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공사장 분주… 주변 상권도 "환영" 목소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도 본사 부산 이전
8일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부산 임시청사로의 이전을 시작한다. 이전을 하루 앞두고 부산 동구 주변 지역이 새 식구 맞이로 들썩이고 있다.7일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본관 IM빌딩과 별관 협성타워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이어졌다. 이미 본관과 별관에는 이미 '해양수산부'라는 간판이 붙었다. 주변에는 공사 장비가 내는 소리가 났다. 본관에는 막바지 외부 단장을 하는 노동자가 일하는 모습도 포착됐다.주변 상권도 아직은 해수부
일요일에도 공사장 분주… 주변 상권도 "환영" 목소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도 본사 부산 이전
부산 임시청사에 붙은 ‘해양수산부 간판’…인근 시장에 ‘해수부 환영’ 플래카드
부산 임시청사에 붙은 ‘해양수산부 간판’…인근 시장에 ‘해수부 환영’ 플래카드

부산 임시청사에 붙은 ‘해양수산부 간판’…인근 시장에 ‘해수부 환영’ 플래카드

8일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부산 임시청사로의 이전을 시작한다. 이전을 하루 앞두고 부산 동구 주변 지역이 새 식구 맞이로 들썩이고 있다.7일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본관 IM빌딩과 별관 협성타워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이어졌다. 이미 본관과 별관에는 이미 '해양수산부'라는 간판이 붙었다. 주변에는 공사 장비가 내는 소리가 났다. 본관에는 막바지 외부 단장을 하는 노동자가 일하는 모습도 포착됐다.주변 상권도 아직은 해수부
아파트 주민 ‘3명 사망’·축사 700마리 폐사…겨울철 화재 '경고등'(종합)

아파트 주민 ‘3명 사망’·축사 700마리 폐사…겨울철 화재 '경고등'(종합)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국 곳곳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과 휴일 사이 아파트·음식점·축사 등 다양한 시설에서 불이 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자 소방당국은 고층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6~7일 경남 창원과 강원 철원에서 잇따라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7일 오전 2시 36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60대 노인 부부가 구조 과정에서 심정
해수부 가족동반 직원 첫 입주…박형준 시장 "부산, 살기 좋은 곳" 환영

해수부 가족동반 직원 첫 입주…박형준 시장 "부산, 살기 좋은 곳" 환영

8일부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5일 첫 가족 동반 해수부 직원의 관사 입주도 이뤄졌다.5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D아파트에 부산시가 마련한 해수부 관사에 처음으로 가족을 동반한 직원이 입주했다. 첫 입주인만큼 박형준 부산시장도 입주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주한 해수부 직원 가정에 환영인사를 건넸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삶의 질 만족도와 관련한 지표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5세까지 무상보육 △초등학생까지 대중교통 요금
'부산 시민 직장 만족도' 가까스로 절반 넘었다

'부산 시민 직장 만족도' 가까스로 절반 넘었다

부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5일 공표했다.시에 따르면 '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1회 이후 올해 30회를 맞는 조사로 시민 의식·생활 수준·사회 변화를 파악해 그 결과를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올해 조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21일간 1만 7860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시민 3만 17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5개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입주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관사) 소유자와 아파트,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5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한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2·3 비상계엄' 1년을 부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 일부도 SNS,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관련 입장을 내놨다.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17명의 국민의힘 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중 조경태(사하구을), 정성국(부산진구갑), 이성권(사하구갑), 정연욱(수영구), 김대식(사상구) 등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이날 "사과" 입장을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이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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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건설 현장에 AI 기반 스마트교통신호체계 도입

부산항만공사, 건설 현장에 AI 기반 스마트교통신호체계 도입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에 AI 기반의 스마트 교통신호체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현장은 고지대 산악지형에 조성된 공사용 가도로 대형 덤프트럭을 이용해 토석을 실어 나르는 작업이 많아 상·하행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충돌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공사는 건설장비의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통체계를 도입했다.이번
해진공, 베트남서 현지 진출 해운·항만기업 대상 투자지원 사업설명회

