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일가, '웅동학원' 채무 변제 후 이사장직 사임 전망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남 창원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약속 미이행 논란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경남교육청은 최근 학교법인 웅동학원에 이사장과 법인 이사를 맡고 있는 친족이 물러날 것과 장기 차입과 관련한 채무 변제 사항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웅동학원은 이사회를 갖고 향후 10년간 수익용 자산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겠다는 구체적인 채무 변제 계획서를 제출했다.이사장직은 사회 환원 및 채무상환 문제를