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서 수사
부산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경북경찰청 소속 A 정보관을 업무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A 정보관은 외사 관련 정보나 문서 등을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달 초 A 정보관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북청은 압수수색 직후 A 정보간을 비 정보부서로 전보하는 인사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A 정보관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서 수사
경북경찰청 소속 정보관, 중국 영사관에 외사 정보 유출 의혹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2035년 개통 계획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2035년 개통 계획

경남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김해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지난달 31일 국토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사업비 1조 4965억원 규모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노선(총연장 19.8㎞)을 건설하는 사업이다.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어 완공 시 부산과 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획
"2년 전 캄보디아 출국한 남동생 연락두절"…경남 1건 추가·올해 18건 접수

"2년 전 캄보디아 출국한 남동생 연락두절"…경남 1건 추가·올해 18건 접수

경남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1건 추가 접수됐다.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A 씨 가족은 "남동생이 2023년 캄보디아로 일하러 간다며 가출한 뒤 연락 안했는데, 최근 언론보도를 보고 걱정된다"고 신고했다.경찰은 출입국 조회에서 A 씨가 2023년 지난 5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올해 경남에서
아직도 조폭이 판치는 부산…검찰·경찰은 뭐하나?

아직도 조폭이 판치는 부산…검찰·경찰은 뭐하나?

지난해부터 부산의 폭력조직 간 보복폭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복폭행에 나선 신20세기파 20대 조직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2년 2개월을 선고한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부산의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조직원으로 A 씨는 지난 4월 7일 새벽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다른 폭력조직인 칠성파 조직원 C 씨
창원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전기차 불…100여명 대피(종합)

창원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전기차 불…100여명 대피(종합)

29일 오전 6시 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의 11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EV6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오피스텔 거주자 15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00여명이 대피했다.또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대원 1명이 손가락 부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17분쯤 초진을 마쳤다. 이어 화재 발
"尹에 충성 맹세 사실 아냐"…박완수 지사,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공방

"尹에 충성 맹세 사실 아냐"…박완수 지사,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공방

박완수 경남지사가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남도 국정감사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한 공천개입 등 각종 의혹에 놓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질의에서 "작년 8월 거제 저도에 휴가 온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공천을 약속받고 충성 맹세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맞냐"고 물었다.이에 박 지사는 "거제 저도에서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것은 사실이나 그런 사실 없다"며 "치열한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았다
창원서 교통사고 당한 60대, 병원 찾는 데만 80여분…치료 중 숨져

창원서 교통사고 당한 60대, 병원 찾는 데만 80여분…치료 중 숨져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60대 여성이 이송할 병원을 찾기 위해 80여 분을 허비한 한 끝에 치료 중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23일 경남 진해경찰서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24분쯤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의 편도 2차로에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60대·여)가 1톤 트럭에 치였다.이 사고로 A 씨는 발목 골절 부위가 피부 밖으로 튀어나오는 개방성 골절에다 의식이 저하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
배너이미지 부산경남 개별홈-섹션
배너이미지 진주시청(항공산단 기업유치)
배너이미지 부산도시공사
배너이미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배너이미지 경남은행
전국 많이 본 뉴스1/0
전국 많이 본 뉴스1/-1
전국 많이 본 뉴스1/0
헬스케어
1/5
그래픽뉴스
1/5
경찰관 차로 치고 도주한 40대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

경찰관 차로 치고 도주한 40대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

부산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단속을 나온 경찰관을 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관의 정차지시를 받았다.그러나 A 씨는 이에 불응, 급가속해 경찰관을 넘어뜨린 뒤 도주했다. A 씨는 당시 음주 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계속 운전을 하다 적발, 집행유예 상태
기장군, '2025년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

기장군, '2025년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

부산 기장군은 18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기장군장애인협회 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군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포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아울러 행사장 내에서 △장애인 인권 안내 및 상담(부산광역시인권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구명조끼 없이 사진도 자유롭게"…부산 요트 '다이아몬드베이' 인기

"구명조끼 없이 사진도 자유롭게"…부산 요트 '다이아몬드베이' 인기

부산 해양 레저 시장에서 구명조끼 없이 탑승 가능한 요트 업체 '다이아몬드베이'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다이아몬드베이는 해양경찰 정식 검사 및 허가를 완료한 안전 인증 요트로, 안정성이 검증된 선체와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에 따라 탑승객은 불편한 구명조끼 착용 없이 편안하고 우아한 크루징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던 멀미·대기소 협소·사진 촬영 제약 문제를 해결하며, 가족 여행객·커플·기념일
[부고] 조숙자 씨(무용가·전 부산대 교수) 별세

[부고] 조숙자 씨(무용가·전 부산대 교수) 별세

■ 조숙자 씨(무용가·전 부산대 교수·한국발레협회 명예이사) 별세, 서창빈 씨(재미) 모친상, 박진 씨 시모상 = 13일, 부산시민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남 양산시 선영. (051)636-4444*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산 발레 초석 다진 조숙자 전 부산대 교수 별세

부산 발레 초석 다진 조숙자 전 부산대 교수 별세

1958년 부산에서 처음 발레 개인 공연을 열고 부산 발레의 초석을 다진 조숙자 전 부산대 교수(한국발레협회 명예이사)가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8일 전했다. 향년 96세.1929년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의원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만주로 이주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1946년 부산으로 귀향했다. 부산문화예술전자아카이브에 따르면, 고인은 초등학교에서 처음 무용을 접했고 고등학교 때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부산 기장 스쿨존서 7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부산 기장 스쿨존서 7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 스쿨존에서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18일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기장군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승용차를 몰다가 길을 걷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사고 이후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위치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데다 경사가 가파른 이면도로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위해 해운물류 분야 지원강화 돼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위해 해운물류 분야 지원강화 돼야"

최근의 미-중 무역전쟁, 중동정세 악화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해운물류 분야의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8일 '글로벌 공급망 변동에 따른 해운물류 지원방안 연구'를 통해 국제 해운물류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KMI는 최근 지정학적 위험과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 증가에 따른 해운물류의 역할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부 차원의 정책
통영 추봉도 해안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통영 추봉도 해안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경남 통영의 추봉도에서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통영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36분쯤 한산면 추봉도 남쪽 해안가 인근에서 해녀 A 씨가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인근에 있던 동료 해녀가 A 씨를 구조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 씨는 이날 동료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물질하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가을 강추위에 지리산·한라산·울릉도에 올해 '첫눈' 관측(종합)

가을 강추위에 지리산·한라산·울릉도에 올해 '첫눈' 관측(종합)

18일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지리산과 울릉도, 제주 산지 등에서 올해 첫눈이 포착됐다.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지리산에 내린 눈으로 1400m 이상 고지대에 1~5㎝가량의 눈이 쌓였다.지리산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진 것이다.세석대피소 최저기온은 영하 8.9도로, 밤새 떨어진 기온에 나무에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는 상고대도 나타
부산상의-동아대-부산시의회 "글로벌 공학인재 육성 협력"

부산상의-동아대-부산시의회 "글로벌 공학인재 육성 협력"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18일 부산시의회, 동아대학교와 지역산업 맞춤형 글로벌 공학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선언은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업 현장 수요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외국인 학생의 취업 및 정주 지원 확대 △지역기업과 대학 간 연계 네트워크 강
배너이미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배너이미지 경상남도교육청
배너이미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배너이미지 부산광역시의회
배너이미지 김해시청
배너이미지 거창군청
배너이미지 함양군청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