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조 23일 총파업 예고…시청서 무기한 철야농성 돌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인력 충원과 공무직·자회사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부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부산시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부산지하철노조는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청 앞에 농성장을 설치해 철야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노조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양산선 개통에 따른 신규 인력 채용과 △일·
부산지하철노조 23일 총파업 예고…시청서 무기한 철야농성 돌입

낙동강변서 가을 축제…부산 북구 '구포나루 축제' 16일 개막

부산 북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힐링이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북구는 13일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잇다! 놀다! 만나다! 구포나루'를 슬로건으로 지역의 문화와 자연, 사람을 연결하고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가족 체험, 힐링 콘텐츠를 강화해 남녀노소
낙동강변서 가을 축제…부산 북구 '구포나루 축제' 16일 개막

박홍배 "부산구치소·교도소 이전, 국무조정실이 나서야"

20년 가까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부산교정시설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기존보다 강도 높은 범정부 차원의 갈등 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부산시당위원장)은 장기 미제 과제인 부산교정시설 이전 문제를 도마 위에 올리며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이에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통상적인 부처 간 의견이나 갈등 조정보다는 훨씬 더 강한 방도로 문
박홍배 "부산구치소·교도소 이전, 국무조정실이 나서야"

李대통령, HMM 부산 본사 직원 격려…'부캉이' 북항 방문해 시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HMM 부산 본사를 찾아 서울에서 이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어 '부캉이'가 있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부산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범 운항 환영식을 마친 뒤 HMM 부산 본사 제막식과 북항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HMM 본사 제막식에서 노사 대표, 직원들과 함께 서울 사옥에서 옮겨온 HMM 상징 조형물의 가림막을
李대통령, HMM 부산 본사 직원 격려…'부캉이' 북항 방문해 시민 소통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HMM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면 부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13일 부산진구 HMM 부산 임시본사 앞. 대한민국 최대 국적선사 에이치엠엠(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는 무엇보다 '일자리'에 쏠렸다.이날 임시본사가 들어선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주변은 HMM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관·재계 관계자와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건물 곳곳에는 HMM의 부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이재명 대통령
"청년들 부산에 남겠죠"…HMM 품은 서면 '기대 반, 걱정 반'

'51일 파업' 대우조선 하청노조 2심 선고 고공농성으로 미뤄져

지난 2022년 51일간 파업을 벌이면서 선박 건조장을 점거하는 등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옛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노조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미뤄졌다.창원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주연)는 13일 열린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전 지회장 등 26명의 업무방해 등 혐의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선고를 내달 10일로 연기했다.재판부는 "피고인 전원이 출석해야 선고할 수 있는데 4명이 고공농성을 이유로 출석하지
'51일 파업' 대우조선 하청노조 2심 선고 고공농성으로 미뤄져

'홀로 작업' 산재 사망 30년간 1만442명…'2인1조' 법제화 지지부진

최근 30년간 혼자 작업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가 1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위험작업 2인 1조 의무화를 위한 입법 논의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기후 에너지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 을)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동시 작업 인원별 사망재해 현황'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24년까지 혼자 작업하다 숨진 노동자는 1만 442명으로 집계됐다.이는 같은 기간 근로감독관
'홀로 작업' 산재 사망 30년간 1만442명…'2인1조' 법제화 지지부진

육군 53사단, 19일부터 부산서 전술 훈련평가 실시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오는 19~23일 부산 일부 지역에서 '2026년 여단 전술 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쟁에서 드론과 무인체계의 활용이 확대되고 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등 현대전 양상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53사단은 훈련 기간 부산 일부 지역에서 주야간 병력과 장비를 실제 기동할 예정이다.지난 8월 17~27일 부산·울산 일대에서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과 현실적인 위협에 대한
육군 53사단, 19일부터 부산서 전술 훈련평가 실시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서 지역예술인 기획전…과거·현재 풍경 재해석

부산 중구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계단문화관에서 지역예술인 기획전 '다시 그린 중구: 동도이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중구의 역사와 도시 풍경을 지역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지도와 기록 등에 담긴 중구의 모습을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인다.전시에는 박능생·박지원·김근예·심성아 작가가 참여한다. 구는 한국화와 드로잉, 웹툰 원화 등 각기 다른 표현 방식으로 구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작품을 전시한다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서 지역예술인 기획전…과거·현재 풍경 재해석

박완수 지사 경찰 조사 놓고 여야 공방…국민의힘 "공정 수사" 촉구

박완수 경남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경찰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촉구했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정치경찰 논란을 자초하지 말고 증거와 법리에 따른 공정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남도당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박 지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며 "도민의 우려와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정치적 의혹의 나
박완수 지사 경찰 조사 놓고 여야 공방…국민의힘 "공정 수사" 촉구

진주서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13일 오전 6시 23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도로 교차로에서 A 씨(4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 씨(90대·여)를 치었다.사고는 교차로 황색 점멸 신호에서 직진하던 A 씨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 씨를 치었고, B 씨는 사망했다.A 씨는 무면허 및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 씨의 안전 운전 의무 위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서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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