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병상 없다"…부산서 의식 없는 10세 초등생 병원 12곳 '뺑뺑이'
부산의 한 소아과 병원에서 치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초등생이 '소아 병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른 병원 12곳으로부터 수용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1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소아과병원에서 치료받던 A 양(10)이 의식이 저하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 양을 이송할 병원을 찾았으나, 연락을 받은 대학병원 등 12곳 모두 '소아 병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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