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해경은 조업 중이던 A 호를 B 호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양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
주말 통영서 충돌·좌초 등 선박 사고 잇따라

"만개한 국화 없어도 가을 정취 물씬"…거제섬꽃축제 개막

경남 거제에서 가을 정취를 담은 섬꽃축제가 개막했다.1일 축제가 열린 거제면 농업기술센터와 거제식물원 일대는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시민과 관광객들은 밝은 얼굴로 행사장 곳곳을 누볐다. 따뜻한 날씨 탓에 국화 개화율은 30~40% 수준에 머물렀다.지난해에도 더위로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서 올해 축제 일정을 일주일 늦췄지만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 것이다. 거제시는 다음 주 주말쯤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만개한 국화 없어도 가을 정취 물씬"…거제섬꽃축제 개막

국화 축제서 사진찍고 햇굴 맛보고…경남 곳곳서 가을 축제

깊어지는 가을 경남이 활짝 핀 국화와 제철 맞은 굴로 시민과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는다.거제시는 제19회 거제섬꽃축제를 1~9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거제식물원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거제섬꽃, 평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다양한 가을꽃을 전시한다.꽃 전시뿐만 아니라 거제의 전통과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는 오후 8시까지 축제장을 개방한다.같은 기간 창원에서는 제25회
국화 축제서 사진찍고 햇굴 맛보고…경남 곳곳서 가을 축제

"불향 가득 '뒷고기' 올해도 돌아왔다"…김해 뒷고기 축제 오늘 개막

김해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주제로 한 축제가 올해도 찾아왔다.김해시는 1~2일 이틀간 부원동 700번지 일원에서 김해 뒷고기 거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김해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는 돼지구이의 일종이다. 도축업자들이 돼지고기를 팔기 위해 나누고 자르면서 떼어낸 잡다한 부위를 구워 먹으면서 시작됐다.돼지 도축장이 있는 김해에서 돼지 부속 고기가 많이 나와 인근 대폿집에서 판매된 것이 인근 지역에 알려지면서 지역 대표 먹거리가 됐다.시는 지역
"불향 가득 '뒷고기' 올해도 돌아왔다"…김해 뒷고기 축제 오늘 개막

함안 중부내륙고속도서 경차·화물차 5중 추돌…1명 숨져

1일 오전 1시 51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칠서나들목(IC)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경찰에 따르면 소형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후 1차로에 멈춰 있던 소형 승용차를 뒤따르던 준대형 승용차가 충격했고, 이어 트레일러 화물차와 2.7톤 화물차가 이들 차량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소형 승용차 운전자 A 씨(60대·여)가 숨졌다. 준대형 승용차 운전자 B 씨(40대·여)도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함안 중부내륙고속도서 경차·화물차 5중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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