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26~27일 구남로서 '세계문화축제' 첫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 26~27일 구남로에서 처음으로 '해운대 세계문화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부산시 '글로벌도시 관광서밋'과 연계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축제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계 음식·놀이·의상 체험이 가능하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