해진공, 베트남서 현지 진출 해운·항만기업 대상 투자지원 사업설명회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지난 4일 베트남 호찌민 니코 호텔에서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해운·항만물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5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3월 미국 LA,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세 번째 설명회다.이날 설명회에는 동남아 현지에 진출
장충남 남해군수, 도의회서 기본소득 예산 복원 호소…"정부 시범사업 원활히 추진"

장충남 남해군수, 도의회서 기본소득 예산 복원 호소…"정부 시범사업 원활히 추진"

경남 남해군은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경남도 예산 복원을 위해 도의회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장 군수는 이날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이경재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그는 "사업의 적정성과 재정 투입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야 하는 상임위의 입장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정책의 불확실 검증 및 현실적인 해법 모색을 위해 정부에서 시범사업을 설계했고,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연수단, 부산진해경자청 방문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연수단, 부산진해경자청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8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연수단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과학기술공신국 쉬밍(Xu Ming) 부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기업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에서 진행 중인 ‘산업 역량 강화 및 국제화 발전’ 업무 연수의 하나로 동북아 글로벌 물류 허브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방문단은 경자청 비전홀을 찾아
계절근로자 선발 위해 직접 베트남 간 함양군

계절근로자 선발 위해 직접 베트남 간 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선발했다.함양군은 베트남 다낭시 남짜미면과 동나이성을 방문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근로자 선발 및 지자체 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남짜미면에서는 농업 종사 1년 이상 경력, 기초 체력 및 건강 상태, 지원 동기 등을 현장에서 면접으로 확인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현장 면정에서는 286명 신청자 중 135명을 선발했다.동나이성에
거제~마산 해상국도·김해~밀양 고속도 국비 확보…사업 속도

거제~마산 해상국도·김해~밀양 고속도 국비 확보…사업 속도

경남 거제~마산 국도 5호선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내년도 국비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남도는 8일 도로 분야 국비 확보 주요성과 브리핑을 통해 두 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우선 내년도 정부 예산에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사업비 5억 원이 반영됐다.이번 예산은 그간 중단됐던 거제 육상부 구간 실시설계 등의 용역 마무리와 내년 하반기 착공을 위한 최소 비용이다.거제~마산 국도 5호선은 총사업비 1조
차 막힌다고 역주행해 사망사고 낸 통근버스 기사 징역형 집유

차 막힌다고 역주행해 사망사고 낸 통근버스 기사 징역형 집유

차가 막힌다며 도로를 역주행해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통근버스 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A 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 6월 12일 오후 5시 35분쯤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의 한 편도 2
진주시, "KAI 회전익 비행센터 정상 운영"

진주시, "KAI 회전익 비행센터 정상 운영"

경남 진주시가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하고 120명이 근무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AI 회전익 비행센터' 유치와 운영 현황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는 최근 KAI 회전익 비행센터(이하 센터)가 '추진 불가', '불법 행위', '재정 손실' 등의 지적이 지역사회에서 나온 데 따른 설명이다.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은 "센터 건립 산업단지 부지
해수부 이전작업 오늘부터 시작…약 2주간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

해수부 이전작업 오늘부터 시작…약 2주간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2월 8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부산 이전을 위한 이사업체는 지난 11월 CJ대한통운으로 선정됐으며, 5톤 트럭 약 249대와 하루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국별로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세종 청사에서 8일 오후 첫 트럭이 출발해 9일 오전 부산 청사에 이삿짐을 반입할 예정이며, 10일부터는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부산 청사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개시하고 21일까지 이사를 모두 완료할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산 공연 성료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산 공연 성료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5~6일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3회 공연으로 이뤄진 공연은 2500석 모두 만석을 이뤘다고 설명했다.그라시아스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총 3막으로 구성됐다. 오페라·뮤지컬·합창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욱 다양해진 무대 세트는 물론, 화려해진 무대 구성과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영상미,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완성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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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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