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성군수 아닌 기장군수"…우성빈, 전통 관복 입고 고유례 봉행
우성빈 부산 기장군수가 신임 지방관이 부임할 때 향교에 인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인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하는 자리에서 여성용 의례복 대신 이전 군수들과 동일한 전통 관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15일 기장군에 따르면 우 군수는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장향교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봉심 고유례를 가졌다. 기장향교는 부산 관내에 위치한 두 곳의 향교 중 한 곳이다.이날 의식은 시보격고, 청행사, 삼상향, 독축, 망예례, 예필 순으로 엄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