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상속 문제로 형과 다투다 흉기로 형을 찔러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70대)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김해시 화목동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형인 B 씨(70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범행 다음날인 8일 오후 4시 3분쯤 경찰서를 찾아 자신의 범행을 자수했다.경찰은 화목동의 주택에서 B 씨 시신을 발견해
'유산 싸움' 70대 형제의 비극…동생이 흉기로 형 살해 후 자수
'부마민주항쟁 불법 구금' 60대, 47년 만에 '무죄'

'부마민주항쟁 불법 구금' 60대, 47년 만에 '무죄'

부마민주항쟁 당시 부산대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했다 불법 구금됐던 60대가 47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판사)은 1979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류 3일 즉결 처분을 받았던 60대 A 씨의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다.A 씨는 즉결처분에 앞서 같은 해 10월 16일 오전 11시쯤 부산대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단체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거나 애국가를 부르는 등 시위에 가담한 혐
108층 랜드마크 꿈 접고…해운대 센텀 '노른자위' 결국 오피스텔 촌으로

108층 랜드마크 꿈 접고…해운대 센텀 '노른자위' 결국 오피스텔 촌으로

부산 센텀시티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자 '108층 랜드마크' 건립이 추진됐던 옛 솔로몬타워 부지가 결국 지역 유력 건설사 오너 일가의 오피스텔 개발 사업으로 전락하게 됐다.공공성을 담보로 시작된 센텀시티의 핵심 부지가 기업의 개발 이익 추구와 부산시의 안일한 행정 속에 '고급 베드타운'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부산시는 전날 건축전문위원회를 열고 신세기건설이 신청한 'SKY.V 센텀 복합시설 신축공사'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사업 시행
전재수, 박형준 오차범위 밖 또 따돌려…보수 텃밭 부산 '지각변동'

전재수, 박형준 오차범위 밖 또 따돌려…보수 텃밭 부산 '지각변동'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부산의 정치 지형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부산 민심이 급격히 진보 진영으로 이동하면서 통일교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국민의힘 유력 주자인 박형준 현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지난 4일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발표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부산시장 다자
부산·경남 시민 절반 이상 "행정통합 찬성"…부산이 찬성비율 더 높아

부산·경남 시민 절반 이상 "행정통합 찬성"…부산이 찬성비율 더 높아

절반이 넘는 부산, 경남 시민들이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29일 부산, 경남 지역 18세 이상 성인 4047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비율이 53.6%로 절반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3년 35.6%에 비해 17.55%P 상승한 것이며 직전 조사인 지난해 9월 조사의 36.3%에 비해서도 많이 증가한 수치다.
10년 도피한 전세사기 브로커…당시 담당 검사에 붙잡혀 재판행

10년 도피한 전세사기 브로커…당시 담당 검사에 붙잡혀 재판행

10년 전 조직적으로 전세금 대출 사기 범행을 벌이고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브로커가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사에 의해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2일 사기 혐의로 브로커 A 씨(5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2013년 11월 22일부터 2014년 9월 26일까지 사기 조직원들과 함께 허위 대출자들을 모집하고 재직 서류와 전세 계약서를 허위로 만드는 등의 방식을 이용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 대출금 명목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미국 순방…'북극항로 중심' 글로벌 물류 협력

박형준 부산시장, 미국 순방…'북극항로 중심' 글로벌 물류 협력

박형준 부산시장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미국 앵커리지와 놈,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를 순방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현지 시각 5일부터 6일까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와 놈을 차례로 방문해 북미 북극권 거점인 알래스카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헬스케어
1/5
그래픽뉴스
1/5
부산 지역 해양수산계, 해수부 이전 이후 첫 신년인사회

부산 지역 해양수산계, 해수부 이전 이후 첫 신년인사회

부산 지역 해양수산계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이후 첫 신년인사회를 가졌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해수청),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은 부산항발전협의회, 해양수도발전협의회 등과 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고 열리는 첫 행사로 부산지역의 해양수산 관련 기관, 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김재철 기획조정실장 대독
오늘 밤부터 '눈폭탄' 쏟아진다…최대 20㎝ 쌓인 뒤 주말 -15도 한파

