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다중이용선박 63% 증가, 사고 없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추석 연휴 기간 중 인명피해 사고 없이 해양 치안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남해해경청은 이번 연휴를 포함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응 기간을 운영했다.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상황실 및 기능별 비상근무 인원을 편성, 일평균 130여 명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했다.해경은 또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인 사천 신수도~저도, 통영 장사도~매물도~비진도, 창원 광암~흑암~가조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