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5일 첫 가족 동반 해수부 직원의 관사 입주도 이뤄졌다.5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D아파트에 부산시가 마련한 해수부 관사에 처음으로 가족을 동반한 직원이 입주했다. 첫 입주인만큼 박형준 부산시장도 입주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주한 해수부 직원 가정에 환영인사를 건넸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삶의 질 만족도와 관련한 지표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5세까지 무상보육 △초등학생까지 대중교통 요금
해수부 가족동반 직원 첫 입주…박형준 시장 "부산, 살기 좋은 곳" 환영
해수부 가족동반 직원 첫 입주…박형준 시장 "부산, 살기 좋은 곳" 환영

해수부 가족동반 직원 첫 입주…박형준 시장 "부산, 살기 좋은 곳" 환영

8일부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5일 첫 가족 동반 해수부 직원의 관사 입주도 이뤄졌다.5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D아파트에 부산시가 마련한 해수부 관사에 처음으로 가족을 동반한 직원이 입주했다. 첫 입주인만큼 박형준 부산시장도 입주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주한 해수부 직원 가정에 환영인사를 건넸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삶의 질 만족도와 관련한 지표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5세까지 무상보육 △초등학생까지 대중교통 요금
'부산 시민 직장 만족도' 가까스로 절반 넘었다

'부산 시민 직장 만족도' 가까스로 절반 넘었다

부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5일 공표했다.시에 따르면 '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1회 이후 올해 30회를 맞는 조사로 시민 의식·생활 수준·사회 변화를 파악해 그 결과를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올해 조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21일간 1만 7860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시민 3만 17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5개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입주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관사) 소유자와 아파트,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5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한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2·3 비상계엄' 1년을 부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 일부도 SNS,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관련 입장을 내놨다.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17명의 국민의힘 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중 조경태(사하구을), 정성국(부산진구갑), 이성권(사하구갑), 정연욱(수영구), 김대식(사상구) 등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이날 "사과" 입장을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이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을
'필리핀 살인기업' 피해자父 "아들 10년째 수사…뼈라도 찾았으면"

'필리핀 살인기업' 피해자父 "아들 10년째 수사…뼈라도 찾았으면"

"이제 10년이 넘었는데 가슴에서 내려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영화 '범죄도시2'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필리핀 살인기업' 사건 피해자 윤철완 씨의 부친은 2일 뉴스1과 통화에서 "2019년 아들의 행방을 알기 위해 경찰과 검찰을 모두 만났지만 6년 간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필리핀 살인기업 사건은 주범인 최세용과 김성곤, 김종석 등 일당이 2008~2011년 필리핀에서 조직적으로 한국인 여행객을 납치·감금하고 권총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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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서 음주차량 식당에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부산 기장서 음주차량 식당에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새벽 부산 기장군에서 한 음주 차량이 식당에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7일 부산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55분쯤기장군 장안읍 한 도로에서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표지판을 친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당시 A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A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창원 아파트 화재로 심정지 병원이송된 60대 부부 결국 숨져(종합)

창원 아파트 화재로 심정지 병원이송된 60대 부부 결국 숨져(종합)

오늘 새벽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60대 부부가 결국 숨졌다.7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6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내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해당 가구에 거주하던 60대 노인 부부가 구조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이들은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도착 당시 이미 사실상 사망한 상태였고 또 다른 1명은 연기를 다량 흡입해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불이 난
"응급실 '뺑뺑이' 줄었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

"응급실 '뺑뺑이' 줄었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

행정안전부는 4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을 개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 등 239개 기관이 제출한 총 513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전문가 심사(70%)와 온라인 국민 심사(30%)를 진행해 41개의 예선 통과 사례를 선정했다.올해는 경상남도의 골든타임 지키는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 사례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에 선정됐다.환자의 골든타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경남 창원에서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 구급대원 등 4명이 이송됐다.7일 경남 창원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2동에서 마산동부경찰서 방면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량이 인도 위 전봇대 및 도로표지판을 들이받았다.사고로 운전자 포함 구급대원 3명이 경상을 입어 함께 타고 있던 60대 환자와 함께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 구급차가 파손됐다.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관 대상으로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20주년을 맞은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각종 재난·재해 수습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기업, 단체에게 주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자원봉사대상이 실시된 이후 부산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은 1991년에 자원봉사 민간단체인 '한국자원봉사연합회'가 창립된 도시다. 1996년에
부산에 가장 오래 머무는 '뜻밖의 외국인' 관광객

부산에 가장 오래 머무는 '뜻밖의 외국인' 관광객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 방문객이 부산에서 평균 6.2일을 머무르며 828달러(5일 기준 122만원)을 쓴다는 조사결과가 눈길을 끈다.7일 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060명을 대상으로 조사, 올해 5월 발표한 '2024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90.8%가 부산에 4일 이상 머물렀고 평균 체류기간은 6.2일로 조사됐다.국적별로는 일본 응답자가 4.6일로 다른 외국인
부산 여성문화회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 여성문화회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 여성문화회관은 8일부터 '2026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여성문화회관에 따르면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 여성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다.제1기 문화교실은 내년 1월 2일~3월 28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전통·어학·요리·예술·현대생활 5개 분야
부산시, 8일부터 장산1·2터널 일부 교통 통제

부산시, 8일부터 장산1·2터널 일부 교통 통제

부산시는 8일~내년 1월 20일까지 터널진입차단설비 설치로 해운대구 장산1·2터널의 교통을 일부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장산1, 2터널의 차량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다.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신속히 차단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통제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 7시간 동안 진행된다.이 기간 장산1, 2터널 상하행선 각 3개 차로 중 1개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 부산 유소년 체육발전 위해 1.5억 원 기부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 부산 유소년 체육발전 위해 1.5억 원 기부

세계 정상급 프로 여자골프 선수들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채리티 매치'를 통해 시 체육 발전을 위해 1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7일 부산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채리티 매치는 부산 지역 기업과 언론이 함께 주최한 사회공헌 골프대회다. 총상금은 3억 원이다.6~7일 이틀간 아시아드C.C에서 세계 정상급 프로 여자골프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선수 등이 참가해 총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8000여 명 참가 성황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8000여 명 참가 성황

가족과 함께하는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날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양산시가 밝혔다.올해 대회는 하프·10km·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양산천과 황산공원 일대를 잇는 아름다운 코스에서 전국의 러너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하프코스 입상자는 △남자부 1위 신기순(01:13:25), 2위 김기원(01:14:00), 3위 박윤하(01:14:53) △여자부 1위 이미자(01:26:03), 2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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