오늘 밤부터 '눈폭탄' 쏟아진다…최대 20㎝ 쌓인 뒤 주말 -15도 한파

금요일인 9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주말인 10~11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0일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을 중심으로, 11일에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대 20㎝ 이상 많은 눈이 내리겠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1~3㎝, 일부는 5㎝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시작
부산 구평동 철강공장서 60대 작업자 9m 아래 추락 중상

부산 구평동 철강공장서 60대 작업자 9m 아래 추락 중상

9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호이스트(천장크레인)를 점검하던 60대 작업자가 9m 아래로 추락했다.이날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추락한 작업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통령 질타’에 BNK금융, 주주추천 사외이사제도 도입 논의

‘대통령 질타’에 BNK금융, 주주추천 사외이사제도 도입 논의

BNK금융지주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주주추천 사외이사제도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BNK금융지주는 9일 공시를 통해 오는 15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목적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주추천 사외이사제도' 도입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BNK금융지주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최고경영자(CEO) 선임 및 승계 투명
경남 혈액 보유량 5.2일→3.3일…나흘 만에 1.9일분 급감

경남 혈액 보유량 5.2일→3.3일…나흘 만에 1.9일분 급감

경남지역 혈액 보유량이 나흘 만에 큰 폭으로 줄면서 혈액 수급 위기 '관심' 단계에 들어섰다. 9일 경남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혈액 보유량은 적혈구제제 기준 3.3일분이다.지난 5일 도내 혈액 보유량이 5.2일분이던 것과 비교하면 나흘 만에 보유량이 급격히 줄었다.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수급 위기 단계를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분 미만 '심각' 등의 4단계로 구분
밀양시 '3월 전국 시행' 통합돌봄사업 전담팀 신설…예산 6억 편성

밀양시 '3월 전국 시행' 통합돌봄사업 전담팀 신설…예산 6억 편성

오는 3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통합돌봄을 앞두고 경남 밀양시가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했다.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통합돌봄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살던 곳에 계속 거주하면서 보건의료와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경남 고성군-창신대, '디카시' 중심 관학 교류 협약

경남 고성군-창신대, '디카시' 중심 관학 교류 협약

경남 고성군은 창신대와 디카시를 중심으로 한 관학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성의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이자 한국 디카시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사진과 시를 접목한 새로운 서정 장르를 뜻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 디카시 발원지 위상 제고 △디카시 창작
'폐교 위기' 통영 욕지도에 자녀동반 전입 늘었다…지난해 23명

'폐교 위기' 통영 욕지도에 자녀동반 전입 늘었다…지난해 23명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폐교 위기에 놓인 초·중학교 활성화 사업을 펼치면서 전입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욕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와 욕지총동문회는 이날 욕지도 전입가족 7세대를 대상으로 환영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욕지총동문회와 지역 주민들은 전입가족에게 씨앗자금을 전했다.욕지해상풍력대책위원회는 욕지 유·초·중학생 전원에게 1인당 20만 원의 새싹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욕지도 해상풍력 사업체인 뷔나에너지는 추진위에 후원금 100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광상품 '태백산 눈축제 기차여행' 운영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광상품 '태백산 눈축제 기차여행' 운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다음 달 2일과 4일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태백산 눈축제 기차 여행'을 각각 1회씩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여행은 눈을 보기 어려운 부산지역 고객들에게 매년 인기를 끄는 관광 상품이다. 철도운임 50% 할인과 태백시의 관광 혜택을 연계해 마련됐다.상품은 태백산 눈축제 관람과 체험 시설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체험 시설은 국내 최초 안전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통
합천군, 스마트 행정으로 군민 재난·인명 피해 예방

합천군, 스마트 행정으로 군민 재난·인명 피해 예방

경남 합천군은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가 없었던 이유는 '스마트 재난 대응 시스템' 덕분이라고 9일 밝혔다.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가 위기 순간 군민의 생명을 지켜낸 결과로 이어졌다고 군은 분석했다.군의 스마트 행정은 2001년 도입한 원격무선 마을 방송으로 시작됐다. 이장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직접 마을 방송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마을회관을 찾지 않아도 어디서든 방송할 수 있었다. 스피커로 마을 곳곳에 전달되
배너이미지 남해군청
배너이미지 동아대학교의료원
배너이미지 김해시청
배너이미지 창원시청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