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폭염특보 모두 해제…경남 남해안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중부와 서부,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함양, 거창, 합천, 통영, 거제, 고성 등 1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13일 밝혔다.같은 시각 경남 통영과 사천, 고성, 남해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이날 경남 남해안과 동부내륙에는 50~100㎜(많은 곳 150㎜ 이
부산·경남 폭염특보 모두 해제…경남 남해안 호우주의보

부산 만덕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2명 중상

13일 낮 12시 22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연기와 불꽃을 본 행인이 소방에 신고했다. 관련 신고는 23건이 잇따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아파트 내부에서 3명, 옥상에서 4명을 구조했다.아파트 내부에서 구조된 주민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여성 주민은 사망했고, 남성 주민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은 40대 남성도 인근 병원으로
부산 만덕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2명 중상

[부고] 이성진 씨(TV조선 경남취재본부장) 모친상

■ 여복례 씨 별세, 이성진 씨(TV조선 경남취재본부장) 모친상, 이하은 씨(경남신문 정치경제부 기자) 조모상 = 13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2)923-4442
[부고] 이성진 씨(TV조선 경남취재본부장) 모친상

성범죄 전력 남성, 신상 정보 변경 신고·사진 촬영 안 해 벌금형

성범죄 전력으로 신상정보 등록 의무가 있지만 신상 정보 변경 신고와 사진 촬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3단독 노행남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2015년 아동·청소년 대상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됐다.그는 신상정보에 변경이 생기면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지만
성범죄 전력 남성, 신상 정보 변경 신고·사진 촬영 안 해 벌금형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6세 남아, 스타렉스에 치여 숨져

부산 사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 해변공원 앞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을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B 군(6)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 군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6세 남아, 스타렉스에 치여 숨져

'이른 폭염' 한풀 꺾였다…중부·남부 '장대비' 예보(종합)

전국적인 비에 '이른 폭염'이 한풀 꺾였다.중부권과 남부권 일부 지역은 폭염이 물러가자마자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호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수원·오산·평택·화성, 충남 아산·청양·예산·당진·서산·보령·홍성·태안·서천, 광주와 전남·전북 전역, 경남 진주·하동·산청·사천·남해, 인천 옹진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대전, 세종, 강원도 횡성·원주·화천·춘천, 충
'이른 폭염' 한풀 꺾였다…중부·남부 '장대비' 예보(종합)

최대 150㎜ 비 소식에 경남 진주 등 5개 시군 폭염특보 해제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진주와 하동에 내려진 폭염경보와 산청, 사천, 남해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김해와 함안, 창녕, 함양, 합천 등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로 변경됐다.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경남 남해안과 동부내륙에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남 내륙은 3
최대 150㎜ 비 소식에 경남 진주 등 5개 시군 폭염특보 해제

부산·경남 최대 150㎜ 비 소식…"폭염특보 해제될 듯"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던 부산과 경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오늘 해제될 전망이다.1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부경남을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린다.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 경남동부내륙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남내륙은 30~80㎜(많은 곳, 지리산 부근 100㎜ 이상)가 예보됐다.기상청은 이날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부산 중부와 서부, 경남 전역
부산·경남 최대 150㎜ 비 소식…"폭염특보 해제될 듯"

'층간소음 갈등' 이웃 폭행·흉기 협박한 40대 징역형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단독 김송 판사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 2023년 11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주거지 계단에서 이웃인 B 씨(40대)를 주먹으로 때린 뒤 공터로 데리고 나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보이며 협박한 혐의로
'층간소음 갈등' 이웃 폭행·흉기 협박한 40대 징역형

거창군, 안전한 행정 실현 총력…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경남 거창군은 최근 기상이변과 재난 유형의 다변화, 전염병과 안전사고의 일상화에 따라 행정의 핵심 가치를 안전으로 정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올해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상황관리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재난안전상황실은 단순한 상황 모니터링을 넘어 CCTV 통합관제센터와 통합 운영으로 실시간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자연재해와
거창군, 안전한 행정 실현 총력…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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