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수부 이전 주거지원 관사 100호 확보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입주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관사) 소유자와 아파트,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5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한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부산시, 해수부 이전 주거지원 관사 100호 확보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입주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관사) 소유자와 아파트,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5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한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7명 중 5명에 불과' 계엄에 사과한 부산 국힘 국회의원

'12·3 비상계엄' 1년을 부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 일부도 SNS,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관련 입장을 내놨다.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17명의 국민의힘 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중 조경태(사하구을), 정성국(부산진구갑), 이성권(사하구갑), 정연욱(수영구), 김대식(사상구) 등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이날 "사과" 입장을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이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을
'필리핀 살인기업' 피해자父 "아들 10년째 수사…뼈라도 찾았으면"

'필리핀 살인기업' 피해자父 "아들 10년째 수사…뼈라도 찾았으면"

"이제 10년이 넘었는데 가슴에서 내려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영화 '범죄도시2'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필리핀 살인기업' 사건 피해자 윤철완 씨의 부친은 2일 뉴스1과 통화에서 "2019년 아들의 행방을 알기 위해 경찰과 검찰을 모두 만났지만 6년 간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필리핀 살인기업 사건은 주범인 최세용과 김성곤, 김종석 등 일당이 2008~2011년 필리핀에서 조직적으로 한국인 여행객을 납치·감금하고 권총 등으
경찰·노동부, 한화오션 압수수색…대표이사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종합)

경찰·노동부, 한화오션 압수수색…대표이사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종합)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한화오션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이날 오전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한화오션 본사와 하청업체 1곳에 인력 4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지난달 1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 A 씨가 선박 구조물에 깔려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노동부는 이날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관련
"남자 아이들, 단속반에게 성폭행 당해" 부산 영화숙·재생원 피해자들 '증언'

"남자 아이들, 단속반에게 성폭행 당해" 부산 영화숙·재생원 피해자들 '증언'

1960년대 부산지역 부랑인 수용시설이었던 영화숙·재생원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수용 생활에 대해 증언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11부(이호철 부장판사)는 이날 영화숙·재생원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와 유족 등이 대한민국과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열었다.이날 법정에는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4명이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이들은 "당시 강제 노역에 동원됐고 물이나 밥을 제대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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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해수부 부산 이전, 본격 시작…오늘 '가족동반' 이주 직원 첫 입주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입주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관사) 소유자와 아파트,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5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한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경남 지리산 지역 눈 쌓여…함양 0.8㎝ 등

경남 지리산 지역 눈 쌓여…함양 0.8㎝ 등

경남 지리산권 지역에 밤사이 눈이 내려 쌓였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서부 내륙 해발고도 300m 이상 지역에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쌓였다.적설량은 함양 0.8㎝, 산청 0.5㎝, 거창 0.4㎝ 등으로 내리던 눈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모두 그쳤다.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경남 대부분 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로 기록됐다.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합천·산청 -5.5도, 밀양 -3.5도, 거창 -3.3도, 창녕·함양 -3.2도 등이다.기상청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5일, 금)…대체로 많음, 아침 영하권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5일, 금)…대체로 많음, 아침 영하권

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0도, 김해 -1도, 밀양 -3도, 의령 -5도, 함양 -4도, 진주 -3도, 남해 0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창원 7도, 김해 8도, 밀양 8도, 의령 7도, 함양 7도, 진주 9도, 남해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미세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5일, 금)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5일, 금)

◇부산시-박형준 시장10:00 부산글로벌여성정책포럼(그랜드모먼트)11:00 친환경 LNG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식(우암부두)14:20 언론 인터뷰-월간조선(집무실)16:00 해양수산부 관사 첫 입주 가족 맞이 현장방문 /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17:00 광복로 입구 미디어시설 제작 및 설치사업 준공식(광복로 입구)17:50 2025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점등식(광복로 시티스폿)19:30 부산문화 3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부산문화회관)◇경남도-박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4일 오후 퇴근길 경기와 강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건 물론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차 버리고 탈출…대설에 퇴근길 지옥이날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남양주 퇴계원읍에선
다시 광장에 모인 부산 시민 1000여명…"12·3 잊지 않기 위해"

다시 광장에 모인 부산 시민 1000여명…"12·3 잊지 않기 위해"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부산에서도 4일 집회가 열렸다.부산 지역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의 연대조직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부산행동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4일 오후 7시 부산 서면 구 NC서면점 앞에서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부산시민대회:다시만난 광장, 출동! 응원봉'을 개최했다. 1000명가량이 이날 거리로 나온 것으로 추산된다.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시민들은 △방명록 남기기 △응원봉 그리기 △사물놀이 △어묵트럭 등에 참여하며 1년 전
'한국노총 소속 업체 장비 쓰지마' 강요한 민노총 간부들 '유죄'

'한국노총 소속 업체 장비 쓰지마' 강요한 민노총 간부들 '유죄'

임금 협상을 마친 뒤 한국노총 노동조합이 협상에 방해가 됐다는 이유로 부산, 양산 공사 현장에서 한국노총 건설기계를 모두 철수하게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지부장 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부산건설기계지부 지부장 A 씨(50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함께 기소된 같은 지부 간
부산 해운대구, 미성년자 고용 룸살롱 '허가 취소' 검토

부산 해운대구, 미성년자 고용 룸살롱 '허가 취소' 검토

부산 해운대구가 미성년자 접객원을 고용한 룸살롱에 대해 허가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4일 밝혔다.구는 "해운대경찰서로부터 미성년자 고용 유흥주점 단속 사실을 통보받고 업주에게 의견 제출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경찰은 전날 해당 주점에서 16세 여성 청소년 고용을 확인했다. 단, 해당 업소의 미성년자 성매매 여부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유흥업소는 청소년 고용이 금지되고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서도 안 된
부산 영도구,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 확보

부산 영도구,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 확보

부산 영도구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역에 배분되는 재원으로 지자체 중심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사업 추진에 사용된다.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올해 이 기금 운용 4년 차를 맞아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설 조성'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기존 배분체
'지역혁신·소통 거점' 밀양소통협력공간 4일 햇살문화캠퍼스서 개소

'지역혁신·소통 거점' 밀양소통협력공간 4일 햇살문화캠퍼스서 개소

오랜 기간 방치된 옛 밀양대학교의 건물이 지역 혁신·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시는 4일 햇살문화캠퍼스(옛 밀양대 부지) 3호관에서 '밀양소통협력공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문을 연 밀양소통협력공간은 2006년 부산대와 통합 이후 사용이 중단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밀양소통협력공간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지역 밀착형 실험실과 회의 공간, 청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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